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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사명 변경 2024-02-15 17:46:23
엔지니어링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을 다음달 21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발표했다. ‘engineer(엔지니어)’와 ‘ahead(어헤드·앞으로)’의 앞 글자인 E와 A를 조합해 만든 사명이다. 회사 자산인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사명 변경 추진…33년만 2024-02-15 15:29:34
삼성엔지니어링은 1970년 대한민국 최초의 엔지니어링 회사인 '코리아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해 1978년 삼성그룹에 인수됐고 1991년부터 현재의 사명을 사용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33년 만이다. 남궁 홍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새로운 사명을 계기로 회사의 미래 준비 작업이 더욱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사명 변경 추진 2024-02-15 15:09:04
엔지니어링 사장은 "새로운 사명을 계기로 회사의 미래 준비 작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사업 수행 능력은 더욱 단단히 하고, 신규 사업은 기술 기반으로 빠르게 기회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970년 코리아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해 1978년 삼성그룹에 인수됐으며, 1991년...
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사명 변경 추진 2024-02-15 14:59:46
'Ahead'의 앞 글자로,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업의 선도자로서 끊임없이 변화를 이끌고 차별화된 혁신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회사의 가치와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앞선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는 엔지니어링 회사'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삼성엔지니어링은 중장기 전략 수립 등...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나노탄소 신소재인 그래핀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 ‘머티리얼즈디자인랩’ 2024-02-14 23:46:56
삼성엔지니어링 PM 출신인 이재영 이사가 만든 회사다.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그래핀은 2010년 노벨상을 받은 이래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핀 시장은 아직 만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조단가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을, 친환경적으로, 그리고 저렴하게 만들 수...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백범김구기념관서 21일 개최 2024-02-13 22:19:27
대해 소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가 소개된다. HD현대오일뱅크 서석현 최적운영실장 겸 디지털전략부문장은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AI 활용한 최적화 사례'를 주제로, 전통적인 제조업 특성을 가진...
PF 부실에 미분양도 증가…'충당금 쌓기' 바쁜 건설사 2024-02-13 18:31:45
엔지니어링 3곳(1790가구), 포스코이앤씨(695가구)와 SK에코플랜트(861가구)가 각각 2곳의 미분양 사업장을 갖고 있다. GS건설은 대구 4개 사업장(총 4365가구)에서 1000가구가량이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구 미분양은 1만245가구에 달한다. 수도권도 미분양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침] 경제(무역협회 차기 회장에 윤진식 전 장관…3년만…) 2024-02-13 15:48:08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22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협 회장단은 윤 전 장관에 대해 "산업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무역과 통상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제와 금융 정책을 두루 다뤄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윤 전 장관은 재무부...
무역협회 차기 회장에 윤진식 전 장관…3년만에 관료 출신 추천(종합) 2024-02-13 15:35:09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22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협 회장단은 윤 전 장관에 대해 "산업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무역과 통상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제와 금융 정책을 두루 다뤄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윤 전 장관은 재무부...
저PBR 열풍에도 못 웃는 건설주…숨은 진주는 2024-02-13 12:23:52
기대되던 삼성엔지니어링이 말을 바꿨습니다. 심지어 여긴 주택을 안합니다. 플랜트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의 건설섹터 최선호주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신규 사업 투자와 현금 유동성 등을 고려해 발표를 미뤘습니다. 당장 올해 살생부에 이름을 올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