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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마스크… 하루쯤은 괜찮다고요? 2018-03-02 19:47:28
“여성, 65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 환자에게서 협심증 위험이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혈액을 끈적하게 해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심근경색, 심부전 같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미세먼지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지만 불가피하게 나가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독감 백신, 심부전 사망 위험↓" 2018-03-02 09:44:08
백신을 맞은 심부전 환자는 맞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심부전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독감 시즌 동안엔 48%, 그 이외의 기간엔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후쿠다 교수는 밝혔다. 또 독감 백신을 맞은 심부전 환자는 증상이 악화돼 입원할 가능성도 22%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이들의 독감 백신 접종률은 연구대상이 된...
MRI 영상으로, 심장질환 예후 예측 한다 2018-02-27 17:01:36
한다.연구팀에 따르면 심근의 t1값이 높을수록 환자의 예후가 좋지 못했다. 값이 가장 높은 군은(심근 섬유화가 가장 심함) 42.9%가 사망 또는 심부전 악화로 응급입원을 경험했다. 반면 값이 가장 낮은 군은 이 비율이 2.4%에 그쳤다.연구팀은 또 연령, 증상 여부, 심근손상 정도 등 기존에 알려진 대동맥판막협착증의...
서울대병원 "심장질환 예후 MRI로 예측하는 지표 개발" 2018-02-27 10:51:39
의미다. 심근T1값이 가장 높은 군은 42.9%가 사망과 심부전 악화로 입원을 경험한 반면 가장 낮은 군은 이러한 비율이 2.4%에 그쳤다. 또 심근T1값을 통해 수술 후 결과도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환자 127명 중 대동맥판막 치환수술을 받은 환자 87명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다. 수술 전 심근T1값이 높은 환자는 수술...
"통풍 치료제 프로베네시드, 심부전에도 효과" 2018-02-21 10:32:53
프로베네시드가 심부전 환자의 심장 수축과 이완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0일 보도했다. 프로베네시드는 통풍을 유발하는 과다한 요산(uric acid)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켜 체내 요산 수치를 낮추어 주는 약이다. 심부전 환자 20명(평균연령 57세)을 대상으로 4주간에...
"뇌경색 위험 높은 환자 절반이 예방치료 안 해" 2018-02-20 08:36:15
자료에 따르면 심방세동 환자는 2008년 15만 명에서 2015년 28만 명으로 많아졌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으로 심방에서 혈액이 순환하지 않고 정체되면서 혈전이 생성된다.혈관 속에서 굳은 핏덩어리인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발생한다. 혈전이 야기한 뇌경색은 다른 원인으로 생긴 뇌경색보다...
뇌경색 급증에도…고위험군 환자 절반 '예방' 안 한다 2018-02-19 11:02:32
0.7%에서 발생하고 환자 수로는 28만 명에 달했다. 7년 전인 2008년 15만 명보다 두 배 규모로 늘었다. 심방세동 환자 증가는 인구 고령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70대에서는 약 3%, 80세 이상에서는 4% 이상의 인구가 심방세동을 앓는 것으로 분석됐다. 심방세동 환자가 고령이고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뇌경색...
신촌세브란스 연구진 "비알콜성 지방간, 심부전 발병 위험 높인다" 2018-01-19 10:45:46
1.2배(약 17%) 커져 있었다. 심장 크기 확대는 심부전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진단군의 심장 근육이 소모하는 포도당 흡수율 역시 정상군보다 평균 30% 적은 것으로 측정돼 심장 근육의 대사 기능 활성화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강은석 교수는 "심장 근육의 이완기능이 저하하면 이완기 심부전을 초래할 ...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심부전 발병 위험률 1.9배 높아" 2018-01-19 09:57:52
경우 심부전 발생 위험률이 2.3배까지 상승했다. 국내 심부전 환자 수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7년간 12만2천여명이 증가했고, 사망률도 10만 명당 3.7명에서 10명으로 악화하고 있다. 이용호 교수는 "이런 심부전 발병 원인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연구 의미를 부여했다....
[전예진 기자의 토요약국] 칼슘제 흡수 높이려면 500㎎ 이하로 나눠 복용을 2018-01-12 19:06:54
합니다. 심장, 신장, 순환기계 환자나 저단백혈증 환자는 칼슘제를 복용해선 안 됩니다.역류성 식도염, 위십이지장 궤양 등으로 위산 분비 억제제나 제산제를 장기간 복용하고 있다면 구연산 칼슘을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합성된 탄산칼슘은 위산에 의해 분해돼야 칼슘이 흡수되는데 제산제가 이를 방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