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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확대 위해 다방면으로 포트폴리오 모색" 2021-01-04 10:43:52
타 금융그룹과 달리 보험과 증권 계열사가 없어 비은행 계열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디지털 금융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금융업은 `인디 산업`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로, 사람과 디지털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최첨단 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특히 올해는 마이데이터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부문 다방면 포트폴리오 확대" 2021-01-04 09:00:05
비어있는 비은행 부문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포트폴리오 확대를 모색해 그룹 성장 동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첫 번째 핵심 전략은 그룹 성장기반 확대"라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도 증권사나 밴처캐피털 인수 등을 지속적으로...
"500만원으로 3억 굴려?"…`빚투` 열풍에 증권사로 몰린 개미들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2-29 17:44:00
잔액은 예금은행이 전분기 말보다 26조원 증가한 821조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이 317조 2,000억원, 기타금융기관이 447조 4,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기타금융기관 가운데 증권사를 의미하는 기타금융중개회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187조 4,000억원이었는데요. 지난 6월 말보다 5조 5,000억원 증가한 수준입니다....
中, 정부 비판한 마윈에 '집요한 응징'…앤트그룹 사실상 해체 2020-12-28 17:19:29
설립하라는 것이다. 중국은 지난달부터 금융자산 1000억위안 이상인 비은행 금융사에 금융지주사를 설립하고, 지주사 면허를 받지 못하면 금융회사 지분을 팔거나 경영권을 포기하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했다. 지난달 초 앤트그룹의 상장이 전격 중단된 이유 중 하나도 금융지주사 면허를 받지 못해서다. 금융지주사 면허를...
中 "마윈의 앤트그룹 해체하라"…수조원 넣은 투자자들 '멘붕' 2020-12-28 13:11:05
설립하라는 것이다. 중국은 지난 11월부터 금융자산 1000억위안의 비은행 금융사에 금융지주사를 설립하고, 지주사 면허를 받지 못하면 금융회사 지분을 팔거나 경영권을 포기하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했다. 지난달 초 앤트그룹 상장이 전격 중단된 이유 중 하나도 금융지주사 면허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금융지주사가 면...
증권사 등 가세 '오픈뱅킹 2차전'…은행은 우대금리로 '굳히기' 2020-12-27 17:21:11
어떤 금융 앱이든 하나만 깔면 여러 금융회사 계좌를 한꺼번에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어느덧 시행 1년을 맞았다. 은행과 핀테크 회사에 이어 이제는 증권사와 상호금융, 우체국 등 비은행 금융사들까지 오픈뱅킹에 참여하면서 이용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 쏠쏠한 금리 혜택을 주는 오픈뱅킹 전용...
"정책당국, 종합지급결제업 도입에 따른 규제차익 막아야" 2020-12-06 12:00:06
모든 전자금융업무를 영위하는 사업을 뜻한다. 사업자는 이용자 계좌를 직접 보유하면서 급여 이체나 카드 대금·보험료 납입 같은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서 연구위원은 "종합지급결제업 도입은 은행·비은행 업권의 계좌 발급 권한을 다른 금융권과 비금융 회사에 부여함으로써 지급결제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고 다른...
글로벌 영토 확장하는 BNK…지역상생·ESG경영도 가속 2020-11-25 15:12:17
금융, 자산관리, 디지털과 글로벌 역량을 집중해 비은행 수익비중을 30%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 완성과 해외부문의 글로벌 수익 비중도 2023년까지 5% 이상 확대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네트워크 확대BNK금융은 저성장·저금리...
'빚투' '영끌'에 3분기 45조↑…가계 빚, 역대 두번째 폭증 2020-11-24 17:18:25
상호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을 비롯한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에서 3조1000억원, 보험회사를 비롯한 기타금융기관에서는 10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가계대출이 늘어난 배경에 대해 주택 매매·전세자금을 조달하려는 가계 수요가 급증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송재창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
9월말 가계빚 1682조 '사상 최대'…정부 규제에도 대출↑ 2020-11-24 14:42:23
전분기 말보다 26조원 증가한 821조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이 317조2000억원, 기타금융기관이 447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기타금융기관 중 증권사를 의미하는 기타금융중개회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187조4000억원으로 지난 6월 말보다 5조5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2분기 증가폭인 10조3000억원보다는 작지만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