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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원스톱 자동 생산라인 구축…마스터 V7·V9 생산 2024-04-26 08:25:26
분리된 생산 라인을 연결하는 원스톱 자동 생산 라인 체제를 구축했다. 또 조립 단계에 자동 품질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면밀한 제품 테스트와 품질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공정 자동화 시스템은 신규 생산 시설에 도입되며 이곳에서 신제품인 마스터 V9 전 제품과 마스터 V7 일부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세라젬...
日혼다, 加에 새 전기차 공장…포스코퓨처엠과 양극재 합작 추진(종합) 2024-04-26 07:29:05
협력해 배터리 주요 부품인 분리막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북미 소재 자동차 공장들이 배터리 부품을 현지에서 조달하려는 움직임의 하나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혼다는 총투자액의 60∼70%는 자체 조달하고, 나머지는 합작 투자사 및 캐나다 측 보조금으로...
日혼다, 加에 새 전기차 공장…포스코퓨처엠과 양극재 합작 추진 2024-04-26 05:04:54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혼다 측은 내다봤다. 혼다는 또 현지 전기차의 공급망 확보를 위해 포스코퓨처엠과 양극재 합작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미 GM과 함께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을 설립하고 투자를 확대하며 북미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양극재는...
포항, 2차전지 특화산단 조성사업 '탄력' 2024-04-25 19:26:08
기업들이 특화단지에 입주하고 생산 체제를 구축하려면 교통, 환경 등 영향평가, 용수·전력·폐수 등 기반시설 확보를 위한 사전 협의가 필수적이다. 포항시는 정부의 패스트트랙 조치로 △유치 업종 추가 △용수 공급계획 △오·폐수 처리계획 △전력 공급계획 변경 등 2차전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현안을 한꺼번에...
인도 간 정의선 "내년 생산능력 150만대…글로벌 수출허브로 육성" 2024-04-25 18:11:49
생산 규모를 내년까지 150만 대로 확대하는 동시에 주요 전기차 모델도 조기 투입하기로 했다. 중국, 미국에 이은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인 데다 저렴한 인건비 등을 감안할 때 신흥국용 중저가 차량 생산기지로 삼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인도에 150만 대 생산 체제 구축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지난 23일 인도...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5천830억원…작년 동기 대비 17.3%↓(종합) 2024-04-25 16:42:48
공장)으로 발전시켜 저탄소 생산체제로 전환해 초격차 수준의 제조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아울러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에 따른 업황 조정기를 위기가 아닌 본원 경쟁력 강화 기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379억원…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종합) 2024-04-25 13:48:23
역시 생산 및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퓨처엠은 작년 3월 국내 최초로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하이니켈 단결정 양극재 양산·공급에 나선 뒤 수율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또 이달 말 포항 영일만 산단에 연 50t 규모의 실리콘탄소복합체(Si-C) 음극재 데모 플랜트를 가동하는...
현지 직원들과 일일이 '셀카'…세계 3대車시장 찾은 정의선의 큰 그림 2024-04-25 10:40:35
연 100만대 생산체제를 구할 계획이다. 기아까지 합치면 현대차그룹은 인도에서 약 1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인도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 하반기 인도 첫 현지 생산 전기차를 선보인다. 올해 말 첸나이공장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양산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5개의 전기차...
기후환경부터 노동인권까지…높아지는 유럽발 '통상장벽' 2024-04-25 10:35:54
현재 한국 배터리 기업은 일찍이 EU 현지에서 생산체제를 구축해 과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EU 역내 생산 투자는 더욱 확대될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로선 배터리 전략 원자재에 대한 한국 기업의 대(對)중국 의존도가 높아 CRMA 도입 과정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전기차용 배터리 분야뿐만...
정의선 회장, 세계 3위 인도 찾아 "글로벌 수출 허브로 육성" 2024-04-25 10:10:54
올해 상반기에는 생산능력이 43만1천대로 확대된다.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에 위치한 푸네공장은 지난해 GM으로부터 인수했으며, 현대차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적용해 20만대 이상 생산이 가능한 거점으로 설비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푸네공장이 완공되면 현대차는 첸나이공장(82만4천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