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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집 좋다" 동급생 상습 폭행…극단 선택 내몬 10대들 실형 2022-06-24 23:16:08
판사)는 2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고교생 10명 중 5명에게 소년법에서 정한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들은 키 180㎝에 몸무게 90㎏이 넘는 동급생 A군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군을 가장 심하게 괴롭힌 B군(18)은 장기 3년에 단기 2년을 선고받았다....
9살 남아 성추행…`고등래퍼` 출신 최하민, 집행유예 2022-06-22 14:51:29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노종찬 부장판사)는 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하민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2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3년씩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취재수첩] 北 피격 공무원 정보 감추기 급급한 전 정권 2022-06-20 17:32:09
법원 판사와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도 색깔론자냐”고 비판했다. 그는 “월북자 가족이라는 낙인을 찍으려면 명확한 증거부터 내놓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민주당의 태도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때와는 정반대다. 진상 규명을 하겠다며 검찰과 감사원은 물론 특별검사팀과 각종 위원회 등 온갖...
文정부 월북발표 논란 가열…하태경 "정황 증거 조작" 의혹 제기 2022-06-20 11:33:22
떳떳하면 법원 판사가 공개하라고 판결한 정보를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할 때 우 의원은 왜 가만히 있었나"라며 "국회의원 2/3가 찬성하면 대통령기록물을 열람해 아버지의 월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들었다. 그렇게 확신하시면 대통령기록관에 있는 아버지의 모든 정보를 지금이라도 공개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
北 피살 공무원 아들, 우상호에 "2차 가해 국민이 심판할 것" 2022-06-20 10:57:59
이모 군은 “적국에 의해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한 가정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고 정치적 이익을 위한 발언을 무책임하게 내뱉는 것에 국회의원 자격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그렇게 떳떳하면 법원 판사가 공개하라고 판결한 정보를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할 때 왜 가만히 있었냐”고 비판했다. 가족에게 공개되지 않은...
발달장애 아들 입학식날 살해한 친모…선처 받은 이유는? 2022-06-17 19:11:46
됐다.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신진우)는 17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1)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적으로 자신만 믿고 의지하고 있는 아들을 아무런 잘못도 없음에도 살해한 것에 대한 처벌은 불가피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가족들 도움 없이 혼자...
수업 중 교사 흉기로 찌른 고교생…첫 재판서 '고의성' 부인 2022-06-14 18:04:48
부인했다. 14일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고교생 A군(18)의 첫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A군의 변호인은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하고 나머지 사실관계는 인정한다. 단순히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했다"면서 "피해자 가운데 학생 2명과는 합의했다. 피고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점 등을...
웃지 말라는 군 상관 지적에 손가락 욕한 20대…징역형 집행유예 2022-06-14 15:58:32
말라고 지적한 군 상관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4일 수원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송백현)은 군형법상 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경 강원도 육군 모 부대에서 근무하던 A씨는 저녁점호를 마치고 생활관 밖으로...
"왜 깨워" 교사에 흉기 휘두른 고3…"고의 없었다" 2022-06-14 15:19:53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고교생 A(18)군의 변호인은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하고 나머지 사실관계는 인정한다"며 "단순히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 가운데 학생 2명과는 합의했다"며 "피고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점 등을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군도 "친구들을...
미 국방부, 에이즈 양성 병사 진급 제한 수십년만에 폐지 2022-06-09 18:08:01
동부 연방지방법원 레오니에 브린케머 판사는 워싱턴 DC 주 방위군 소속으로 에이즈 양성 판정을 받은 닉 해리슨 병장이 진급이 거부당하자 낸 소송에서 "에이즈에 걸린 병사가 단지 그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으면 안 된다"고 판결했다. 브린케머 판사는 "국방부가 에이즈를 만성 질환으로 분류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