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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IPO 직전 月실적 공개 요구에…"정보오류 당국이 책임지나" 2023-11-29 18:08:26
일각에선 금융당국이 법령이나 규정 개정 없이 사실상 창구지도를 통해 실적을 공개하도록 한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위험요소 항목에 자율적으로 기재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파두사태’ 이후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케이엔에스 청약증거금 3.1조원 몰려 2023-11-28 16:45:21
2차전지를 시작으로 2015년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CID 장비를 개발에 성공했다. 작년 매출은 347억원으로 한해 전보다 22%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61억원으로 집계됐다. 케이엔에스는 내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LS머트리얼즈, "친환경에너지 종합수혜주로 도약할 것" 2023-11-28 13:27:14
144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대비 각각 280%, 470% 증가한 수치다. 올 3분 누적 매출액은 1006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집계됐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4400원~5500원이다. 다음 달 1, 4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해 12월 중순 상장할 예정이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LS머트리얼즈·블루엠텍…기관 수요예측 흥행 관심 2023-11-26 18:02:02
파두 사태가 논란이 되자 지난 24일 증권업계와 ‘IPO 시장의 투명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공유했다. 금감원은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거나 거짓으로 기재된 경우 불공정거래 조사를 하기로 했다. 또 공모가 산정과 인수인 실사의견 기재 방식을 표준화하기로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포기를 모르는 진원생명과학, 금감원 제동에도 유상증자 강행 2023-11-24 16:35:22
19년째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유상증자 등을 통해 운영자금을 조달해왔다. 코스닥 상장 기업은 5년 연속 영업손실이 나면 상장폐지요건에 부합하지만, 코스피 상장사에는 장기 영업손실에 관한 항목이 없어 수년간 적자가 발생하더라도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파두 사태’ 판박이? 8월 IPO한 넥스틸 3분기 적자전환에 주가 10% 하락 2023-11-24 11:11:36
영업실적이 크게 후퇴한 점은 대표로서 내부 임직원들과 외부 주주분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중 잠시 재고소진 불균형 조정이 있었다”며 “4분기 중 만회를 목표로 생산 및 통관까지 선제 대응해 관리해왔고 현재는 정상화가 이뤄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팹리스 오토실리콘, 시리즈A 투자 막바지…한투파 160억원 베팅 2023-11-23 17:26:43
4조9826억원으로 지난해 12조5143억원의 39% 수준으로 줄었으나, 반도체와 2차전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우리벤처파트너는 지난달 테슬라의 공동창업자가 세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레드우드머티리얼즈에 1000만달러(약1300억원)를 투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유상증자 실패로 美물류센터 인수 재검토 2023-11-23 14:32:13
유상증자나 전환사채(CB)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새로운 부동산 자산을 매입한다. 하지만 최근 유상증자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리츠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 지난 9월 3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 SK리츠도 청약률이 80%에 그쳐 600억원의 실권이 발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VIG 품에서 '폭풍성장'…쿤달 샴푸 2년새 매출 50%↑ 2023-11-19 19:11:55
연관 기업을 인수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욕세럼’으로 유명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네시픽’ 운영사인 에이빌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 해외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 쿤달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20년 15% 수준에서 올해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파두 '뻥튀기 상장' 법정 간다…주주 'IPO 첫 집단소송' 예고 2023-11-15 18:14:02
이와 관련해 이지효 파두 대표는 이번주 주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증권가는 뻥튀기 상장 논란이 확산하면서 앞으로 IPO 심사 과정이 깐깐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기술특례상장에서 사용하는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 방식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박시온/배정철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