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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끝판왕 민어…제대로 즐기려면 노량진 맛집 `부안수산`에서 먹어야 2019-07-10 10:20:48
바다에서 동면을 마친 민어는 보통 6월 중순이 되면 산란을 하기 위해 북쪽으로 올라온다. 산란기를 앞두고 있는 민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상태이며 풍미를 자아내는 기름기가 풍부하기에 고소하고 담백한 민어의 참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여름이다. 그래서 이맘때쯤이면 수산물의 본고장 노량진수산시장이...
"기온 2.4도 오르면 여름 북극 빙하 녹을 확률 50% 치솟아" 2019-07-09 18:00:00
이전보다 2.4도 더 오르면 9월 북극 해빙(바다 얼음)이 완전히 녹을 확률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은 9일 안순일 연세대 교수를 포함한 국제 공동연구진과 함께 확률 예측 가능성을 높인 새로운 기후변화 통계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미래 기후는 과거 데이터에 대한...
본격 더위 시작한 '소서'…전국 해수욕장·물놀이장 북적북적 2019-07-07 15:31:28
발을 담그거나 얼음이 든 음료를 마시며 땀을 식혔다. 강원 동해안은 지난 5일 해수욕장 개장 후 전날까지 8만여명의 행락객이 방문했으나, 이날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탓에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드물었다. 일부 해수욕장에서는 높은 파도 탓에 수영을 자제해 달라는 당부가 이어지면서...
서지혜, 박지은 작가 신작 tvN ‘사랑의 불시착’ 출연 확정 2019-07-04 08:56:40
화신’에서는 얼음처럼 차가운 미녀 아나운서로 변신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임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대체불가한 쿨뷰티 대명사로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번에는 북한 태생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서단을 통해 서지혜가 어떤 인생 캐릭터를 열연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한편,...
남극해 해빙마저도 3년 사이 멕시코 크기만큼 줄어 2019-07-02 10:23:53
남극대륙 주변의 해빙(海氷·바다얼음)마저도 최근 3년간 급격히 줄어들며 지난 40년 사이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NASA) 기후변화 선임 과학자인 클레어 파킨슨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1979~2018년에 NASA와 미 군사 위성이 마이크로파로 측정한...
뉴욕 앞바다 해저서 세계 최대 민물 대수층 확인 2019-06-24 15:27:14
드러내고 있었다. 빙하기가 끝나면서 얼음이 녹아 강을 형성하고 대륙붕 위로 퇴적물이 쌓이면서 거대한 삼각주를 형성하며 담수를 가두게 됐다. 이렇게 갇힌 담수는 나중에 바닷물 수위가 오르면서 해저 아래에 거대한 대수층을 형성하게 된 것으로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와 함께 지금도 빗물 등이 육지에서...
'아내의 맛' 송가인, 송순단 여사 위한 '효 데이트'…시청률 종편 1위 2019-06-19 09:47:07
찾아 정동진에 온 조안-김건우 부부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개인 인피니트 풀에서 멋진 배경과 함께 물놀이를 한 뒤, 250미터 63빌딩 높이에서 하는 패러세일링에 나섰다.패러세일링을 즐기며 신나하는 조안과 달리 김건우는 계속 안전장치를 만지작거리며 불안해했지만, 끝나고 내려오자 재밌었다며 또다시 허세를 부...
물속을 달리는 썰매개…'凍土' 그린란드 위기 알린 '한 컷' 2019-06-18 16:39:48
강조했다. 그린란드에서도 한여름에는 얼음층이 녹기도 하지만 6월에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올센의 동료인 기후학자 루트 모트람은 "지난주 우리는 남쪽에서 올라온 따뜻한 공기로 그린란드는 물론, 북극의 많은 지역이 따뜻해지기 시작한 것을 목격했다"고 가디언에 말했다.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6-16 15:00:07
190616-0346 외신-004113:14 "그린란드 얼음층 40%에서 용융 현상…하루 얼음 손실만 20억t" 190616-0348 외신-004213:29 시드니 10층 아파트 콘크리트 균열로 주민 대피 소동 190616-0361 외신-004314:12 日외무상, 몽골에 납치문제 해결 협력 요청 190616-0363 외신-004414:25 대만 "송환법 연기 우리에게 책임 떠넘기지...
"그린란드 얼음층 40%에서 용융 현상…하루 얼음 손실만 20억t" 2019-06-16 13:14:55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끌어 올려 얼음층으로 뒤덮인 대륙의 기온을 올린다는 설명이다. 모트 연구원은 "그린란드는 지난 20년간 해수면 상승의 주요 요인이었다"며 얼음층이 녹으면서 생긴 물이 바다로 흘러들면서 해수면을 상승시켰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