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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절단한 23세 배달원…만취 역주행 운전자는 `징역 4년` 2021-08-18 14:27:08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고로 B씨는 왼쪽 다리가 절단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150m가량 도주하다가 차량 타이어가 고장나 정차했고, 인근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1%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A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 38억6천400만원에 낙찰(종합) 2021-08-12 16:49:05
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매각 결정이 취소되고 차순위 입찰자에게 매수 기회가 돌아간다.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쉽게 낙찰에는 실패했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차순위 매수 신청을 했고, 돈도 모두 준비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공매를 위임한 기관은 서울중앙지검으로,...
잔소리 한다며 친누나 살해 후 시신유기한 동생 징역 30년 2021-08-12 15:11:21
인천 강화군 석모도 한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2형사부(김상우 부장판사)는 12일 선고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7)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피해자인 친누나가 평소 행실을 질책해 화가 난다는 이유로 살해했다"며 "친누나를...
친누나 살해 남동생 `징역 30년`…"부모 선처호소 고려" 2021-08-12 14:55:55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무자비하게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인격도 찾아볼 수 도 없는 행동을 했다"며 "피해자는 4개월동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차디찬 농수로에 버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신이 발견된...
뉴욕증시, 코로나19 델타 확산에 혼조…전국 곳곳 소나기 [모닝브리핑] 2021-08-10 06:44:59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나는 데 대해 경제계와 노동계·시민단체의 입장은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경제단체들은 법무부의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결정을 일제히 환영하며 삼성이 국가 경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반면 노동계와 시민단체들은 이...
전자발찌 끊고 잠적 `함바왕` 유상봉, 보름만에 검거 2021-07-27 15:23:39
신병을 확보하려 했으나 유씨는 구속 집행을 연기해달라며 불응했고, 지난 12일 오후 3시 7분께 주거지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났다. 이에 인천지법은 이달 13일 유씨에 대한 보석을 취소했다. 유씨는 2010년부터 경찰 간부, 공기업 경영진, 건설사 임원 등에게 뒷돈을 건네거나 함바 운영권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전자발찌 끊고 도주…`함바왕` 유상봉, 보름만에 검거 2021-07-27 11:46:08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유씨는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눈이 실명할 위기일 정도로 건강 상태가 극도로 좋지 않다"며 보석을 신청해 지난 4월 석방됐다. 반드시 전자발찌를 몸에 부착해야 하며 각자의 자택으로 주거지가 제한된 상태에서 법정 출석 외 외출은 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검찰은 지난달 대법원 확정판결에 따라...
"돈 갚아" 굴삭기로 지인 집 부수고 차량 파손한 40대男 2021-07-25 18:16:05
체포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했고, 만취 상태에서 굴삭기를 끌고 5㎞ 남짓 떨어진 B씨 집까지 이동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범행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파손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예전에 빌려간 약 4000만원을...
'피해 재연' 빙자, 성폭력 피해자 성추행한 국선변호인 '실형' 2021-07-23 19:45:48
한명과는 합의한 점, 스스로 변호사 등록 취소 신청을 한 사정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자신은 피해자 의사를 전달하는 대리인으로, 피해자를 보호·감독하는 관계가 아니므로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를 적용한 것은 부당하다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A씨의...
60대 인부 숨지게 한 만취 벤츠 女운전자, 음주운전 전력 있어 2021-07-20 21:25:25
혐의로 구속기소 된 권 모 씨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이 밝힌 공소사실에 따르면 권 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2020년 8월 서울중앙지법에서 벌금 4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은 권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8%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