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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진드기 주의보, SFTS 사망자 올해만 31명 2017-09-14 15:28:25
Syndrome, SFTS)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이나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증상,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아직 항바이러스제가 없이 때문에 증상에 따라 처치하는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는 게 전부다. SFTS가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2013년...
진드기 감염병 사망자 벌써 31명…"가을 야외활동 주의" 2017-09-14 06:00:12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백혈구와 혈소판이 감소한다. 아직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증상에 따라 처치하는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는게 전부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얘기다. 쯔쯔가무시증은 활순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9월 말∼11월 말 90% 이상이 발생한다. 1∼3주 잠복기...
"해산물 익혀 드세요"…비브리오 패혈증균 잇단 검출 2017-09-13 17:05:46
거쳐 상처 감염증, 패혈증이 유발된다. 이 감염병은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등의 전신 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 등을 동반하며, 치사율이 50%가 넘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감염병 중에서도 치사율이 매우 높으므로 감염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특히 간 질환자 등...
9∼11월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집중…전년보다 발생↑ 2017-09-05 10:17:59
시기여서 철저한 개인예방이 요구되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3년 처음 알려진 SFTS는 '작은소비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며 치사율이 30%에 달한다. 감염되면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쓰쓰가무시증은 '털진드기'가 매개하며 고열, 오한, 근육통 등...
"벌초·성묘 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조심하세요" 2017-08-24 13:44:59
가을이 다가오면서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가을철 감염병에 대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도는 추석 전후로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쓰쓰가무시병 등 대표적인 가을철 감염병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 쓰쓰가무시병은 털진드기에 의해 매개된다. 이들 진드기...
'살인 진드기 주의보' 포천서 70대 노인 사망 2017-08-23 11:25:50
도 관계자는 "SFTS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야외활동이나 작업 때 긴 옷에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한편 풀밭에 눕지 않아야 한다. 또 야생동물과 접촉도 피해야 한다"며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됐거나 야외활동 뒤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도 단체연수 다녀온 상명대 학생 5명 장티푸스 감염 2017-08-21 09:17:20
발열과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진료를 받은 7명 중 4명이 장티푸스 감염으로 신고됐다. 이후 역학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확인된 확진 환자는 총 5명으로, 모두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았으며 이 중 1명은 완치돼 지난 18일 격리가 해제됐다. 2011∼2016년 장티푸스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해외를 다녀온...
[책마을] 떨어지는 포탄보다 더 무서운 게 설사라고? 2017-08-17 19:58:34
미국인 1명이 전투로 사망할 때 7명이 병으로 죽었다. 대부분은 설사 때문이었다. 미국 남북전쟁 땐 설사나 이질로 죽은 병사가 9만5000명에 달했다.베트남전쟁에서는 말라리아에 걸려서 입원한 군인보다 설사병으로 입원한 군인이 거의 4배 더 많았다. 설사병을 예방·치료하는 분야의 주요 발전에 대부분 미군이...
폭염에 수온 상승…‘비브리오 패혈증·콜레라’ 주의보, 치사율은? 2017-08-14 16:21:24
감염병 확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도는 지난달 통영지역 바다 표면 온도가 27도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도 정도 웃돌아 비브리오균 증식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비브리오균은 여름철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는 8월에서 9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은 전국에서 확진환자...
뜨거운 남해안…비브리오 패혈증·콜레라 감염주의보 2017-08-13 08:00:08
뜨거운 남해안…비브리오 패혈증·콜레라 감염주의보 손 씻기·음식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 지켜야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양식어류 폐사 등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비브리오 패혈증과 콜레라 등 감염병 확산이 우려돼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도는 지난달 통영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