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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④ 대전·세종·충남·충북 2018-04-18 09:00:06
추진하고 있다. 유능한 젊은 인재의 농업·농촌 유입 촉진을 위한 청년 창업 영농정착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귀농·귀촌 정책과 영농 기초기술 지원을 위한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농업대학 운영 등 맞춤형 교육지원과 농경지 임차료 및 창업자금 등 영농정착 지원, 주택수리비와 구매자금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곤충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산업화 길 열렸다 2018-04-17 06:00:10
곤충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산업화 길 열렸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곤충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대량 처리하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대표적인 환경정화곤충인 '동애등에'를 활용해 대량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애등에는 유충...
[농촌재생] ① 무너진 농자천하지대본…가속페달 밟은 농촌 붕괴 2018-04-15 07:15:01
이상이 농촌인구였다. 농업이 산업은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 근간이었고, 뿌리였다. 하지만 산업화 과정에서 젊은이들의 도시로의 이농, 농촌·농업 소외 정책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우리는 '농촌 붕괴'라는 현실에 직면했다. 최근 성장한계에 부딪힌 도시들은 도시재생, 도시재개발이란 프로젝트를 통해...
中메콩강상류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하류 캄보디아 농민 '신음' 2018-04-01 16:44:59
중에서도 산업화가 더딘 캄보디아는 중국의 투자를 받아 대규모 수력발전 댐을 건설,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를 확충하고 국민의 전기료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중국의 자본이 투입돼 메콩 강 지류에 건설되는 총 사업비 8억1천600만 달러(약 8천700억원), 예상 생산전력 400㎿의...
농업 미래 6차산업·청년 창업에 달렸다…경북도 3천600억 투입 2018-03-15 10:43:16
= 경북도는 농업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6차 산업화와 청년 창업 육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차산업 현장혁명 계획안 설명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6차 산업 활성화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청년 6차산업 창업을 유도해 농촌 활력을 되찾는다는...
아데시나 AfDB총재 "15년 후 아프리카 전혀 다른 곳 될 것" 2018-03-14 06:30:01
차 방한…나이지리아 농업부 장관 출신 "한국 경제발전 배울 점 많아…새마을운동 아프리카서도 시범 운영" 민간 투자 확대 위해 아프리카 투자포럼 출범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15년 뒤엔 전혀 다른 아프리카가 될 것입니다.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머물고 살고자 하는 아프리카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아킨우미...
[스케일업(Scale-up) 대구·경북] "탄소산업 육성이 경북 발전 이끌어… 4차 산업혁명 시대 든든한 발판" 2018-03-13 16:31:23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해주길 바랍니다. 문화와 경제를 접목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북의 정신적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먹거리를 계속 발굴해야 합니다. 경북의 가치를 바로 알고 국가도 운영할 수 있는 큰 그릇을 가진 인물을 기대합니다.”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쉿! 우리동네] 전통농법 고수하는 천년 역사 완주 '봉상생강' 2018-03-10 11:00:01
1994년에 정점(536.1㏊)을 찍었다가 산업화 흐름에 휩쓸려 1/5수준(102㏊·2015년)으로 축소됐다. 생산량은 2011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2015년에는 1천387t에 머물렀다. 그런데도 봉상생강이 품질 으뜸으로 전국에 회자하는 배경에는 우수한 종자가 뿌리내릴 수밖에 없는 재배 환경이 있다. 생강 재배지는 완주군 봉동읍...
[한경 미디어 뉴스룸-BUSINESS] '출생아 0명' 마산면… 77세 할머니가 경로당 막내 2018-03-09 18:02:51
절벽에 빨간불이 들어온 서천군은 한때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적이 있었다. 서천은 1960~1970년대 장항제련소와 장항항을 중심으로 한국 산업의 고성장을 이끈 곳이다.“저 어렸을 때만 해도 장항에만 인구가 3만 명 정도 됐는데 지금 1만4000명 정도예요. 사회책 표지에 장항제련소 굴뚝이 등장할 만큼...
진보 정당·시민단체 "개헌에 촛불 민중의 요구 담겨야" 2018-03-07 11:04:00
한다"고 요구했다. 농업에 관해서는 "산업화로 평가절하됐던 농업과 농민의 가치를 강화하도록 '식량 주권'과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권리'를 헌법에 신설해야 한다"면서 "농업의 포괄적 가치를 보존하고 농촌을 유지하도록 하는 개헌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본권에 관해서는 "현행 헌법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