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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응찬 전 회장 소환‥시민단체 9일 추가 고발 2015-02-06 17:30:57
회장이 농심의 사외이사를 맡으려다 `건강이 좋지 않아 검찰 소환도 못받는 사람이 어떻게 사외이사직을 맡느냐`는 위장 치매 논란이 거세지자 이를 철회하며 관련 의혹이 증폭된 바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라 전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와 관련해 “그동안 알츠하이머 병을 근거로 조사를 거부해 왔는 데 지금이라도 조사가...
에쓰오일, 안용석·박상언 사외이사 중도 퇴임(종합) 2015-01-20 09:46:23
<<박상언 사외이사가 중도 퇴임한다는 공시 반영해 종합.>> 에쓰오일은 20일 안용석·박상언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직을 중도 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또 석태수 감사위원회 위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공시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에쓰오일, 안용석 사외이사 중도 퇴임 2015-01-20 09:36:17
에쓰오일은 20일 안용석 사외이사가 일신상의사유로 사외이사직을 중도 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또 석태수 감사위원회 위원이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공시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경영 감시 소홀했다면 사외이사도 분식회계 책임" 2015-01-11 21:16:19
윤모 사외이사(55)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고 총 49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2심은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윤씨는 투자자인데 갑작스럽게 사외이사직에 오른 데다 경영에 관한 실질적 활동을 하지 않았다며 책임이 없다고 봤다. 윤씨는 사외이사 급여도 받지 않았다.그럼에도 대법원은 사외이사의 의무를 더...
이부진, 중국 국영 시틱그룹 사외이사로 선임 2015-01-09 08:09:35
중국 국영기업 시틱그룹(中信·CITIC)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 19일 자로 이 기업의 사외이사로 등재됐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시틱그룹은 "이부진 호텔신라 CEO를 독립사외이사로 임명했다"고 공시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시틱그룹 측에서 사외이사직을 맡아달라고...
국민은행 사외이사 내년 3월 주총 때 전원 사퇴(종합) 2014-12-15 11:35:44
임기 만료 전까지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이 내년 주총 때까지는 사외이사직을 수행하기로 한 이유는 신임 사외이사를 선출하기까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등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 10일 KB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 전원도 내년 3월...
< KB금융 이사진 전원 사퇴…LIG손보 인수 탄력받나> 2014-12-10 20:15:56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논리였다. 반면 사외이사들은 금융당국의 사퇴 요구를 '관치금융'으로 받아들이면서 물러나기를 거부해 당국과 마찰을 빚어왔다. 실제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정례회의에 LIG손보 인수 승인 관련 안건을 올리지않아 일각에서는 KB금융의 LIG손보 인수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KB금융 사외이사 7명, 내년 3월 전원 사퇴키로(종합) 2014-12-10 19:53:29
이들이 내년 주총 때까지는 사외이사직을 수행하기로 한 이유는 신임 사외이사를 선출하려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등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KB금융측은 설명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는 대표이사인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사외이사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또 필수 기구인 감사위원회는 사외이사...
KB이사회 줄사퇴 `초읽기`, 고승의 이사 즉각 사임 2014-12-05 19:45:43
이사가 확대경영전략위원회 회의 직후 즉각 사외이사직과 감사위원회 위원에서 물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일부이사들도 다음주 12일 임시이사회 종료후 사퇴할 예정입니다. 당초 김영진 의장을 비롯해 몇몇 이사들은 회의 직후 기자와 만나 "사퇴논의가 결론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가 LIG손보 인수 승인 조건으...
KB금융 사외이사들 "거취 결정 못 내렸다" 2014-12-05 19:10:52
KB금융의 지배구조 개선을연계해 사외이사들의 즉각적인 사퇴를 간접적으로 압박해왔다. KB 이사회 중 올해 새로 임명된 조재호·김명직·신성환 이사를 제외한 나머지5명은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앞서 이경재 전 이사회 의장은 지난달 21일 윤종규 KB금융 회장 취임과 함께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