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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수장 정의용-볼턴 회동…비핵화 해법 논의한 듯 2018-04-12 23:57:18
한미 안보사령탑 간 핫라인 구축 …한미일 3자 회동은 안 이뤄져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한미 양국 안보수장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신임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오전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만남은 볼턴 보좌관의 지난 9일 취임에 따라 양국 안보사령탑...
남북정상회담 보름 앞으로…한미 정상 '비핵화 밑그림' 그리기 2018-04-12 11:09:28
안보실장이 11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극비 방문해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기로 한 것은 이런 차원에서 주목되는 행보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예정된 회동은 양국 외교안보사령탑간 상견례 차원을 넘어 정상간 소통의 밀도를 높이기 위한 '인적 핫라인'을 새롭게 구축하는...
방미 정의용, 12일 볼턴 만나 한반도 비핵화 해법 논의(종합2보) 2018-04-12 08:48:05
두 안보사령탑 간 신뢰 구축과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에 맞춰 한미 외교 당국도 조윤제 주미대사와 수전 손턴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지명자 간 핫라인 체계를 갖췄으며, 오는 16일 첫 회동을 시작으로 정례화하기로 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그동안 미 NSC 측과 접촉해 정 실장이 볼턴 보좌관의...
백악관 "정의용·볼턴 12일 회동"…일정 하루 밀려 2018-04-12 08:38:03
매티스 국방부 장관도 기자들과 만나 "군사 옵션이 적절하다면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한편 정 실장의 이번 회동은 볼턴 보좌관 취임에 따른 상견례 성격이다. 또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안보 사령탑 간 '핫라인'을 구축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룸...
[대체]백악관 "정의용-볼턴, 美현지시간 12일 회동"…일정 하루 연기 2018-04-12 08:11:33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시리아 사태에 대해 "군사옵션이 적절하다면 군사옵션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볼턴 보좌관 취임에 따른 상견례 성격으로,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안보 사령탑 간 '핫라인'을 구축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알려져 잇단 정상회담 준비 작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백악관 "정의용-볼턴, 美현지시간 12일 회동"…일정 하루 연기 2018-04-12 05:48:15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시리아 사태에 대해 "군사옵션이 적절하다면 군사옵션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볼턴 보좌관 취임에 따른 상견례 성격으로,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안보 사령탑 간 '핫라인'을 구축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알려져 잇단 정상회담 준비 작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정의용, 비밀리에 美 방문… 볼턴과 만날 듯 2018-04-12 01:49:39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1일 비밀리에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다. 남북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새로 취임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양국 안보 사령탑 간 ‘핫라인’을 구축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워싱턴 인근의...
정의용, 비밀리 미국 방문…볼턴 NSC보좌관 만날듯(종합) 2018-04-12 00:05:34
청-백악관 안보사령탑 간 신뢰 구축·소통 강화·긴밀 공조 다질 듯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영두 송수경 이승우 특파원 박경준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1일(현지시간) 비밀리에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했다.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새로 취임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만나 양국...
정의용, 비밀리 미국 방문…볼턴 NSC보좌관 만날듯 2018-04-11 23:15:06
안보실장이 11일(현지시간) 비밀리에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했다.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새로 취임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만나 양국 안보 사령탑 간 '핫라인'을 구축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인근의 덜레스국제공항을...
"볼턴, 중국과의 무력충돌도 불사한다는 입장 지녀" 2018-04-11 19:50:19
= 미국 백악관의 안보사령탑인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임명된 존 볼턴 전 유엔 주재 미 대사가 미국의 이익을 위해 중국과의 무력충돌도 불사할 수 있다는 입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플린, 허버트 맥매스터에 이어 트럼프 정부 출범 후 14개월 만에 세 번째 NSC 보좌관으로 취임한 그는 초강경 대북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