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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日과 승부…소형 하이브리드車도 만든다 2024-04-26 18:09:18
“자동차는 공간이 수십㎜만 작아져도 모든 설계를 바꿔야 한다”며 “기존 소형차보다 전장이 400㎜ 짧은 쏘넷에 하이브리드를 적용한다는 건 그만큼 신형 시스템이 경량화됐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선 쏘넷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현대차 베뉴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소형...
현대차, '롱기스트 런 2024' 참가자 모집 2024-04-26 15:34:19
장식 현대자동차가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롱기스트 런'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걍?#39와 참가자 전체가 8만1,000㎞를 달리는 '협동 챌린지', sns 콘텐츠 공유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대미를 장식하는 오프라인 행사 '파이널...
"韓, 가지 않은 길 열었더니 무역 허브 국가 됐다" 2024-04-25 19:23:23
노 대통령은 “미국도 자동차 관세 유예 문제 등에 유연하게 임해달라”고 맞서면서도 “미국산 소고기가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게 할 테니 내게 그 문제를 맡겨달라”고 했다. 윤 전 실장은 “두 대통령이 의견을 교환하면서 비로소 협상이 조금씩 진전됐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FTA가 조금만 늦어졌더라면...
"중국 충전기 시장 잠재력 무한…공공주차장만 설치해도 950조원" 2024-04-25 18:47:50
20%에 달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8월 나스와 손잡은 이유다. 두 회사는 함께 홈 충전기 공유경제 시스템, 전기차 충전 포인트 결제·관리시스템, 전기차 충전망 실시간 정보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나스가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 플랫폼 ‘콰이뎬’의 사용자는 900만 명이 넘는다. 왕 CEO는 “중국에 있는 6000만...
도로교통공단, 네덜란드 자율주행 운행규제 개선 발표회 열어 2024-04-25 16:55:59
-유럽 자율주행 도입 현황 공유 -자율주행 운행규제 개선 논의 도로교통공단과 네덜란드 차량교통국, 인프라물관리부는 자율주행 규제개선을 위한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v> 이번 발표회에서는 한국의 자율주행 규제체계 및 운행허가 방안과 네덜란드의 자율주행 규제체계 및 관련 규제...
현지 직원들과 일일이 '셀카'…세계 3대車시장 찾은 정의선의 큰 그림 2024-04-25 10:40:35
자동차 시장으로 꼽힌다. 현대차는 인도 자동차산업 역사상 최단기간인 판매 5년 만에 50만대를 돌파하며 인도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고 2007년 100만대, 2017년 500만대를 거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824만대를 기록했다. 기아도 2019년 첫 판매 이후 SUV 경쟁력을 필두로 단기간에 연간 2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메이커로...
정의선 회장, 세계 3위 인도 찾아 "글로벌 수출 허브로 육성" 2024-04-25 10:10:54
인도 자동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현지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 지난해 인도 자동차시장 규모는 500만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중 승용차 시장은 410만대 규모로, 오는 2030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정의선, 세계 3대 車시장 인도 찾아 "인도를 글로벌 수출허브로" 2024-04-25 09:45:10
3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를 찾아 미래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현지 현대차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지난해 8월에 이은 8개월 만의 인도 방문이다. 이는 인도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한 행보로 읽힌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에 있는 인도권역본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도 방문 2024-04-25 08:55:15
통해 비전을 공유하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정의선 회장이 제안한 타운홀미팅은 현대차 장재훈 사장, 인도아중동대권역 김언수 부사장 등 경영진들과 400여 명의 현대차 인도권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개최됐다. 정의선 회장이 해외에서 직접 현지 직원들과...
기업 데이터 공유로 공급망 위기 돌파 2024-04-24 18:45:44
돼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자동차산업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이니셔티브다. 자동차산업의 당면 과제인 ‘지속가능’ 실현, 회복탄력성을 갖춘 공급사슬 구현, 규제를 잘 준수하는 제품 수명주기 관리를 위해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에서 19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유럽에선 카테나X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