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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외 또 있다…유명 연예인 추가 입건 2023-10-25 14:51:32
이 연예인이 배우인지 가수인지 구체적인 신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중에게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연예인이라도 일부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연예인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다만 A씨의 사례는 이씨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이선균 마약, 국면전환용 여론조작"…또 음모론 삼매경 2023-10-24 08:33:47
슬쩍 하나씩 던질 것"이라는 답글이 달렸다. 이처럼 검찰이 마약 용의자 명단을 확보하고 있다가 하나씩 터트린다는 음모론은 비단 오늘내일 일이 아니다. 2010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추가 협상 때도 가수 크라운제이의 마약 소식에 대중들은 미심쩍다는 반응을 보인 바다. 올해 초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
[책마을] 마돈나는 '혁신의 선구자'인가, 그저 '욕망의 아이콘'일 뿐인가 2023-10-20 18:15:20
있었다.” 젊은 시절 마돈나와 작업한 프랑스 가수 패트릭 에르난데스는 이렇게 회상했다. 1982년 마돈나의 ‘그저 그랬던’ 데모 테이프를 들은 한 동료는 부족한 음악적 재능을 압도하는 톱스타의 기운을 알아차렸다고 했다. 마돈나의 스크린 데뷔작 ‘수잔을 찾아서’(1985)를 연출한 수잔 세이델만은 “주인공 역의 핵...
"형편없는 월급 받으며 초과근무"…이 노랫말에, 美 백인 노동자 똘똘 뭉쳤다 2023-10-19 18:08:25
대중문화계에서 보수 지지자들의 선공이 시작됐다. 컨트리송을 앞세워 지지세를 결집하면서다. 백인 노동자 계층이 대중문화계에서 소외당하고 있다는 억울함이 컨트리송을 통해 분출된 것이다. 진보 진영에선 경각심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주(8~14일) 빌보드 앨범 차트에선 미국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의 신규 음반 ‘원...
핑클·카라 잇는 영파씨 "다이어트 중 치팅데이처럼, 기쁨 드릴게요" [종합] 2023-10-18 17:03:44
여러 K팝 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이 이끄는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5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팀명에는 '나보다는 우리, 혼자보다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당찬 포부와 의지가 담겼다. 멤버들은 "젊은 에너지의 멤버들...
"츄에게 이런 목소리가?"…이달소 넘어 '반전 츄'가 왔다 [종합] 2023-10-18 16:29:00
목표는 분명했다. "아티스트로서 반전미가 확실한 가수가 되고 싶어요. 많은 분들께서 제 모습을 예능으로 접했을 거라 생각해요. 제 목소리를 잘 모르고, 노래하는 걸 못 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츄에게 이런 목소리가 있구나'라는 인식을 심어드리고 싶어요. 목소리가 좋고, 편안한 보이스를 가진...
'펀플레이션' 시대…엔터테인먼트 비용 부담 커진다 2023-10-18 11:28:08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투어를 한다는 소식에 그는 절망했다. 웬팅크는 "딸이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에 너무나 가고 싶어 했지만, 좌석 하나에 수천 달러를 지불할 수는 없었다"고 했다. 펀플레이션 현상이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대중음악 공연이다. 올해 북미지역을 순회하는 가수들의 공연 입장권...
美 공연·놀이동산 입장권 가격 천정부지…'펀플레이션' 시대 2023-10-17 23:23:40
조합한 신조어다. 펀플레이션 현상이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대중음악 공연이다. 올해 북미지역을 순회하는 가수들의 공연 입장권 평균 가격은 120.11 달러(약 16만3천 원)에 달한다. 지난해보다 7.4% 오른 가격이고,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27%나 뛰어오른 수치다. 팬들의 수요가 높은 인기 가수의 공연...
임영웅 콘서트 등 암표 신고 4000건…"콘진원 조치는 0건" 2023-10-17 18:31:45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대중음악 공연 분야에 대한 암표신고센터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체부 유관기관 국정감사에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공연계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콘진원의 암표신고센터 운영에 대한 해결책 모색을 당부했다. 류 의원은...
"원더걸스 때도 그랬지"…'17년 차' 선미가 강조한 것 [종합] 2023-10-17 16:15:23
주체적인 가수이기에 새로운 모습에 대한 강박은 없냐는 질문도 나왔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강박은 없어요. 제가 강박 속에서 공연하면 그게 고스란히 대중에게 느껴질 것 같더라고요. 늘 '새로운 걸 할까' 고심하지만 대중분들이 좋아하는 선미의 모습이 있잖아요. 거기서 많이 벗어나지 않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