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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수주 낭보…수혜 기업은? 2024-07-18 07:49:58
기자재를 공급하고 시공을 맡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에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냉각 펌프를 포함한 1차 계통 핵심 주기기를 공급한다. 또 원전에 들어가는 증기터빈 등 2차 계통 핵심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제공한다. 1869년에 설립된 두산스코다파워는 150년이...
체코 원전 수주 낭보에 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역할 '주목' 2024-07-17 22:50:58
기자재를 공급하고 시공을 맡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에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냉각 펌프를 포함한 1차 계통 핵심 주기기를 공급한다. 또 원전에 들어가는 증기터빈 등 2차 계통 핵심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제공한다. 지난 1869년에 설립된 두산스코다파워는 150년이...
K원전, '원전 강국' 프랑스 제쳤다…체코 "모든 면에서 한국이 앞서" 2024-07-17 22:49:47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자격도 한수원이 갖는다. 체코 원전 사업 최종 입찰은 한수원과 프랑스전력공사(EDF) 2파전으로 치러졌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원전 대국 프랑스를 제친 비결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요약했다. 한수원과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으로 이뤄진...
체코 원전 24兆 잭팟…팀코리아 '제2 바라카 신화' 2024-07-17 22:46:50
우수했다”고 밝혔다. 체코 정부는 저렴한 건설단가와 적기 시공 이력 측면에서 한국 컨소시엄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해외 원전 수주는 2009년 UAE 바라카 지역에 한국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원전 모델(APR1400) 4기를 처음 수출한 후 15년 만이다. 상업용 원전을 최초로 건설한 원전 본산지 유럽 지역에...
윤석열 대통령, 국제 무대서 '원전 세일즈'…수주 일등공신 2024-07-17 22:43:31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시공 능력과 압도적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한 금융 지원도 가능하다”며 협력을 호소했다. 업계에선 사업자 선정 직전에 정부가 정상회담 일정을 잡은 뒤 관련 사안을 논의한 점이 수주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文정부 탈원전' 폐기후 생태계 빠르게 회복 2024-07-17 22:42:50
기자재·터빈 시공 계약(3조원)을 맺은 데 이어 지난해 10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 제거 설비 건설 사업(2600억원)을 수주했다. 이 외에도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설계를 비롯해 기자재, 운영·서비스 등 분야에서 7500억원어치 수주를 따냈다. 국내 원전 건설 사업도 다시 가동되고 있다. 정부는...
15년만의 쾌거…체코 가는 K원전 2024-07-17 22:07:11
건설하는 사업으로 체코 역사상 최대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로 전해진다. 체코 정부가 예상하는 사업비는 1기 당 약 2,000억 코루나(약 12조 원)으로, 한수원과의 계약금액은 향후 협상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한수원은 한전기술(설계), 두산에너빌리티(주기기, 시공), 대우건설(시공), 한전연료(핵연료), 한전KPS(시운전,...
체코 원전 수주전 막전막후…'온타임 위딘버짓' 전략 통했다 2024-07-17 21:55:55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시공 능력과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해 금융지원도 가능하므로 대한민국이 사업자로 선정되면 체코 원전 분야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한수원의 꾸준한 외교·문화적 노력을 통해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
유럽 중심에서 '원전강국' 프랑스 제치고 K-원전 교두보 확보 2024-07-17 21:38:30
각각 대형 원전 최대 4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두코바니에 들어서는 5·6호기는 이번에 계약을 확정했고, 테믈린에 짓는 3·4호기는 추후 건설을 확정하면서 한국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수주는 중동에 이어 원전 부흥의 중심지인 유럽에서 한국의 원전 기술과 건설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韓, 佛 꺾고 원전 수출…체코서 24조 잭팟 우선 확정 2024-07-17 21:15:21
건설사업의 규모는 4000억코루나로 24조원의 수출이 우선 확정된 셈이다. 20조원이었던 바라카 원전의 1.5배다. 본계약은 내년 상반기께 체결될 전망으로, 한국 정부는 나머지 2기 수출도 확정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한수원은 이번 입찰에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