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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성남 FA컵 우승, 박준혁의 승부차기 반전 드라마 2014-11-24 10:10:12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진 120분의 싸움을 득점 없이 끝내고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주인공은 성남 골키퍼 박준혁이었다. 2010년 경남FC의 골키퍼로 K리그 무대에 이름을 올렸지만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이듬해 대구FC로 둥지를 옮겨 드디어 주전의 기회를 잡았다. 작년에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1년을...
판할 “발롱도르, 메시 호날두 아니다”…그럼 누구? 2014-11-20 09:34:31
마누엘 노이어가 야신 상을 수상했다. 판할 감독은 뮐러와 노이어 중 한 사람이 수상하면 가장 이상적이라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판할 감독의 주장대로 이루어질 확률은 낮다. 이미 국제 축구계는 올해도 리오넬 메시 v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파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당위성은 충분하다는...
6-0으로 회생한 네덜란드, 체코는 4연승 선두 질주 2014-11-17 19:51:30
로빈 판 페르시가 1득점 2도움, 왼발 드리블의 마술사 아르연 로벤이 2득점 1도움, 골잡이 클라스 얀 훈텔라르가 2득점을 올렸으니 이들 셋이서 6골을 모두 만들어냈다고 해야 할 경기였다. 특히, 판 페르시-아르연 로번의 왼발잡이 단짝은 초반 두 골을 터뜨리는 과정에서 1득점 1도움을 사이 좋게 나누며 히딩크 감독을...
머리로 발로… `멀티골` 리오넬 메시, 호날두 추월해 71골 고지 선착 2014-11-06 20:30:44
2점 2무 2패 3득점 7실점 -4 4위 아포엘 FC 1점 1무 3패 1득점 4실점 -3 ◇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 순위 71골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71골 라울 곤잘레스(레알 마드리드 CF/FC 샬케 04) 70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레알 마드리드 CF) 56골 루드 판 니스텔루이(PSV...
캔자스시티, 자이언츠 10-0 완파··WS, 최종 7차전에서 결판 2014-10-29 13:31:39
인판테의 삼진으로 계속된 1사 2, 3루에서 에스코바르가 내야 안타를 쳐 만루를 만들었고, 아오키가 적시타를 터뜨려 기회를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는 1⅓이닝 만에 피비를 유스메이로 페티트로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그러나 로렌조 케인의 안타로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고 에릭 호스머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까지...
‘이충성 결승골’ 일본, 호주 꺾고 아시안컵 우승 2014-10-26 17:53:50
못했다. 호주가 계속되는 찬스에도 득점에 실패하자 일본의 분위기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일본은 중반 중반 이후 나가토모의 측면 오버래핑이 활기를 띄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득점없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돼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극적인 승리의 주인공은 단연 결승골을 넣은 이충성이었다. 연장 후반 4분 왼쪽...
‘6경기 5골 3도움’ 구자철, 대한민국 5번째 득점왕 등극 2014-10-26 17:52:25
최다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구자철은 도움 부분에서도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3도움을 기록해 이번 대회 공격부문 2관왕에 등극, 가장 뛰어난 공격적 재능을 선보인 선수가 됐다. 한편 역대 아시안컵의 한국인 득점왕은 1960년의 조윤옥을 시작으로 최순호(1980년), 이태호(1988년), 이동국(2000년)에 이어 구자철이...
일본, 이충성 결승골 앞세워 호주 격파 ‘亞 최강자리 올랐다’ 2014-10-26 17:50:45
못했다. 호주가 계속되는 찬스에도 득점에 실패하자 일본의 분위기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일본은 중반 중반 이후 나가토모의 측면 오버래핑이 활기를 띄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득점없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돼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극적인 승리의 주인공은 단연 결승골을 넣은 이충성이었다. 연장 후반 4분 왼쪽...
일본, 호주 넘고 아시안컵 제패 ‘이충성 결승골이 승부 갈랐다’ 2014-10-26 17:49:24
호주가 계속되는 찬스에도 득점에 실패하자 일본의 분위기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일본은 중반 중반 이후 나가토모의 측면 오버래핑이 활기를 띄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득점없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돼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이에 일본은 연장 전반전 ‘히든카드’ 이충성을 투입했고 그의 발에서 결승골이 터졌다....
대한민국, 우즈벡 3-2로 제치며 '2011 카타르 아시안컵' 3위 2014-10-25 07:17:29
이로써 구자철은 5호골을 성공시키며 아시안게임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지동원은 전반 28분 이청용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한국에 2번째 골을 선사했다. 이후 전반 39분 홍정호의 패스를 헤딩골로 연결시켰다. 우즈벡은 알렉산더 게인리흐가 전반 페널티킥과 후반 9분에 골을 넣으며 한국을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