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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론 1루수 도전…테임즈와 플래툰? 최지만은? 2018-03-08 12:21:09
등으로 활약했다. 여기에 올해 밀워키와 스플릿 계약한 최지만도 스프링캠프에서 1루 출전 기회를 받으며 정착을 모색하고 있다. AP 통신은 우타자인 브론이 좌익수와 1루수 양쪽에서 플래툰으로 활약할 가능성을 점쳤다. 1루수에서는 좌타자인 테임즈와, 좌익수에서는 좌타자인 옐리치와 역할을 분담한다는 것이다. 이 ...
최지만, MLB 시범경기 첫 3루타…타율 0.294 2018-03-08 08:17:58
8회 초 1사 3루에서 3루수 앞 땅볼로 3루 주자 마우리시오 듀본을 홈으로 불러들여 이번 시범경기 들어 3번째 타점을 수확했다. 밀워키는 10-6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최지만은 밀워키와 스플릿 계약을 했다. 최지만이 시범경기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면 1년 최대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연봉을 받을...
'레오가말류 멀티골' 포항, 대구와 개막전서 3-0 승리(종합) 2018-03-03 17:53:13
스플릿 진출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포항은 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1부리그) 2018 1라운드 홈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새 외국인 공격수 레오가말류의 활약과 김승대의 쐐기골에 힘입어 대구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포항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내리 3연패를 안겼던 대구에 설욕하며...
'레오가말류 멀티골' 포항, 대구와 개막전서 3-0 승리 2018-03-03 15:57:56
스플릿 진출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포항은 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1부리그) 2018 1라운드 홈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새 외국인 공격수 레오가말류의 활약과 김승대의 쐐기골에 힘입어 대구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포항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내리 3연패를 안겼던 대구에 설욕하며...
최지만, 한 타석 들어서 삼진…타율 0.308 2018-03-03 08:26:59
삼진으로 물러났다. 밀워키 브루어스와 스플릿 계약을 하고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7회 초 좌익수 대수비로 등장했다. 8회 말에는 타석에 설 기회도 왔다. 하지만 최지만은 숀 암스트롱과 맞서 루킹 삼진을...
프로축구 경남, 3년 만에 1부리그 복귀…상대는 상주 2018-03-02 08:35:07
스플릿(7~12위)으로 떨어지며 자존심을 구겼던 전통의 명가 포항 스틸러스는 3일 오후 대구FC 일전을 치른다.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와 정조국을 앞세워 승격 첫해 6위까지 올랐던 강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첫 경기를 가진다. 1부리그 승격을 위한 K리그2도 이번 주말 9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경남의...
'복귀전 승리' 전남 유상철 감독 "첫 단추 잘 끼웠다" 2018-03-01 17:20:03
정규리그 3위의 강팀이었고, 전남은 하위 스플릿에서 다득점으로 힘겹게 10위를 차지해 겨우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던 터라 이날 경기는 수원의 낙승이 예상됐다. 더구나 수원에는 K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손꼽히는 데얀까지 버티고 있어 전남으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행운이 많이 따랐다. 전남은 후반 25분...
[프로축구개막] ① K리그 3월 1일 킥오프…9개월 그라운드 전쟁 돌입 2018-02-28 05:00:03
팀(7∼12위팀)을 나누는 스플릿 시스템을 가동해 팀당 5경기씩 더 치르는 방식으로 우승팀을 정한다. K리그 1 최하위 팀은 내년 시즌 K리그 2(2부리그)로 곧장 강등되고, 11위 팀은 K리그 2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1부리그 잔류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시즌 역시 '절대 강자'로 꼽히는 전북의...
최지만, MLB 시범경기 첫 홈런…3경기 연속 안타 2018-02-26 08:36:21
홈런이다. 최지만은 9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내야 안타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완성했다. 최지만의 활약을 앞세운 밀워키는 5-1로 이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최지만은 밀워키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했다. 최지만이 시범경기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면 1년 최대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연봉을...
오타니, MLB 시범경기 첫 등판서 1⅓이닝 2실점…최지만 볼넷 2018-02-25 08:49:11
포함됐다. 밀워키와 스플릿 계약을 하고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내야수 최지만은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오타니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애초부터 2이닝 정도 소화할 것으로 예상했던 오타니의 이날 투구 수는 31개였다. 그중 스트라이크는 17개였다. 제구력 난조로 고전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 기간임에도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