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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변사사건, 한 빌라에서 부패한 남자 시신 2구 발견.."범인은 누구?" 2014-07-31 18:14:21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검사를 요청했다. 8세 남자 어린이는 신체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정신과 치료 여부를 검토한 뒤, 퇴원한 뒤에는 보호기관에서 지내도록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포천 변사사건, 매우 충격적이다", "포천 변사사건, 범인은 누구인가?", "포천 변사사건, 아이가 불쌍하다"...
수사 본부, '유병언 유류품' 찾기에 총력 2014-07-27 10:11:43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수사본부는 유류품을 찾는 데 수사력을 총동원하고 있다.27일 수사본부에 따르면 그동안의 수색에서 풀이 너무 무성해 유류품을 찾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자 전날부터 주변의 풀을 모두 베어내고 정밀 수색을 벌이고 있다.이를 위해 수사본부는 수색견 4마리와 핸들러 4명,...
초동수사 부실로 유병언 사망 원인 미궁에 빠졌다 2014-07-25 18:11:50
사망 원인이 규명되지 못함에 따라 유씨 변사 사건에 대한 의혹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차 부검 때와 국과수 정밀 부검 때 시신이 바뀌었을 것이라는 항간의 의혹에 대해 국과수는 1차 부검과 국과수 부검 때 촬영된 유씨 치아 사진을 제시하면서 같은 시신이라는 내용을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또 국과수는...
유병언 시신 발견 시점 논란…수사본부 "명확히 조사할 것" 2014-07-25 15:32:21
관련자 조사와 유사 변사사건 검토를 통해 명확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유병언 변사사건 수사본부 김규현(전남경찰청 1부장) 본부장은 25일 순천경찰서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를 믿어야 하지만 일부에서 시신 발견일이 6월 12일보다 훨씬 앞선 4월이라는 주장이 있어 그...
[취재수첩] 네탓하며 40일 허송한 檢警 2014-07-23 20:31:26
없이 변사사건으로 처리했다. 40일이 지난 22일 새벽 이 시신은 유 전 회장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도 검경의 협조는 없었다. 경찰은 시신을 발견하고도 유 전 회장 검거를 지휘하는 인천지검엔 아무런 보고를 하지 않았다. 두 기관은 유 전 회장 사망 이후에도 40여일간 추적작업을 벌였다.두 기관의 갈등은 아직도...
우형호 순천경찰서장 경질…초동수사 실패 시인 "총체적으로 부실 했다..." 2014-07-22 15:15:35
쓰이는 문구가 적힌 가방이 발견됐지만 단순 변사 사건으로 처리했다.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유류품이 다수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것을 간과했는데, 그게 수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이라고 초동수사 실패를 시인했다. 결국 수사 초기 유병언의 소재 파악에 실패한 검찰과 경찰은 한 달 넘게 수사력...
'유병언 시신 초동수사 미흡' 순천서장 경질 2014-07-22 15:04:41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를 발견했을 때 초동수사를 미흡하게 한 책임을 물어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을 대기발령했다.후임 서장으로는 최삼동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총경)이 발령됐다.유씨의 시신은 지난달 12일 오전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로부터 2.5km가량 떨어진 한 매실 밭에서 발견됐다.당시 시신 주변에서 유씨가...
아빠·새엄마 반복 학대에 네살 아이 끝내 숨져 2014-06-24 18:02:10
단순변사 사건으로 처리했던 큰딸의 사망 사건을 재조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장씨의 폭행 사실이 밝혀졌다.전주지검은 24일 친부 장씨를 폭행치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동거녀 이씨에 대해서는 아동학대와 폭력행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그러나 장씨는 "딸들을 훈육 차원에서 몇...
'우리가 남이가!' 구원파, 김기춘 실장과의 관계가… 2014-05-21 16:54:43
대통령 비서실장이 연루됐던 '초원복집 사건'에서 등장했던 것이다. 1992년 김기춘 당시 법무장관 등 여권 인사들이 부산 초원복집에 모여 비밀 회동을 가졌는데 여기서 "우리가 남이가, 이번에 안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민간에서 지역감정을 자극해 영남권 득표율을 높이자"는 모의를...
<세월호참사> 유병언 "선장, 배와 운명 같이 해야" 2014-04-27 04:00:05
수사선상에 오르기도 했다. 검찰은 1991년 오대양 사건을 재수사했지만 집단변사와 유 전 회장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을밝히지는 못했다. 검찰은 대신 교리를 미끼로 신도들에게 11억원대의 사채 사기를 친 혐의로 그를구속했다. 유 전 회장은 오대양 사건의 배후 의혹을 받은 기분을 '성폭행당한 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