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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준신위, 6개 협약사에 '책임 경영' 등 개선방안 권고 2024-02-20 09:31:44
이를 극복하기 위해 '책임 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회복' 세 가지 의제와 세부 개선방안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협약사는 의제 별 세부 개선방안에 대한 이행 계획을 수립해 3개월 내에 준신위에 보고해야 한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준신위는 약 2개월 간 협약사 대표, 준법지원인,...
[우크라전쟁 2년] 대척점에 선 숙적, 푸틴과 젤렌스키…이어진 명암 교차 2024-02-20 06:00:18
등 국제적으로는 리더십에 타격이 가해진 측면도 적지 않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등의 전장에서 공을 세우며 충성하던 용병그룹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이 지난해 6월 무장 반란을 일으키는 통에 체면을 구긴 전례가 있다. 프리고진은 반란 두 달 뒤인 지난해 8월 의문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비극적으로 생을...
LG, AI·바이오·클린테크에 7조 투자 2024-02-19 16:02:58
아니라 이종 산업과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AI 리더십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LG 계열사에선 업무 현장에서 AI기술을 적용하면서 조금씩 성과가 나오고 있다. LG전자만 해도 주 단위로 국가별, 지역별 제품 판매 수요를 예측하는 데 AI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LG이노텍은 카메라 렌즈와 센서의 중심을...
DGB 차기회장, 권광석·김옥찬·황병우 '3파전' 2024-02-14 17:28:59
KB금융지주 사장은 1956년생으로, 국민은행 재무관리그룹 부행장, SGI서울보증 사장, 홈앤쇼핑 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종후보군은 향후 2주간 최종후보자 선정 프로그램에 참여해 종합적인 경영 역량을 추가로 검증받는다. 프로그램은 ▲CEO급 외부 전문가 1:1 멘토링 ▲사업계획 및 비전 발표로 구성돼 있다. 멘토링 프로...
포스코이앤씨, 글로벌 탄소감축 목표 승인 획득 2024-02-14 14:20:31
리드그룹으로 선정되며 탄소중립, 인권경영 등 ESG 전반에 걸쳐 리더십도 발휘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설 자재부터 시공, 운영, 폐기 등 건설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전략 이행을 통해 친환경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저탄소 비즈니스를 확대해...
최태원 상의·손경식 경총 회장 연임할듯…무협 수장은 교체 2024-02-13 16:35:37
초부터 '경청 리더십'을 강조하며 개방형 의견수렴 사이트인 소통플랫폼을 만드는 등 소통 중시 행보를 해 왔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민간유치위원장을 맡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였고, 신(新)기업가정신 확산에도 힘을 쏟아왔다. 이번 달 임기가 끝나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넷플릭스 콘텐츠 여기서 만들어요"…운정신도시 초대형 건물 정체는 2024-02-13 09:52:21
말했다. 한편, 동양은 정진학 대표의 리더십과 안목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디벨로퍼 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동양 관계자는 “이번 스튜디오 유지니아의 개발 성과를 통해 문화, 예술, 교육, 힐링 등 다양한...
김성한 "日의 NCG 참여에 韓 열려있어…안보실장 때 日과 논의"(종합) 2024-02-13 02:22:55
포럼에서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과 미국이 글로벌리더십을 어떻게 행사하는지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지만, 현실에서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관점과 상관 없이 매우 중요한 국가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일 양국의 지위와 힘, 영향력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미일 3국 간에 더 많은 비용을 분담(burder sharing)하고...
"아시아인 명절 '설날' 왜 무시하나"…일침 놓은 BBC 2024-02-09 11:54:23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업의 리더십 직책에서 아시아계가 과소 대표되는 이른바 '대나무 천장' 현상도 문제로 지적된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지난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등 동아시아 근로자들은 창의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인식돼 고위직에 오르는 데...
오리온·OCI M&A '열공'하는 삼성 M&A 키맨들…첫 빅딜은 바이오? 2024-02-08 19:30:41
5일 무죄 선고를 받아 사법리스크를 덜어내면서 삼성그룹의 M&A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점치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지난 1월 CES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삼성의 리더십 강화를 위한 대형 M&A는 착실히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희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