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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후 비상 걸린 서유럽…이탈리아도 보안 강화 2024-03-26 10:10:20
IS 대원들이 서유럽에 접근성이 좋은 튀르키예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활동이 가자 전쟁으로 더 활발해졌다는 지적도 있다. 가자 전쟁으로 소셜미디어에서 반유대주의, 반서방 기류가 고조됐고,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이 이를 틈타 대원들을 포섭하기 용이해졌다는 것이다. 비영리단체인...
'밀리는 차량 막으려다' 30대 숨져 2024-03-26 08:28:11
대 A씨가 승용차에 깔린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승용차 운전자로, 신고 접수 1시간여 전인 오후 9시 25분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경사진 주차장에서 주차 후 하차한...
구급대원에 욕설·폭행까지…50대 벌금 400만원 2024-03-25 06:11:09
구급대원에게 별다른 이유도 없이 욕설하고 폭행한 50대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밤 울산 동구 한 도로에서 이송을 위해 환자를 바로 눕힌 뒤 상태를...
"사격장 같았다"…세계 곳곳 콘서트·축제 '최악의 테러' 악몽 2024-03-24 21:26:03
대원 중 일부가 이스라엘 남부 레임 지역에서 진행 중이던 노바 음악 축제 현장을 포위한 채 공격을 가한 것이다. 당시 축제 현장에는 약 3천명의 민간인이 있었다. 이스라엘 당국은 이중 최소 360명이 살해됐고 가자지구로 납치돼 인질이 된 사람도 다수라고 전했다. 한 목격자는 "마치 사격장 같았다"며 참혹했던 순간을...
수원 아파트 화재…200여명 대피 2024-03-24 21:13:09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116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8시 16분께 확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화재로 불이 난 세대 주민인 신원미상의 남성(40대 추정)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주민...
'푸틴 대관식' 직후 러 심장부에 총격테러…공연장 60여명 참변(종합3보) 2024-03-23 12:50:25
뒤 크로커스 시티홀 건물에선 대형화재가 발생해 지붕 일부가 무너지는 등 심각한 피해를 남겼다. 비상사태부는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건물 지하에서 약 100명을 대피시켰고, 옥상에 고립된 이들을 구해내기 위해 구조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근 응급의료시설에서는 부상자를 실은 구급차 수십대가 잇따라...
경기 광주 아파트서 화재…40대 아버지 숨지고 자녀 둘 중상 2024-03-23 09:53:59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안방 옆 욕실과 안방에서 각각 A씨의 아들(10)과 딸(7)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딸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자발순환회복 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자발순환회복이란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상태를 말한다. 앞 베란다에 있다가 소방대원들에 구조된 A씨의...
2차대전 기만작전 도맡은 비밀 '유령부대'에 美의회 '지각 훈장' 2024-03-22 16:28:36
노병 3명 수훈 1996년에야 기밀해제…대원 1천100명 중 생존자는 7명뿐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고무 탱크, 가짜 비행장 등을 동원해 독일군을 기만하는 심리전을 도맡았던 미국 노병들이 약 80년이 지나 정부로부터 공적을 인정받았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파키스탄군, 中 투자 과다르항 공격시도 무장괴한 8명 사살 2024-03-21 12:40:57
대응해 성공적으로 격퇴했다"면서 "교전 과정에서 병사 2명이 숨지고 괴한들은 전원 사살됐다"고 밝혔다. ISPR은 다량의 무기와 탄환, 폭발물도 회수했다고 덧붙였다. 교전 과정에서는 여러 차례 폭발이 발생했고 군경이 현장에 급파되기도 했다. 이번 공격과 관련, 발루치족 분리주의 무장조직 발루치스탄해방군(BLA)은...
"아내 살린 은인 찾습니다"…CPR하고 사라진 의문의 여성 2024-03-20 18:00:25
대원이 CPR을 한 여성에게 누구냐고 묻자 여성은 "경찰관이에요"라고 답하고는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손 씨의 아내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되찾은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 씨는 연합뉴스를 통해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