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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뇌질환 방사선수술 1만건 국내 첫 달성 2017-08-30 11:18:42
미국·프랑스·일본·중국 등의 10개 내외 센터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성우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수술센터 소장(신경외과)은 "지난 27년간의 풍부한 방사선 수술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전이성 뇌종양·뇌혈관 기형·뇌종양과 더불어 기능성 뇌 질환까지 치료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ms@yna.co.kr...
폭염속 대만 U대회 선수 집단식중독·일사병 사고 속출 2017-08-28 15:19:47
롤러스케이트 경기에서도 멕시코, 슬로바키아 등 선수들이 더위로 탈진해 쓰러졌고 일부는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대회 지원차 투입된 경찰 1명도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뇌혈관 질환 초기증상 진단을 받았다. 대회 보안경계를 위해 투입된 6천명의 경찰의 폭염속 근무시간이 하루 13시간 이상에 달한다고...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증증환자 내원률 35% 증가 2017-08-28 13:47:19
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한국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 체계(KTAS)를 토대로 지난 1년간 1~3등급 중증환자들의 내원율이 응급의료센터 개소후 35.2%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환자에 대한 특별 관리를 위해 전문의로 구성된 뇌혈관팀, 안면외상팀과 중증혈관중재팀이 365일...
"환자 더 늘려볼까"…대형병원, 분원 설립 경쟁 본격화 2017-08-27 07:15:00
뇌혈관센터·암센터·척추 통증·갑상선·소화기·폐·뇌 신경·여성 등 총 14개 전문진료 센터가 들어선다. 연세의료원도 오는 2020년 개원을 목표로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신축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일반 병실 669병상, 중환자실 86병상을 합쳐 총 755병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빙글빙글…대수롭지 않게 넘긴 어지럼증, 뇌졸중 전조일 수 있다 2017-08-25 17:47:06
어지럼증은 뇌경색, 뇌출혈, 뇌종양, 뇌혈관 장애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이들 질환은 모두 빨리 진단받아 치료해야 한다.이석증, 말초성 어지럼증 대표 원인말초성 어지럼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이석증이다. 전정기관 중 세반고리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세반고리관은 몸의 회전을 담당한다. 이곳에...
서울아산병원, 뇌졸중 응급진료 시스템으로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 절반 이하로 줄여 2017-08-16 12:57:47
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 전상범 신경과 교수는 "뇌혈관이 막히면 1분당 190만 개의 뇌세포가 죽고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다시 살아나지 않아 빠르게 혈관을 뚫어줘야 한다"며 "응급실 도착까지 허비되는 시간이 워낙 길기 때문에 병원 도착 환자들에게는 1분 1초라도 빠르게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뇌졸중 전담진료시스템 효과 크다"…치료시간 46분→20.5분 2017-08-16 11:37:54
교수는 "뇌혈관이 막히면 1분당 190만개의 뇌세포가 죽고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다시 살아나지 않아 빠르게 혈관을 뚫어줘야 한다"면서 "20.5분이라는 기록은 핀란드 헬싱키 병원이 가진 세계 최고의 기록 20분에 근접하는 것으로,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던 의료진과 119 구급대원들의 땀방울이 모여 이룩해 낸...
엉덩이 뚱뚱한 것이 배불뚝이 보다 건강에 낫다? 2017-08-04 06:00:07
따져 체중이 정상범위인 사람은 비만자들에 비해 심장과 뇌혈관 질환에 걸리거나 사망할 위험이 크게 낮다. BMI는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것이며 18.5~25가 정상이다. 그러나 똑같이 BMI가 정상 또는 날씬한데도 이런 질환에 걸리고 사망할 위험이 3배나 더 크고, 오히려 비만자보다도 훨씬 못한 사람들이 있다....
[명의에게 묻다] 뇌졸중 20%는 '심방세동' 탓…"나이들수록 위험↑" 2017-08-02 07:00:03
나가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발생하고, 다른 부위의 동맥혈관을 막으면 그 위치에 따라 복통, 옆구리 통증, 하지 통증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뇌졸중(중풍)의 약 20% 정도는 심방세동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심방세동 환자 중 위험군에는 피를 정상보다 묽게 만드는 와파린이나...
"60세 이상 심방세동 환자 93%, 뇌졸중 위험" 2017-08-01 11:00:07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광주 동구 거주 60세 이상 주민 2천422명을 대상으로 심방세동 선별검사를 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1일 밝혔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불규칙한 맥박이 나타나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고혈압·심부전·판막질환 등이 동반되며 뇌졸중 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