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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국에 비…3일부터 다시 무더위 2022-07-31 17:24:52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계곡이나 산간 지역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계곡, 소하천은 범람할 수 있으니 섣불리 계곡을 건너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3~5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재확장되며 무더위가 이어진다. 열대야도 나타난다. 오후 시간대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대부분 지역이 구름이...
[종합] '송다' 가기도 전에 태풍 '트라세' 발생…제주 직진 2022-07-31 16:52:44
기상청은 최대풍속 초속 17m 이상으로 발달한 열대 저압부를 태풍으로 부르고 있다. 트라세는 밤 12시께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40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뒤 1일 낮 12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 태풍은 24시간 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트라세가 가지고 올라온...
`고온다습` 적도 공기 몰고온 송다…2일까지 많은 비 2022-07-30 16:49:41
수 있다. 기상청은 "송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뒤 위치와 위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수도권에 비가 내리는 지역이 크게 변화할 수 있다"면서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송다가 적도와 열대해상 고온다습한 공기를 끌어 올려서 내리는 것이라 이번 비는 최대강도가 `시간당 30~50㎜ 이상`으로 매우...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나는 도로 포장 허가…환경계 우려 2022-07-30 01:32:33
열대우림을 관통하는 도로의 재건과 포장이 허가돼 환경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마르셀루 삼파이우 브라질 국가기반시설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 환경·재생가능 천연자원 연구소(Ibama)가 'BR-319' 도로의 포장을 사전 허가했다고 알리며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BR-319...
5호 태풍 `송다` 북상…주말 제주·남부에 `강풍·폭우` 2022-07-29 12:28:52
사이 중국 상하이 북쪽 360㎞ 해상에서 송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송다의 최대풍속은 18㎧로 `태풍의 기준`(17㎧ 이상)을 갓 넘는 정도다. 열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수온이 높은 바다를 지날 예정이긴 하지만 속력이 빠른 데다가 경로상 건조공기를 마주할 것으로 보여 세를 더 키우...
민주콩고 '지구허파' 열대우림 석유개발 입찰 공고 2022-07-29 01:30:41
된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들 개발 대상 지역에는 아마존과 함께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콩고 열대우림 분지와 고릴라 서식지인 비룽가 국립공원도 일부 포함돼 있다. 또 개발시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될 수 있는 열대 이탄지대도 포함돼 '탄소 폭탄'이 터질 것이라고 그린피스를 비롯한 환경단체와...
민주콩고, 석유·가스채굴권 경매…"환경보다 자국 이익" 2022-07-25 21:49:48
위한 마지막 방어선으로 여겨지는 열대우림과 이탄지대 훼손이 가속할 우려가 있다고 평가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에서 콩고분지 삼림 캠페인을 감독하는 이레네 와비와는 "이 지역에서 석유 탐사가 일어난다면 전 세계 기후 재앙을 예상해야 할 것이고 우린 이를 무력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밤부터 막바지 장맛비…본격 무더위 온다 2022-07-20 14:43:15
밤 이후 서쪽지역과 남해안, 24일 오후 이후 강원영동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청은 현재 수치예보모델 간 23~24일 강수대 발달지역 예측에 차이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장맛비가 내리지 않는 21일 오후부터 22일까지와 25~26일에는 전국에 폭염이 나타나고 소나기가 오겠다. 기상청은 현재...
브라질 아마존 숲에서 작년 1초당 나무 18그루 사라져 2022-07-19 07:06:17
사이 삼림 파괴 지역의 97.8%가 농업·목축업 활동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광업과 도시 확장 역시 산림 파괴의 원인이 됐다.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에 따르면 올해 1∼6월 사이 파괴된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은 3천987㎢로, 연구소가 집계를 시작한 2016년...
"美, 온실가스 배출로 다른 나라에 2천500조원 피해" 2022-07-13 11:10:18
혹한으로 인한 피해가 줄었다. 반면, 주로 열대 지역에 있는 빈곤국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가뜩이나 더운 기후가 더욱 뜨거워지면서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보았다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이번 연구에는 생물 다양성 감소와 문화적 피해, 기후재난 등으로 인한 인명손실 등 GDP에 포함되지 않은 요소는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