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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한' 분위기에 중국행 수학·가족여행 취소·변경 2017-03-09 09:40:45
항공권을 사뒀다가 고민에 빠졌다. 백씨는 "위험하다는 얘기가 너무 많아서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걱정되는데, 특가 상품이라 위약금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고 해서 취소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아직 한 달여 기간이 남아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에서도 예약해둔 중국 여행을...
"국정농단 사태에 휩싸인 서울대병원이 부끄럽다" 2017-03-07 16:36:21
사회적으로 크게 논란이 불거진 백씨 사망진단서 논란과 국정농단 사태에 서울대병원이 관련돼 있다는 사실에 유감을 나타냈다. 먼저 백씨 사망진단서 논란에 있어 서울대병원이 자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망진단서 작성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적 견해가 담긴 명확한 판단을 내리지...
주사 아줌마에 왕십리 운동치료 원장도…靑 '비선진료' 확인 2017-03-06 14:00:19
확인됐다. 백씨는 최순실 씨에게 주사를 놓은 적은 있지만, 청와대에는 출입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왔는데 특검은 백씨의 주장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특검은 대통령 주치의, 청와대 의무실장 등 청와대 공식 의료진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자문의나 자문의 소속 간호사가 대통령에게 주사제를 처치하거나, 대통령의 혈액을...
청주 삼겹살축제 내일 개막…먹을거리·볼거리 풍성 2017-03-02 11:47:02
사업에 협력하며 골목상권 살리기에 노력했고 백씨는 도심 상권 지키기에 힘써 왔다. 김동진 삼겹살 축제 준비위원장은 "삼겹살거리가 청주를 대표하는 얼굴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겹살거리는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2012년 3월 서문시장에 조성됐다. 이곳에는 10여 개의 삼겹...
성범죄 단속해야 할 경찰서 계장, 여경 성추행해 구속기소 2017-03-02 10:37:25
폭행 혐의도 적용됐다. 백씨는 같은 경찰서·과의 여청수사1팀장으로 근무하던 이듬해 6월에도 "차 한 잔만 마시고 보내주겠다"며 A씨를 차에 태우고 가서는 몸을 만지는 등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이 불거지자 백씨의 직위를 해제하고 다른 경찰서로 보냈다. 일선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는 여성·청소년 관련...
특검, '주사 아줌마'의 '靑방문·불법시술' 의혹 못밝혀 2017-03-02 09:31:50
지목되던 백모씨(73)도 소환 조사했으나 특검은 백씨가 청와대를 출입했다는 뚜렷한 증거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씨는 최순실 씨를 진료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청와대에 출입한 적은 없다며 관련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통령이 '무자격자'에게서 '무허가 의료 시술'을...
"3·1절 의미 되새기고자"…알바비로 태극기 사 '기증' 2017-02-28 13:27:59
말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다. 백씨는 "입대를 앞두고 사회에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며 "마침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를 기증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이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온 민족이 단결해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쟁취하려 한 3·1정신과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순수한 취지"라고 덧붙였다....
靑 드나든 '주사아줌마' 증거 못 찾나…"이영선에 달려" 2017-02-24 10:00:23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특검은 백씨가 청와대에 검문을 받지 않고 출입하는 이른바 '보안 손님'으로 들어가 박 대통령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을 가능성을 수사해왔다. 박 대통령에게 백씨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최씨 또한 굳게 입을 다물어 비선 진료진의 실체가 쉽게 드러나지 않고 있...
‘문고리’ 안봉근, 마침내 특검 출석…위세 떨치더니 결국 ‘초라한’ 출석 2017-02-20 17:14:45
백모(73·여)씨를 소환 조사했으며, 백씨가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는지를 수사 중이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원론적으로 안 전 비서관의 신분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변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사 과정에서 안 전 비서관의 신분이 바뀔 가능성을 언급했다....
'문고리' 안봉근 전 비서관, 특검출석…"피의자 전환 가능성"(종합) 2017-02-20 15:09:35
백모(73·여)씨를 소환 조사했으며, 백씨가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는지를 수사 중이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원론적으로 안 전 비서관의 신분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변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사 과정에서 안 전 비서관의 신분이 바뀔 가능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