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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청구 1만건당 0.8건 소송…보험사 전부패소율 최고 33% 2020-09-23 14:01:11
손보사의 전부승소율은 생보사보다 낮은 40.1∼73.5%였고. 전부패소율은 2.8∼14.0% 사이에 분포했다. 특히 손보사가 피고인 경우 전부승소율은 생보사보다 훨씬 낮은 21.1∼55.3%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가 손보사를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소송에서 소비자의 일부승소 이상 비율이 최대 80%에 가깝다는 뜻이다. 황현아...
생보사, 미니보험으로 'MZ세대' 공략 2020-09-22 12:00:02
생명보험업계가 미니보험을 통해 비대면 방식 소비의 핵심 층인 MZ세대(2030 연령층) 공략에 나섰다. 22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의 온라인 채널 초회보험료는 2015년 76억원에서 2019년 약 169억원으로 123.6%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소비자는 정보탐색 등 보험가입 전에는 비대면...
레몬헬스케어, TCB 사업모델평가 2개 기관서 각각 `AA`·`A` 등급 획득 2020-09-21 09:42:59
손보사·생보사 및 부산은행, 대구은행, 신한카드 등 다수의 금융기관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의료·금융 융합 네트워크를 겸비한 성공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의료데이터를 병원·환자·보험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양방향으로 연계해 다양한 의료·금융 융합 서비스를 창출할...
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 4연임 결정 2020-09-15 17:10:35
첫 인터넷 생보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추진단장과 초대 대표를 맡은 이래 8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 대표는 모바일로 가입하는 보험, '모바일슈랑스를 국내에서 처음 도입하고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금융 플랫폼과 협력사업을 확대, 디지털보험시장 확장에 기여한 점을...
"10개 보험사 앱 이용자 합쳐도 카뱅 절반 미만…협업 필연" 2020-09-08 13:56:32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생보사와 손보사 상위 앱 총 10개의 활성이용자를 모두 합쳐도 카카오뱅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보험업계의 모바일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상무는 이종(異種)산업 제휴로 디지털보험사를 설립해 고객 접촉빈도를 늘리고 성장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고객에게...
"보험사, 외부 의료자문 연 8만건 의뢰…수수료 160억 추정" 2020-09-07 10:49:19
의료자문을 통한 지급 거부율은 미미하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손보협회 공시실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가입자의 보험금 청구건수 중 의료자문을 실시한 비율은 보험사별로 0∼0.29% 수준이었다. 생보사의 의뢰율은 0∼0.67%였다.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지급 거부율은 손보사가 0∼14.29%, 생보사가 0∼49.55%로...
해지 환급금 없지만 완납 후에는 더 주는 보험상품 곧 절판 2020-08-30 06:29:00
건전성 관리 부담이 크다고 판단한 대형 생보사들은 무해지 상품을 취급하지 않거나 판매에 소극적이었다. 불완전판매 우려가 고조하며 금융위원회는 완납 후 환급률이 표준형보다 더 높은 현행 무해지 상품을 금지키로 한 것이다. 무해지형 보험이 금지된다는 소식에 한 보험사는 지난달 비수기에도 관련 상품 판매 실적...
생보사회공헌위, 금융보험학도 25명에 장학금 1억500만원 전달 2020-08-26 16:18:19
생보사회공헌위, 금융보험학도 25명에 장학금 1억500만원 전달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신용길 생보협회장·이봉주 경희대 교수)는 올해 2월에 장학생으로 선발한 대학생과 대학원생 총 25명에게 2학기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2학기분 장학금은 총 1억500만원이다....
고금리 채권 팔고도…생보사 순이익 '뒷걸음' 2020-08-24 17:15:54
있었다. 생보사만 판매하는 변액보험에서 장부상 손실이 크게 불어나 보험손실 규모를 키웠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가 급락을 반영해 쌓은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이 작년 상반기 6722억원에서 올 상반기 1조7149억원으로 급증했다. 생보사의 영업활동 지표인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3.7%(1조9159억원) 늘었다. 하지만...
코로나19에도 보험사 순익 늘었지만…일시적·단기적 요인 2020-08-24 13:51:02
전년 동기보다 각각 0.08%포인트, 0.41%포인트 올랐다. 생보사들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생보사들의 영업 활동을 나타내는 수입보험료는 작년 동기보다 1조9,159억 원(3.7%) 많은 54조1,619억 원이었다. 방카슈랑스(은행 등을 통한 판매) 채널 중심으로 일시납·단기납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