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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타격상' 배지환 "힘든 일 극복하라고 주는 상" 2017-12-18 18:42:41
기대 속에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지만, '이면 계약' 파문에 휩쓸려 계약 무효가 되는 상황에 놓였다. 게다가 해외파 선수가 국내에 복귀할 때 2년간 유예 기간을 거쳐야 한다는 KBO 규정에 따라 당장 내년 KBO리그에서도 뛸 수 없게 됐다. 배지환은 수상 소감에서...
커쇼·하퍼…벌써 들썩이는 MLB 2018년 FA 시장 2017-12-18 11:08:26
스콧 카즈미어 등 고액 연봉 선수 4명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보내고 맷 켐프를 돌려받는 전략적인 트레이드로 내년 선수단 연봉 총액을 확 줄인 것도 2018년 FA 시장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LA 타임스는 최근 2018년 FA 시장을 달굴 선수를 소개했다.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워싱턴 내셔널스의 주포...
2018년 '선발 류현진' 청신호…비시즌에 경쟁자 이탈 2017-12-18 10:35:45
컬버슨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보내고 3년 전 내보낸 외야수 맷 켐프를 다시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력 보강보다는 고액 연봉자를 정리하려는 의도가 강하다. 다저스는 이번 트레이드로 곤살레스(연봉 2천150만 달러), 매카시(1천200만 달러), 카즈미어(1천500만 달러)를 정리해 연봉 4천850만 달러를 아꼈다....
MLB 부유세 때문에…연봉 지출 줄이는 부자구단 다저스·양키스 2017-12-17 10:51:58
컬버슨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보내고 3년 전 내보낸 외야수 맷 켐프를 다시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미국 언론은 양 팀의 전력 보강과는 무관한 고액 연봉자 정리 트레이드라고 분석했다. 허리 통증으로 올 시즌 제대로 뛰지 못한 곤살레스와 빅리그에서 계속 던질 수 있을지 의심되는 카즈미어를 원하는 팀은...
다저스, 곤살레스 등 4명 보내고 켐프 다시 영입 2017-12-17 10:06:44
미국 스포츠매체는 다저스가 17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다저스는 켐프를 받는 대신 내야수 애드리안 곤잘레스(35), 투수 스콧 카즈미어(33)와 브랜던 매카시(34), 내야수 찰리 컬버슨(28)과 450만 달러를 애틀랜타로 보냈다. 이번 트레이드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애틀랜타, 국외 FA 규정 위반으로 징계…배지환과 계약도 무효 2017-11-22 09:29:45
=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배지환(18·경북고)이 맺은 계약을 '무효'로 선언했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배지환은 새 소속팀을 찾아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MLB 사무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국외 FA를 영입하며 계약금 총액 규정을 위반한 애틀랜타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치퍼 존스·짐 토미 2018 명예의 전당 도전 2017-11-21 09:21:36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지명된 후 은퇴할 때까지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1999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으며 올스타에 8차례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19년 통산 타율 0.303에 468홈런 1천623타점, 출루율 0.401, 2천726안타를 기록했다. 1995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등 1990년대...
45세 되는 'MLB 현역 최고령' 콜론 "내년에도 던지겠다" 2017-11-08 16:37:54
뉴욕 메츠에서 뛰고 나서 FA(자유계약선수)가 된 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연봉 1천250만 달러에 1년 계약을 했다. 하지만 부진에 빠져 올 시즌 도중 방출됐다가 지난 7월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했다. 2017시즌 총 28경기에 등판해 7승 14패, 평균자책점 6.48을 기록한 콜론은 미네소타 이적 후에는 15경기에서 5승 6패,...
김현수가 "차원이 다르더라"는 MLB 너클볼 2017-10-20 08:52:02
던진다. 라이트는 R.A. 디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함께 현역 메이저리그 투수 중에서 둘밖에 없는 너클볼러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예전부터 일부 투수들이 너클볼을 연마했으나 실전에서 제대로 던진 투수는 없다. 김현수가 라이트를 처음 상대한 것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이던 지난해 5월 31일 홈경기에서였다. ...
스탠턴, 58·59호 아치…본즈 이후 16년 만에 60홈런 눈앞 2017-09-29 11:36:1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58호, 59호 아치를 연거푸 그렸다. 4-0으로 앞선 4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훌리오 테에란의 커브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을 넘긴 스탠턴은 8회 2사 1루에도 애틀랜타 렉스 브라더스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중월 투런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