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만의 당신’ 이민영 “김태수 증언, 조심해야할 문제” 왜? 2014-07-10 09:07:28
표정이었다. 은정 역시 고민이 많았다. 김태수가 광자와 거래하고 말을 자꾸 번복한 것이 밝혀진다면 김태수의 모든 증언이 효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유라(한다민 분)는 전혀 놀라는 기색이 없었다. 그러자 희진은 “아가씨도 알고 있던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유라는 “왕손이가...
‘나만의 당신’ 송재희, 어머니 죽음 앞에 믿을 수 없어 ‘분노’ 2014-07-09 10:12:15
잔금 날짜를 미루면 이준혁 사고 현장에서 김태수는 아무 것도 못 봤다고 진술 번복 못해준다고 협박하고 이 사실을 안 고은정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예고에서 경찰은 김태수의 진술 번복이 왕손이와 오광자의 거래임을 추궁하고 강성재는 “나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어. 어떻게든 나 반드시 나갈거야. 나가서 ...
‘나만의 당신’ 한다민, 송재희와 오해만 쌓여 “어떤 천벌이든 기꺼이 받겠다” 2014-07-09 08:46:21
않고 “필요 없어. 김태수 증언 번복 때문에 그래? 알고 있어. 나 곧 나갈 거야”라고 말했다. 유라는 사죄 없이 끝까지 오기를 부기를 성재가 미웠다. 유라는 “지금 그런 말 하는 이 순간도 후회하게 될 거야. 이제 천벌이구나 싶을 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성재는 “내가 그랬음 좋겠지? 미쳤으면 좋겠지? 근데...
`나만의 당신` 송재희, 또 다시 시련 `어머니 교통사고` 2014-07-08 14:20:58
찾아가 아들을 살려주겠다고 제안한다. 김태수는 현장에서 아무 것도 본 것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한다. 오광자가 왕손이에게 돈을 건네며 강성재를 꼭 꺼내달라고 한 것. 김태수가 진술을 번복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준혁의 가족은 강성재가 무슨 일을 꾸민 것이라고 의심한다. 오광자는 잔금을 언제 주느냐에 아들의 무...
‘나만의 당신’ 문천식, 송재희 구하려 가게도 팔았지만 “유혜리 교통사고” 2014-07-08 09:05:56
광자가 왕손이를 통해 김태수와의 위험한 거래를 했다. 태수는 돈을 받고 성재에게 유리하도록 말을 바꾸었다. 광자는 왕손이에게 “또 진술 번복하면 절대 안 된다”라고 말했지만 왕손이는 “잔금을 언제 받느냐에 따라 다르다”라며 또 돈을 요구했다. 광자는 또 사채를 빌려 잔금을 마련해 가다가 소매치기를 만났다....
‘나만의 당신’ 최대훈, 유혜리와 거래 후 “아무 것도 못 봤다” 진술 번복 2014-07-08 08:58:58
되자 광자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이때 태수와 친한 왕손이가 광자의 집에 찾아왔다. 왕손이는 광자에게 “강성재 도와주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후 장면에서는 은정이 가족들에게 “김태수가 진술을 번복했다. 아무 것도 본 것 없다고 말을 바꿨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준혁 가족들은 패닉 상태에 빠져...
‘나만의 당신’ 한다민, 이민영 원망하며 “강성재 쫓아갔어야지!” 2014-07-08 08:43:28
“너 김태수랑 짰지? 나 최고형 받게 하려고!”라며 소리 질렀다. 성재는 경찰의 손에 이끌려 쫓겨났다. 발끈한 것은 성재 뿐만이 아니었다. 유라는 괜히 은정에게 화를 내며 “그럼 쫓아들어갔어야지!”라며 책망했다. 은정은 “아주버님의 사고가 있는 줄 알았다면 따라들어갔을 것이다. 나는 유라를 만나러 가는 줄...
‘나만의 당신’ 송재희, 최대훈과 엇갈린 진술 이어져 2014-07-07 13:10:45
공방을 벌였다. 경찰은 김태수의 증언을 믿고 강성재가 이준혁을 죽인 범인이라고 생각한다. 강성재는 김태수가 모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믿어주지 않았다. 심한 충격을 받은 강성재는 시력이 점점 흐려지는 가운데 그를 도와주던 사법연수원 동기 이검사 마저 그를 외면했다. 앞서 이검사는 강성재의 범범...
‘나만의 당신’ 한다민의 향후 전망은? “이제 내 차례인가…” 2014-07-07 09:06:46
성재의 증언이 엇갈리는 가운데 유라는 김태수를 직접 만나러 갔다. 김태수는 유라에게 성재가 준혁을 고의로 죽인 것이라고 말했다. 유라는 절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이사는 성재(송재희 분)의 살인을 알고도 눈 감아주고 회사에서 온갖 비리를 저질러온 죄로 기소되었다. 이제 남은 사람은 유라 뿐이었다.
‘나만의 당신’ 송재희, 현장검증 계란세례 “박형준, 발 헛디뎌 떨어진 것” 2014-07-07 08:47:51
“김태수는 당신이 먼저 때렸다던데”라고 말했고 성재는 “김태수가 작정하고 거짓말을 한 거다”라고 말했다. 성재는 태수와 전혀 다른 진술을 이어갔고 경찰은 “그러다가 아닌 거 밝혀지면 당신 법정에서 불리하다”라고 말했다. 성재는 차분하게 당시 상황을 재현하며준혁이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이라 증언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