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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라이벌' 노린다…차박도 가능한 혼다 뉴 오딧세이 [신차털기] 2021-03-28 05:30:04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롬 캐릭터 라인이 정돈됐고,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 디자인이 약간 달라졌다.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됐고 후면에도 검은 가니시와 크롬 라인이 자리잡았다. 파워트레인도 3.5L 직분사 i-VTEC 엔진이 그대로 유지됐다.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6.2kg·m의 동력 성능으...
"대가족이 한 차로 떠나자"…링컨, 풀사이즈 럭셔리 SUV `네비게이터` 출시 2021-03-25 12:41:55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도로 상황에 맞는 드라이브 모드를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안전 사양으로 링컨 네비게이터에 탑재된 코-파일럿 360(Co-Pilot 360) 주행 보조 시스템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은 물론, 차선 유지 시스템(Lane-Keeping System), 액티브 브레이킹이 포함된 충돌...
경동이앤에스, 눈부심 없는 바닥신호등으로 무단횡단 막는다 2021-03-21 13:26:46
비해 경동이앤에스 제품은 LED 램프가 수명을 다했을 때 외함을 열고 내함을 꺼내 램프만 바꿔주면 되기 때문에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각 지자체에 제품을 납품을 시작했다. 부산, 대구, 경기 용인, 경북 청도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바닥신호등 매출은 약...
신형 싼타페, 빠질 것 없는 외모·옵션…`수입차급` 가격 통할까 [배성재의 Fact-tory] 2021-03-11 17:54:06
램프로 시원시원한 느낌도 줍니다. 뒷모습도 페이스리프트라는 걸 알려야했던 것인지 트렁크 위아래로 강한 캐릭터 라인들이 길죽하게 그어져있습니다. 이전 모델이 울룩불룩하게 근육을 키웠다면 신형 싼타페는 정장을 입힌 듯 자세를 잡아준 느낌입니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에서도 선보인...
`아빠차가 달라졌네?`…대형SUV 넘보는 4세대 쏘렌토 타봤습니다 [배성재의 Fact-tory] 2021-03-11 17:53:48
비슷하기도 합니다. LED 헤드램프를 전면부 그릴 디자인에 녹여 성난 듯한 표정을 만들어 자칫 둔해보일 법한 차량을 날렵한 이미지로 다듬었습니다. 쏘렌토의 외관을 한 바퀴 둘러보면 앞모습보다 후면부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번호판을 부착하는 자리에 가파른 각을 줘 움푹 들어가게 디자인했습니다. 보통 철판을 접고...
BMW M235i, 다이내믹한 주행…3시리즈보다 작지만 강하다 [신차털기] 2021-03-07 08:20:02
헤드램프와 키드니 그릴, 전용 범퍼 디자인은 BMW 고성능 차량 특유의 강렬한 인상을 만든다. 하지만 유려한 루프라인과 세련된 프레임리스 도어 덕분에 인상이 부담스럽지는 않다. 뒷모습도 가로선이 강조된 리어램프와 듀얼 머플러 팁으로 세련미를 갖췄다. 실내 디자인은 BMW의 최신 인테리어를 따랐다. 12.3인치 디지털...
르노삼성 XM3, 유럽 車 안전성 평가서 '최고안전등급' 획득 2021-03-04 13:28:50
감지되면 탑승객이 앞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벨트를 조여주는 '벨트 프리텐셔너'와 목 부상 방지용 헤드레스트도 운전석과 조수석, 2열 양측 창가 좌석에 적용했다. XM3는 긴급 상황 시 보행자의 충격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후드, 앞 범퍼, 헤드램프, 윈드쉴드 하단의 위치 및 구조를 최적화했다. 보행자는 물론...
평택 물류창고 사고는 부실시공이 부른 '인재' 2021-03-03 11:00:03
공정의 안전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조사위는 덧붙였다. 국토부는 사고를 유발한 시공·감리업체에 대해선 경찰과 협의해 4월 중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위는 재발 방지 방안도 발표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창고 등 건축물에 대해선 감리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주가 아닌 허가권자가 감리자를...
마이바흐 최초 럭셔리 SUV 국내 공식 출시…"가격 2억 5,660만원" 2021-03-02 13:25:39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8기통 엔진의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최상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총 3,135mm의 휠베이스의 더 뉴 마이바흐 GLS의 뒷좌석 레그룸은 1,103mm이며, 앞 좌석을 쇼퍼 위치로 옮길 시 최대 1,340mm의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다. 또, 기존 GLS보다 120mm가량 더 뒤에 위치한 2열 독립시트는 이동...
현대모비스, 휘어지는 차량용 'HLED' 세계 최초 개발 2021-02-21 09:00:06
매우 얇은 선을 겹쳐 세련되고 독특한 램프 형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양산되는 대부분 차량에서 후미등과 정지등은 별도 광원과 기구부를 통해 작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리어램프 안전법규에 따라 정지등은 후미등보다 훨씬 밝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모비스가 새롭게 개발한 HLED는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