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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무량판 '이상無'…LH 2곳 더 부실시공 2023-10-23 18:13:52
작동하지 못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민간 건설사는 무량판 공법을 적용할 때 같은 힘을 잘 지지하는 구조를 적용하고 철근 배근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사전에 공장에서 완료해 진행한다. 부실한 감리도 도마 위에 올랐다. 민간 현장은 지자체가 감리사를 선정하는 데 비해 LH는 시행 사업의 감리를 자체적으로 선정한다....
무량판 구조 102곳 중 22곳 철근 누락…왜 LH 아파트만 이러나 2023-10-23 15:28:42
결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민간 건설사들은 무량판 공법을 적용할 경우 트러스 구조와 같은 힘을 잘 지지하는 구조를 적용하고, 철근 배근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사전에 공장에서 완료해 진행한다. 보다 안전한 구조이면서 현장에서 작업이 상대적으로 단순해 부실시공의 가능성이 낮다는 설명이다. 또 부실한 감리도...
왜 LH아파트서만 철근 누락됐나…비용절감 앞세우고 관리는 소홀(종합) 2023-10-23 15:18:23
제공하고 민간 건설사가 설계, 건설, 분양까지 담당하는 민간참여사업 아파트 19개 단지도 점검했으나, 부실시공이 발견되지 않았다. 정부가 무량판 아파트에 대한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섰지만, 그 결과 공공주택 설계·시공을 관리·감독하는 LH의 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부각한 꼴이 된...
이지스운용, 300억원 공모채 추진…"7%대 고금리로 흥행몰이" 2023-10-23 15:04:39
부담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건설사나 증권사 등 부동산 산업 관련 기업들이 회사채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모채 시장에서 수요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들은 사모채 시장 등에서 우회 조달을 시도하고 있다. 국내 금융투자 회사들의 해외 부동산 부실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점도 투자...
LH 아파트 또 철근 누락…"다음달까지 보강" 2023-10-23 14:00:30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아파트에서 부실시공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에서는 '또' 철근 누락이 발생했다. 23일 LH에 따르면 민간참여사업 단지 19곳과 자체 시행단지 11곳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추가로 시행한 결과 의왕초평 A3과 화성비봉 A3 등 2개 단지에서 철근이...
왜 LH아파트서만 철근 누락됐나…비용절감 앞세우고 관리는 소홀 2023-10-23 11:57:39
못하거나 잘못 해석하기도 한다. 이에 민간 건설사들은 저마다 무량판 구조 시공 때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LH는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추면서 오류 최소화를 위한 공법 개발에 소홀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무량판 구조를 택한 민간 아파...
전국 민간 무량판아파트 427곳 조사해 보니…"부실시공 0건" 2023-10-23 11:28:37
102곳 가운데 16.7% 해당하는17곳에서 부실시공이 드러난 것이다. 민간 아파트와 LH가 발주한 아파트 사이에서 이런 결과가 나오면서 LH 책임론은 더욱 불거질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LH식 무량판 공법은 재래식 공법으로 배근 자체가 복잡하고 시공과정에서 누락될 가능성이 높다"며 "설계 검토와 감리 등을 더욱...
GS건설 새 CEO에 허윤홍, 오너 책임경영 체제로 혁신 2023-10-20 18:38:35
마무리하고 오너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함을 의미한다. 건설사 상당수가 전문경영인을 내세워 사망 사고 등 중대재해에 대한 책임을 피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GS건설의 최대주주는 허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다. 2분기 말 기준 허창수 회장이 지분 8.28%, 허 CEO가 1.56%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허 회장 동생들과...
오너家 등판한 GS건설, 4세 경영으로 '철근누락' 위기 돌파한다 2023-10-20 15:16:40
대한 부정적 여론이 거세지고, 최근 국회 국정감사로 부실시공 문제가 재점화되자 예상보다 일찍 CEO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 오너 '책임 경영' 강화…세대교체로 조직 쇄신도 오너 일가인 허 신임 CEO의 등판으로 가장 강조되는 지점은 GS건설의 책임 경영이다. 부실시공으로 브랜드 평판이 떨어졌을...
대구, TK신공항 건설사업서 LH 배제한다 2023-10-19 18:56:40
국책 사업인 TK신공항 건설사업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폄훼하는 발언은 용납하기 어렵다”며 “공기업 참여의 목적은 사업의 대외신인도 증대를 위함인데 부실시공의 대명사가 된 LH가 SPC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 신인도 향상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사장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