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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孫잡고 '스몰텐트'…대선판도 흔들까·미풍될까(종합) 2017-02-07 17:20:56
의장 등과의 통합이 완료될 경우에 대비해 계획해오던 대선후보들 간의 전국 순회 정책토론회도 기획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민의당과 손 의장 간의 통합 협상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손 의장이 실무 협상에 연연하지 않기로 한 만큼, 큰 진통 없이 실무 협상도 완료될 전망이다. 경선룰은...
국민의당, 孫잡고 '스몰텐트'…대선판도 흔들까·미풍될까 2017-02-07 11:56:01
손 의장이 행정적 경험 등 경륜을 갖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 등은 중도층 공략도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민의당은 손 의장 등과의 통합이 완료될 경우에 대비해 계획해오던 대선후보들 간의 전국 순회 정책토론회의 본격적인 설계에 나서 시너지...
국민의당-孫 통합 급물살…제3지대發 '2월 빅뱅' 시작되나 2017-02-05 07:50:00
내보이기 시작한 셈이다. 국민의당은 손 의장 등과의 통합 방식 등에 대해 오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한 뒤 7일 의원총회를 통해서도 당명 개정과 경선룰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손 의장은 이번 주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일대를 순회하며 민생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국민의당과의...
범여주자, 설연휴 잊은 민심행보…潘 고향방문·정국구상 2017-01-26 11:52:20
국회의장 등을 만난 데 이어 이르면 27일 손학규 국민개혁주권연대 의장과 회동하는 것 역시 개헌을 고리로 한 연합·연대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 전 총장이 전략과 일정 등을 담당하는 마포캠프 확대 개편에 나설 수 있다. 현재 마포캠프 구성원이 십수명에 불과한데다 항간에서 멤버 간 불화설까지...
"지방분권형 개헌해야" 광주·전남 국민주권회의 출범 2017-01-24 15:00:02
지역순회 설명회를 이어가면서 개헌의 필요성을 지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후 수렴된 개헌안으로 올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개헌운동과 선거법 개정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개혁적 성향의 광주·전남 시민사회 활동가, 학자, 법조인 등 100명이 국민주권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현역 정치인을 배제했다....
반기문, 입당·창당 여부 묻자 "아직 결정한 것 없다"(종합) 2017-01-20 12:20:34
부의장이 "입당을 결정하셨나"라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또 박 부의장이 "총장님 정체성이 국민의당에 맞지 않나"라고 덕담하자 "고맙다"고 가볍게 웃어넘겼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6일 기자들과 만나 "홀로 하려니 금전적인 것부터 빡빡하다. 설 이후 입당 여부의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언급, 신당 창당보다는 기성정당...
반기문, 설 앞두고 민생행보 가속…유승민·남경필도 출전채비 2017-01-20 11:32:52
이어온 지방 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외부일정보다는 오는 23일과 25일에 각각 있을 KBS 및 관훈클럽 토론회 준비 및 회의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다음 주로 예정된 토론회는 반 전 총장이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졌던 귀국 기자회견 후 처음으로 대(對)국민 접촉을 하는 일정이어서, 설...
반기문, 입당ㆍ창당 여부 질문에 "아직 결정한 것 없다" 2017-01-20 11:16:45
부의장이 "입당을 결정하셨나"라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또 박 부의장이 "총장님 정체성이 국민의당에 맞지 않나"라고 덕담하자 "고맙다"고 가볍게 웃어넘겼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6일 기자들과 만나 "홀로 하려니 금전적인 것부터 빡빡하다. 설 이후 입당 여부의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신당 창당보다는...
유럽극우 獨 집결…비판언론 무더기 취재불허 2017-01-15 20:23:32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연방상원 순회의장을 맡은 말루 드라이어 라인란트팔츠주(州) 주총리는 자신이 이해하는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가세했다. 독일대안당의 여성 공동당수인 페트리와 권력투쟁을 벌이는 외르크 모이텐 남성 공동당수도 이번 회합에 불참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번 모임은 독일대안당과는 무관한 ENF...
安 "연대론은 저급한 시나리오"…귀국후 일성은 마이웨이 2017-01-08 20:19:50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지역 순회 일정에 참석하기로 해 당내에서 연대론의 확산을 차단하고 자강론에 당력을 모으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또 "앞으로 두 달간 개혁의 골든타임"이라며 "경제개혁과 검찰개혁, 정치개혁 등이 있는 데 그중에서도 대통령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