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조계 1~10위 모두 판사…평균 재산 183억 2021-03-25 00:03:49
사항’에 따르면 법조계 최고 부자는 강영수 인천지방법원장이다. 강 법원장의 총 재산은 498억9747만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430억원 늘었다. 2위는 지난해 1위를 차지한 김동오 의정부지방법원 원로법관이다. 김 원로법관의 총 재산은 236억2527만원으로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삼성동 근린생활시설 ...
법조계 부자 1~10위는 '판사' ... 檢 1위는 노정연, 한동훈도 '순위권' 2021-03-25 00:01:07
2위는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김동오 의정부지방법원 원로법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원로법관의 총 재산은 236억2527만원으로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삼성동 근린생활시설 등을 소유하고 있다. 김 원로법관과 배우자가 보유한 부동산은 전년과 비교해 11억7000만원 가량 뛰면서 재산이 증가했다. 검찰 고위...
새 대법관 후보에 봉욱·천대엽·손봉기 2021-03-22 17:33:20
새 대법관 후보로 봉욱 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 천대엽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21기),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22기)가 추천됐다. 대법원은 22일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오는 5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으로 봉 변호사 등 세 명을 선정했다. 봉 변호사는 대검찰청 차장검사 출신이다. 삼성전자...
윤석열 후임 뽑는다…검찰총장 후보 '국민천거' 오늘 시작 2021-03-15 08:11:04
법원행정처 차장·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장·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다. 비당연직 위원으로는 박 전 장관 외에 길태기 전 법무부 차관,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손원제 한겨레 논설위원 등이 위촉됐다. 대통령의 후보자 지명과 인사청문회...
'조세 전문' 가온…"한국의 '패밀리오피스' 될 것" 2021-03-14 18:13:14
갖춘 강남규 대표변호사(45·사법연수원 31기)가 이끌고 있다. 2017년 설립돼 비교적 신생 로펌인 가온은 20여 명의 소속 변호사와 함께 국제조세·상속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다. 최근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만난 강 대표변호사는 가온이 추구하는 제1의 가치로 단연 ‘전문성’을 꼽았다. 그는 “대형 로펌을 지향하지...
화우, 이수열 변호사 등 판검사 출신 3명 영입 2021-03-14 18:12:17
화우가 부장판사 출신인 이수열(사법연수원 30기·가운데)·박상재(32기·오른쪽) 변호사와 부장검사 출신 김영현 변호사(29기·왼쪽)를 새 식구로 영입했다. 이 변호사와 박 변호사는 모두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했다. 이 변호사는 울산지법 부장판사 시절 전국 최초로 신설된 산업안전사건...
세종 "송무 역량 강화"…이원 前 부장판사 등 4명 영입 2021-03-14 18:11:36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은 이원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6기), 최철민 전 안산지원 부장판사(31기), 윤주탁(33기)·하태헌(33기)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최근 영입했다. 이 변호사는 대법원 민사총괄 재판연구관 등을 지낸 민사법 전문가로, 회사분쟁그룹에서 근무하게 된다. 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
법무법인 세종,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4인 영입 2021-03-12 15:02:16
법조계에 따르면 이원(사법연수원 26기)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최철민(31기) 전 안산지원 부장판사, 윤주탁(33기)·하태헌(33기) 전 서울고법 판사가 세종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원 변호사는 대법원 민사총괄 재판연구관을 지내 민사법 전문가로 꼽힌다. 이 변호사는 세종의 회사분쟁 그룹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검찰총장 후보 추천…물망 오른 인물 누구있나 2021-03-12 14:59:31
예정이다. 우선 현직 검사 중에서는 이성윤(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 조남관(56·24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구본선(53·23기) 광주고검장, 한동수(55·24기) 대검 감찰부장 등이 후보로 언급된다. 이 지검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경희대 법대 후배로, 검찰 내 대표적인 친정부 인사로 분류된다. 그는 박범계...
"한동훈, 수색 당시 증거인멸 행동 없어" 2021-03-10 17:29:40
연수원 용인분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을 캠코더로 녹화하는 일을 맡았다. 공판에선 “휴대폰을 사용하려고 하니 사무실 전화를 쓰도록 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A수사관은 “(한 검사장의) 휴대폰도 압수물이므로 영장을 제시받았으면 (사용에)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했다. ‘한 검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