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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유통시장, 규제 아닌 진흥이 필요하다 2019-10-07 17:49:07
개정안이 연말부터 시행되면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의 신규 출점은 더욱 어렵게 됐다. 재계가 대형마트의 경영 악화 등을 이유로 대규모 점포 규제를 재검토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규제는 늘어나는 형국이다. 대형마트, SSM 등 오프라인 유통은 온라인 쇼핑에 밀려 유례없는 저성장 기조로 전환되고...
망해가던 동해남부시장 살린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2019-10-03 18:21:33
거주하는 상권을 독점하다시피 했다. 2000년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전국적으로 점포를 늘리기 시작했다. 동해시에도 이마트 롯데슈퍼 등 대규모 점포가 잇따라 문을 열었다. 상인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규제의 보호막’을 칠 수 있었다. 2011년 3월 동해시에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해달...
하나카드,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 출시 2019-09-30 15:12:24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기업형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홈플러스익스프레스·GS슈퍼), 소셜커머스 (쿠팡·티몬·위메프) 이용 시에는 월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는 OTP(One Time Password)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
유통업 경기전망 다시 하락…"L자형 침체 지속" 2019-09-30 11:00:06
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은 겨울철 비수기에 들어설 예정이고, 슈퍼마켓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한 규제와 온라인 유통과의 경쟁이 지속하고 있어 전망이 밝지 않다는 게 대한상의 분석이다. 소매유통업 4분기 수익성에 '변화가 없을 것'이란 응답이 66%로 가장 많았고, '악화할 것'(28%)이라는 전...
8월 유통업 매출 7% 증가…이른 추석·상품기획전 영향 2019-09-29 11:00:03
줄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지난해 여름보다 낮은 기온에 계절과일, 빙과, 음료 등이 덜 팔리고, 세제·유아용품 등의 온라인 구매로 인한 일상용품 매출이 감소해 전체 매출이 1.4% 줄었다. 온라인 부문은 온라인판매중개와 온라인판매 모두 지난해보다 매출이 늘었다. 온라인판매중개는 추석명절 선물과 반려동물...
8월 가공식품 물가 콜라·수프 오르고 햄·국수 내려 2019-09-25 06:00:06
가장 저렴했다. 생수·콜라·설탕은 기업형 슈퍼마켓(SSM), 어묵·소주·냉동만두는 백화점에서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으로는 두부(51.3%), 생수(38.7%), 콜라(38.7%) 등이 꼽혔다. 유통업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4개로 가장 많았고, 전통시장(9개), SSM(4개),...
"물건 담고 쓱 나오면 자동 결제"…이마트24의 '한국판 아마존고' 2019-09-24 17:44:15
유통 매장에서 IT를 적용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서울 삼성점과 역삼점 계산대에 직원을 상주시키지 않는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상품 앞에 놓인 QR코드를 찍으면 결제가 끝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야간에 편의점을 운영하려면 인건비 부담이 커 점주들이 많은 부...
"대형마트 7년째 마이너스 성장…의무휴업 등 규제 풀어야" 2019-09-23 17:38:36
23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의무휴업 등 규제를 풀어달라고 정부와 정치권에 요청했다. e커머스(전자상거래) 등 온라인 사업자들이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만큼,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경쟁하던 과거의 시각으로 유통 규제를 지속해서는 안 된다는 유통 대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대한상의는 이날...
"서울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26만원…작년보다 0.1%↑" 2019-09-11 11:36:02
일반 슈퍼마켓 21만7천255원, 대형마트 25만3천71원, 기업형 슈퍼마켓(SSM) 28만2천610원, 백화점 40만7천250원 순이었다. 평균 구매가보다 백화점은 56.5%, SSM은 8.6% 비쌌고 대형마트는 2.7%, 일반 슈퍼는 16.5%, 전통시장은 23.3% 저렴했다. 품목별로는 축산물과 채소, 과일 등은 전통시장이, 수산물은 일반 슈퍼가,...
경기도, 만 24세 청년에 연간 100만원 지원하는 ‘청년기본소득’ 3분기 31일까지 모집 2019-09-03 11:30:00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만 24세 도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거주 조건만 충족하면 25만원의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