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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듣자 욱' 친동생 살인미수…은둔형 외톨이 항소심서 감형 2019-04-18 11:46:41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A씨는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현재 건강이 많이 회복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은 점, 가족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위장전입으로 아파트 청약…당첨되면 분양권 전매 2019-04-18 10:38:51
전매하거나 전매를 알선해 1천950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과거에도 같은 죄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주택의 공평하고 효율적인 공급을 저해하고 시장질서를 교란함으로써 정당하게 청약에 참여한...
변재일 의원, 내일 '충북도의원 공천헌금' 재판 증인 출석 2019-04-17 23:31:42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임 의원과 함께 기소된 박 전 의원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천만원이 선고됐다. 1심 판결 후 임 의원과 박 전 의원, 검찰 모두 양형부당과 법리오해를 이유로 항소했다. 임 의원은 이 형이 확정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된다. 그는 이 사건으로...
유신체제·광주민주화운동 계엄법 위반사건 재심서 잇따라 무죄 2019-04-16 16:17:02
양형부당을 이유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검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 약 47년이 지난 올해 2월 이 사건에 대해 재심을 청구했고,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끌어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계엄 포고는 1972년 10월 17일 대통령 특별선언을 통해 기존의 헌정질서를 중단시키고 유신체제로 이행하고자 그에 대한...
'교비로 관사 관리비 4천여만원 대납' 서원대 총장 벌금 700만원(종합) 2019-04-16 15:15:25
회부됐다. 형사소송법상 약식기소 사건의 양형 또는 법리 판단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때 피고인의 청구나 재판부 직권으로 정식 공판 절차를 거칠 수 있다. 손 총장의 관사 관리비 대납 사실은 2017년 학교법인 서원학원과 서원대에 대한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드러났다. 당시 감사에서 서원대는 대학 학생처 ...
'교비로 관사 관리비 4천여만원 대납' 서원대 총장 벌금 700만원 2019-04-16 14:37:08
회부됐다. 형사소송법상 약식기소 사건의 양형 또는 법리 판단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때 피고인의 청구나 재판부 직권으로 정식 공판 절차를 거칠 수 있다. 손 총장의 관사 관리비 대납 사실은 지난해 학교법인 서원학원과 서원대에 대한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드러났다. 당시 감사에서 서원대는 대학 학생처 직원...
'50대 아들 살해 혐의' 징역 15년 선고받은 어머니 항소 2019-04-15 15:26:15
"양형부당" 항소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50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어머니가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A(80)씨는 최근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A씨는 1심 판결을...
'선거법 위반' 이규희 항소심 첫 공판…"다시 판단 받겠다" 2019-04-11 17:23:05
판단한 부분에 대한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를 비롯해 양형부당이라는 취지로 항소했다. 이 의원은 2017년 8월 한 도의원 예비후보로부터 "충남도의원에 공천이 되도록 도와주겠다"며 식사비 등의 명목으로 45만원을 받고 선거구민이자 당 지역위원회 간부에게 100만원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 법원은 지난 2월 2...
'공직선거법 위반' 김정섭 공주시장 항소심도 벌금 80만원 2019-04-11 14:35:56
양형부당에 대해 살펴본 결과, 원심의 판단이 잘못됐다거나 형량이 너무 가벼워 재량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6·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1월 공주시민 등 8천명에게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비롯해 선거 출마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긴 연하장을 보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아동·교사 허위등록해 2천200만원 부정수급 어린이집 적발 2019-04-04 09:00:01
2천192만7천원을 부정하게 받았다. A어린이집은 부당하게 받은 보조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명령과 함께 시설폐쇄, 원장 자격정지 1년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지자체로부터 고발을 접수한 경찰은 부정수급과 명의대여에 대해 조사 중이다.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나머지 5곳은 담임교사 8시간 근무규정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