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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래스TPC 17번 홀 티샷이 어렵다고? 더 어려운 홀도 수두룩 2019-03-20 05:05:00
구질이 구사되지 않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는 숲으로 볼이 들어간다. 조금만 심하게 왼쪽으로 휘어지면 연못에 빠진다. 그렇다고 안전하게 3번 우드로 티샷하기도 곤란하다. 200야드가 넘는 거리가 남기 때문에 두 번째 샷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7번 홀보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 확률 1위 2019-03-19 10:17:15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처음 우승하면서 마스터스의 '그린 재킷'을 입을 가능성을 키웠다. 매킬로이와 존슨에 이어서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2/1의 배당률을 기록했고 저스틴 토머스(미국) 14/1, 욘 람(스페인) 16/1의 순이다. emailid@yna.co.kr (끝)...
올해 마스터스는 얼마나 흥미진진하려나…기대감 최고조 2019-03-19 05:05:56
가장 아쉬웠던 점이었기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는 인상적이라는 분석이다. 메킬로이는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볼 스트라이킹이 뛰어난 선수다. 이런 매킬로이가 강력한 뒷심과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는 사실에 팬들은 벌써 설렌다. 우즈의 존재감도 마스터스에...
매킬로이 '화려한 귀환'…PGA투어 '황제 전쟁' 다시 불붙였다 2019-03-18 16:24:13
'제5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타 차 정상마지막날 2타 줄여 역전 우승 올해 6개 대회 모두 톱10 pga투어 전념 '제2의 전성기' [ 이관우 기자 ] ‘부활한 황제, 펄펄 나는 후계자.’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흥미로운 구도로 새 판을 짜고 있다. 5년 만에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트럼프 저격수' 질리브랜드, 트럼프호텔서 대권레이스 출정 2019-03-18 14:37:48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민주당 상원의원(52·뉴욕)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호텔 앞에서 대권 레이스를 시작한다. 1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질리브랜드 의원은 이날 오전 공개한 3분짜리 동영상에서 자신의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뒤 오는 24일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드...
PGA 통산 5승 심프슨 '무심코 건드려 1㎝ 움직인 볼'로 1벌타 2019-03-18 09:52:06
그린과 붙어 있지만 엄연히 그린 밖인 프린지 지역이었다. 심프슨으로서는 억울하기 짝이 없다고 느낄 법했다. 아닌 게 아니라 심프슨은 "볼이 움직였다고 해서 내가 어떤 이득을 봤겠냐. 볼을 움직이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면서 "의도하지 않은 이런 결과에 벌타는 불합리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심프슨은...
'마스터스 기다려'…대기록 향해 전진하는 매킬로이(종합) 2019-03-18 09:21:18
말했다. 이날 매킬로이의 4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그린 옆 연못에 빠졌을 때만 해도 그가 또 한 번의 톱 10 성적에 만족해야 하는 듯했다. 그러나 매킬로이는 불안한 더블보기 출발 이후 6개의 버디(보기 2개)로 만회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먼저 경기를 마친 짐 퓨릭(미국)에 1타 앞선 불안한 선두로 어려운 17, 18번...
'마스터스 기다려'…대기록 향해 전진하는 매킬로이 2019-03-18 08:45:27
말했다. 이날 매킬로이의 4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그린 옆 연못에 빠졌을 때만 해도 그가 또 한 번의 톱 10 성적에 만족해야 하는 듯했다. 그러나 매킬로이는 불안한 더블보기 출발 이후 6개의 버디(보기 2개)로 만회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먼저 경기를 마친 짐 퓨릭(미국)에 1타 앞선 불안한 선두로 어려운 17, 18번...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PGA 통산 15승(종합) 2019-03-18 07:51:04
그린이 섬처럼 떠 있는 '마의 17번 홀'(파3)에서도 티샷을 안전하게 그린 위에 올려놓아 파로 막았고, 18번 홀(파5)에서도 두 번째 샷이 아슬아슬하게 물을 피하며 안전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사이 그를 추격하던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람은 모두 17번 홀에서 공을 물에 빠뜨리며...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PGA 통산 15승 2019-03-18 06:53:47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PGA 통산 15승 우즈는 최종일 3타 줄여 공동 30위…안병훈 공동 26위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천250만 달러)을 처음으로 제패했다. 매킬로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