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nt화보] 김하린 “여고시절 친구들로부터 외모 때문에 시기, 질투 심했지만 왕따는 아니었다” 2015-11-25 18:07:00
학창시절 또래 여학생들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받기도 했지만 지방에서 서울권 대학의 합격은 고향의 큰 자랑거리가 되어 수많은 플랜카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처음 상경했을 때 외로움에 매일 울며 지새운 여린 소녀가 이제는 가족과 고향의 자랑거리가 된 것이다. 그는 이어 무뚝뚝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따뜻하고...
[인터뷰] 배우 김하린, ‘진짜 연기자’를 꿈꾸다 2015-11-25 17:58:00
될까. 한 편의 드라마에 나오기 위해 수년 간 무명시절을 견디는 배우들의 수는 셀 수조차 없다. 배우 김하린도 그렇다. 다작을 하진 않았지만 조연으로나마 연기를 하기 위해 참 많은 시간을 좌절과 희망 속에서 버텨왔다. 그는 2014년 방송한 ‘호텔킹’에 이어 올 8월에 종영한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본격적인...
[인터뷰] 사람을 끌어들이는, 강민아 2015-11-24 14:14:00
것도 ‘선암여고 탐정단’이 처음이었어요. 또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촬영을 해서 끝낸 두 번째 작품이 ‘발칙하게 고고’거든요. 좋은 쪽으로 시작을 열었다고 생각해요. 이 기세를 쭉 이어서 좋은 작품을 만나 계속 하다보면 좋은 연기자가 돼 있을 거라고 저 스스로 세뇌를 시키고 있어요(웃음).” 강민아는 ‘선암여고...
복고열풍의 차세대 주자 뮤지컬 `젊음의 행진`, 흥행 홈런 날릴 수 있을까(종합) 2015-11-22 21:50:24
자연스럽게 연결시켰다. 영심이와 경태의 고등학교 시절이야기를 할 때는 송골매 `모여라`, 윤시내 `공부합시다`등을 극에 맞춰 편곡했고, 1992년 MBC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질투`의 빙글빙글 돌던 카메라 워킹을 그대로 흉내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90년대 오락실 펌프와 당시 유행했던 춤도 무대로 그대로 옮...
조윤선 "대통령에게 신임 받는 것, 서초 구민들도 중요하게 평가" 2015-11-20 18:35:32
대표적인 측근으로 꼽힌다.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변인과 여성가족부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을 거쳤다. 당내에서는 비박(비박근혜)계를 중심으로 청와대 참모진이 대구·경북, 서울 강남벨트 등 당의 텃밭에 출마하려는 움직임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대해 그는 답변을 피했다. 다만 서초갑 지역 출마를...
'오마이비너스' 시청률 7.4%로 출발…소지섭·신민아 케미 기대 2015-11-17 08:38:57
차이가 나는 것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여고시절 170㎝, 48.6㎏의 미스코리아급 몸매를 자랑했지만 사법고시 패스 등을 거친 15년 뒤에는 77㎏이 돼버린 강주은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그리는 이 드라마는 한류스타 소지섭과 청순미를 자랑하는 신민아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육룡이...
‘응답하라 1988’ 3화 평균 시청률 8.4%…최고 11% 기록 2015-11-14 17:35:00
쌍문여고 학생들의 경주 수학여행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덕선은 집안의 가보인 ‘카메라’와 36방 필름 두 통을 챙겼지만, 카메라를 기차에 두고 내리는 불상사로 눈물을 한바탕 쏟으며 인생에 한번뿐인 수학여행을 시작했다. 장기자랑 1등 경품 ‘마이마이’를 타기 위해 덕선은 만옥(이민지), 조현(이세영)과 함께 소방차...
전미라, 선수 시절 성적 보니 `대박`…"이 언니 너무 매력적이다!" 2015-11-10 08:34:44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선수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175cm, 58kg의 8등신 몸매는 물론 단아한 외모를 겸비했으며, 중학생 때부터 큰 주목을 받고 군산영광여고 1학년 때인 1993년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또한 세계 랭킹 안에 들면 1천만원, 50위에 진입하면 1억원에...
‘응답하라 1988’, 오늘(6일) 첫 방송 앞두고 관전 포인트 공개 2015-11-06 14:06:00
그 시절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 ‘응답하라 1988’은 바로 앞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도 않는 지금,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시절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그리고 공기 같은 존재, 가족의 따뜻한 사랑도 있다. 극에서는 쌍문동 골목에 사는 ‘동일이네’ ‘성균이네’와 이웃들, 한 골목에서 나고 자라...
[인터뷰] 김현진, 은성호, “21살의 느낌” 2015-10-27 14:15:00
“학창시절에는 인기를 체감하지 못했죠. 학생회장이나 반장에 뽑혔던 것으로 봐서는 인기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따로 선물이나 고백을 받은 적은 없었어요. 전 여자에 관심이 없었고 “내 인생은 오로지 공부다”라는 마음뿐이었어요. 물론 여자를 사귀고는 싶었지만 억지로 밀어내기도 했고요(웃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