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시론] 이재용 부회장의 사과와 약속, 실천으로 진정성 입증해야 2020-05-06 16:58:40
본인의 불행이자 글로벌 기업 삼성의 치욕이기도 하다. 이번 사과는 자발적이 아닌 법원의 권고로 만들어진 준법감시위원회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형식이었다는 점에서 부자연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이 부회장과 삼성이 더는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앞에 나와 고개 숙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를 바란다. 이...
[영상] 이재용, 대국민 사과 "자녀들에게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2020-05-06 16:33:16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일(7일) 정례회의를 여는 가운데, 그 전에 사과하는 게 낫다는 삼성 측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 부에서 삼성 측에 준법경영 강화를 요구하자 7개 계열사가 지난 1월 출범한 준법경영 감시활동 기구다. 앞서 이...
"물려주지 않겠다" 이재용 선언…준법감시위 존재감 각인 2020-05-06 16:23:2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6일 자녀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재벌 상속을 포기한다는 선언이어서 주목된다. 올해 초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출범한 지 4개월 만에 경영권 승계에 대한 전향적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일지] 이재용 삼성 부회장, '대국민 사과'에 이르기까지 2020-05-06 16:12:06
9일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구성 기자간담회 ▲ 1월 13일 = 삼성전자 전사 차원 '준법실천 서약식' ▲ 1월 17일 =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부, 전문심리위원이 준법감시위 실효성 점검키로 ▲ 1월 30일 = 삼성, 주요 계열사 준법감시조직 대표이사 직속으로 분리·변경 ▲ 2월 3일 = 삼성 7개 계열사, 준법감시위...
국민 앞 두번째 고개 숙인 이재용…10분간 반성문 낭독 2020-05-06 16:08:48
만들겠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6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권고에 따른 사과를 직접 공개석상에 나서 발표했다. 이 부회장은 준비한 '반성문'을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어조로 10분 간 낭독했다. 삼성의 과거에 대한 사과로 시작해 국격에 걸맞은 '뉴삼성'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했다....
이재용 '대국민 사과'에 안개 걷힌 삼성?…삼성물산 '급등' 2020-05-06 16:07:08
급등했고 대장주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중공업 호텔신라는 1~2% 올랐고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기는 3~4% 강세를 나타냈다. 우선주인 호텔신라우는 8%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삼성그룹은 이 부회장의 원활한 경영권 승계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움직였다는 의혹을 받았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이재용, 경영권 승계 의혹 사과…"제 아이들에게 안 물려줄 것"(종합) 2020-05-06 15:59:51
그는 "준법이 삼성의 문화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며 "저와 관련한 재판이 끝나더라도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독립적인 위치에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과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준법감시위는 지난 3월 11일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총수인 이 부회장이...
이재용, 총수 2년차에 '대국민 사과'…삼성 체질변화 '신호탄' [이슈+] 2020-05-06 15:56:0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감시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직접 국민들 앞에 사과했다. 그룹 총수 2년차를 맞이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을 정면 돌파하고 자신에게 드리운 사법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이 모든 것은 저의...
[특징주] 이재용 대국민 사과에 삼성 그룹주 급등 2020-05-06 15:53:38
계열사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 계열사들은 이 부회장의 원활한 경영권 승계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5년 당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하는 과정에서 이 부회장에게 유리한 합병 비율을 만들기 위해 삼성물산이 합병 직전 회사 가치를 떨어뜨리고, 제일모...
이재용 삼성 부회장 "더이상 법 어기지 않겠다" 사과 2020-05-06 15:48:30
삼성은 승계문제와 관련해 많은 질책을 받았고 최근에는 뇌물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법을 어기는 일은 결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삼성 내부의 준법감시위원회에 대해서도 "재판이 끝나더라도 삼성 준법감시위는 독립적 위치에서 계속 활동할 것"이라며 "그 활동이 중단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