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협, 농업인단체장 간담회…강호동 회장 "소통·협력 강화" 2024-05-29 14:03:27
의견을 들었다. 농업인 단체장들은 수확기 쌀값 안정, 군 급식 수의계약 유지, 농작물재해보장보험 확대,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 등을 위해 농협이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강 회장은 이에 대해 "농협은 쌀값 안정을 위한 벼 매입 자금 지원 확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력중개센터 활성화 등 농업인...
산업부, 내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앞두고 경협성과 점검 2024-05-29 11:00:04
경제단체들은 이 행사에서 산업화 및 투자 활성화, 교역 증대 및 일자리 창출, 식량 및 핵심광물 안보 강화, 탈탄소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총 4개 세션을 운영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50여개 아프리카 기업을 초청한 가운데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열어 에너지...
[사설] 마지막까지 민생법안 미루고 정쟁법안 강행한 민주당 2024-05-28 18:19:51
계약 피해 책임을 국가가 무리하게 부담하는 나쁜 선례를 남긴 게 더 큰 문제다. 민주유공자법은 그야말로 ‘셀프 특혜법’이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실형이 확정된 사람도 국가적 예우를 받는 유공자가 될 수 있는 데다 대상자 명단을 비밀에 부치도록 한 것도 비상식적이다. 농어업인 의사를 대표하는 농어업회의소라는...
결국 면허정지 유예…정부, 마지막 전공의 복귀책 고심 2024-05-26 06:00:32
벌이자 '불법적인 단체행동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모금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의협에 보내기도 했다. 의협의 임현택 회장이 의대 증원·배정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결정과 관련해 '판사가 대법관 자리를 두고 회유됐다'고 말하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 21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의협을...
외국인 1만명 파티…닭강정 6천마리분 공수 2024-05-25 15:28:20
등 10여개국에서 온다. 특정 기업의 대규모 단체 여행객보다는 개별 여행사들이 이번 행사를 홍보하며 유치한 소규모 단체 여행객들이 다수다. 관광공사는 행사에 참석하는 외국인 관광객 1만2천명에게 각각 300g의 닭강정을 16온스 종이컵에 나눠 줄 예정이다. 닭 무게만 3.6t에 달한다. 공사는 인천의 유명 먹거리 중...
'야한 동영상 보냐' 수시로 물어보는 상사…20대 여성 '분통' [이슈+] 2024-05-23 19:30:01
직장인이 여러 유형의 직장 갑질을 경험하고 있다. 올해 2월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직장 갑질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는 응답은 30.5%에 달한다. 심지어 이 중 15%는 극단적 선택을 고려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신영증권, 동아대병원과 유산기부 신탁 업무협약 2024-05-23 16:58:26
계약이 이뤄지면, 기부자 명의의 재산이 신탁회사 명의로 이전되고, 이후 기부자가 사망할 경우 기부단체 명의로 재산이 이전 및 기부된다. 계약체결 이후에도 생전에 재산을 직접 관리할 수 있고, 희망할 경우 사후에도 신탁회사를 통해 재산을 운용하며 기부를 이어갈 수 있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미국·호주...
농식품부 "일부지역서 마늘·양파 생육부진…농가 지원에 총력" 2024-05-23 11:31:39
수 있다. 농식품부는 계약재배, 채소가격안정제 등 수급사업에 참여한 생산자에게는 출하를 연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양파의 경우에도 생육 불량 사례가 보고돼 전날 이를 농업재해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다음 달 초까지 피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제주,...
'이민쓰나미' 뉴욕, 보호소 체류자 퇴거 시행…노숙자 양산 우려 2024-05-23 03:35:41
수업이나 직업훈련 등에 등록한 사람, 아파트 임대 계약을 하거나 도시를 떠날 계획이 있는 사람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이민자"는 적절한 서류를 제출하면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한다. 뉴욕시는 실제 퇴거에 직면한 이들 중 29명이 '보호소에 머무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연장 신청을 했...
"증거금 대비 공모주 배정 많아"...사모펀드 사칭 사기 적발 2024-05-22 12:00:00
주식 양수도 계약서를 작성한 후 온라인 서명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약을 실제 이행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인 사례도 드러났다. 불법업자는 업체명과 다른 명의의 통장, 소위 대포통장으로 투자금을 입금받은 후 상장 당일 주식을 입고하지 않고 잠적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 상장 예정 회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