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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건설사 수분양자·협력업체 '피해신고센터' 운영 2024-01-22 06:00:08
열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유관기관에서 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안으로 구조조정을 하는 건설사가 늘어나면서 공사 차질에 따른 입주 지연, 하도급 대금 체불 피해가 일어나는 것을 줄이기 위한...
국토부, 태영發 PF 위기에 분양 계약자·협력업체 애로 청취 2024-01-22 06:00:01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건설사가 증가함에 따라 공사 차질로 인한 입주 지연, 하도급 대금 체불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단 방침이다. 분양 계약자의 피해는 민간과 공공 분야로 나눠 신고를 접수한다. 민간주택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공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맡는 식이다. 비주택의 경우엔 한국금융투자협회...
4명 숨졌는데 '적반하장'...전세사기범 중형 구형 2024-01-17 16:22:52
사업부지를 확보하려고 건설사의 신축 아파트 공사대금 40억원을 빼돌리는 등 회사 대금 총 117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 받는다. 그가 횡령한 공사대금을 메꾸기 위해 전세 보증금을 사용하는 바람에 보유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고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
공정위, '하도급대금 지급명령 불이행' 유성종합건설 검찰 고발 2024-01-17 12:00:17
= 미지급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라는 지급명령을 불이행한 유성종합건설이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유성종합건설 법인과 대표이사를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유성종합건설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7월까지의 수급사업자에게 여러 건의 도장 공사를 위탁하면서...
설 연휴 고속도로 '공짜'…역귀성 할인도 2024-01-16 09:43:48
아울러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 14곳이 발주한 공사 현장은 발주자가 직접 현장별 대금 지급 실태를 조사해 설 연휴 이전 조기 지급을 독려할 예정이다. 체불이 있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체불 해소를 위한 제재(시정조치, 과징금 등)를 한다. 설 성수품을 수송하는 화물차의 도심 통행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설 성수품의 ...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국제선 운항 10% 늘어난다 2024-01-16 09:37:24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 14곳이 발주한 공사현장은 발주자가 직접 현장별 대금지급실태를 조사해 조기 지급을 독려하고, 체불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 시정조치나 과징금 같은 제재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성수품 수송화물차의 도심 통행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설 연휴 고속道 통행료 면제…KTX·SRT 역귀성 최대 30% 할인 2024-01-16 08:00:07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 14곳이 발주한 공사 현장은 발주자가 직접 현장별 대금 지급 실태를 조사해 설 연휴 이전 조기 지급을 독려할 예정이다. 체불이 있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체불 해소를 위한 제재(시정조치, 과징금 등)를 할 예정이다. 나아가 설 성수품을 수송하는 화물차의 도심 통행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설...
태영건설 PF 사업장 60곳…대규모 정리 불가피 2024-01-11 20:11:42
시공사 교체, 사업장 매각 등의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의미다. 금융당국 역시 미착공 상태로 토지를 매입한 브릿지론 사업장 상당수에 대해서는 정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토지만 사두고 인허가가 안 나온 사업장은 가급적 정리하는 방향을 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사업성이 부족한...
태영건설 PF 사업장 중 사업성 부족한 곳 정리 수순 밟을 듯 2024-01-11 19:39:25
대출받는 자금이다. 사업성과 공사진척도가 떨어지는 브릿지론 사업장에 대해서는 대주단과 시행사가 시공사를 교체하거나 재구조화, 사업장 매각 등을 추진한다. 금융당국 역시 미착공 상태로 토지를 매입한 브릿지론 사업장 상당수에 대해서는 정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토지만 사두고 인허가가...
태영건설 '급한 불' 5천억원…추가 채무 발견 시 '험로' 불가피 2024-01-11 18:50:21
불가피 인건비·공사대금 등 일반 상거래 채권은 태영 감당 원칙 "예상치 못한 현금 수요는 계속 생길 것"…이해관계도 첨예 대립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태영건설[009410]은 워크아웃 개시로 유동성 위기에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지만, 향후 수개월간 회사 운영 등을 위해 5천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