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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전대] 등판 한달만에 분위기 반전…해리스, 첫 흑인 女대통령 가시권? 2024-08-23 11:48:32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확고한 지지까지 확보하면서 현직 대통령이 대선 후보직 확정을 위한 전당대회를 한 달 앞두고 사퇴한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큰 잡음 없이 조기에 당의 전열을 정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선명한 대립각을 만드는데도 성공했다. 검사 출신인 그는 지난달 23일...
'엄근진' 바이든 대신…해리스 새 전략은 '트럼프 놀리기' 2024-08-23 11:06:41
전당대회 둘째 날인 지난 20일 연사로 나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군중 규모에 대한 '이상한' 집착이 있다고 조롱하기도 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여기 78세의 끊임없이 불만을 멈추지 않는 백만장자가 있다"면서 "유치한 변명에, 미친 음모론에 거짓말, 심지어 군중 규모에 대한...
민소매에 땋은 머리…미셸 오바마 전대 의상 "전투적 느낌" 화제 2024-08-23 07:46:49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연설자로 나선 미셸 오바마 여사의 의상이 화제다. 미셸 여사는 이날 짙은 남색 민소매 재킷에 크롭트(짧은) 바지를 입었다. 직선 느낌으로 떨어지는 재킷에 허리 위로 벨트를 둘렀다. 허리춤까지 내려오는 머리는 파워 브레이즈 스타일로 뒤로 땋았다. 영부인 시절 고전적인 A라인 드레스를 착용하...
[美민주 전대] 시카고 집결 한국계 미국인들 "해리스에 투표" 2024-08-23 05:39:01
강력한 지지자였다"며 "우리는 해리스 부통령이 오바마 행정부에서부터 이어온 한미 동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김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는 북한의 지도자와 '러브 레터'를 주고받은 인물"이라며 "형사 기소된 중범죄자에게 한미 동맹을 포함해 외교 안보 정책을 맡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
美민주 해리스 후보수락연설로 대관식 마무리…본선 '열전' 개막 2024-08-23 00:53:50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민주당의 핵심 지도자들도 힘을 보태며 대선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전날에는 흑인 유권자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지지 연설자로 '깜짝 등장'해 전대...
양팔 노출에 뒤로 땋은 머리…'격전' 예고한 미셸 오바마 패션 2024-08-22 21:31:56
다른 전당대회 의상에 "전투적 느낌" 논평 남편 오바마는 검은정장·은색 넥타이로 '원로 정치인' 강조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20일(현지시간) 연설자로 나선 미셸 오바마 여사의 의상이 화제다. 미셸 여사는 이날 짙은 남색 민소매 재킷에...
미셸 오바마까지 홀린 'K-디자이너'의 명품이라니[최수진의 패션채널] 2024-08-22 19:47:07
이들을 결집시킬 영향력이 있는 인물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고요. 퇴임 직전에도 지지율 60%를 유지할 정도였으니까요. 여기에 미셸 오바마 여사도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미셸은 21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州)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
해리스, 대트럼프 전략 굳혔다…'부자만 배불릴 이기주의자' 2024-08-22 18:59:47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자신과 "부자 친구들"을 돕는 데 집착하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에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당시 클린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성 혐오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자...
"해리스 대통령 만들자"…오프라 윈프리 '깜짝 등장' 2024-08-22 12:50:50
"오바마 부부의 어제 연설은 정말 대단했다. 우리는 이제 불타고 있다.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카멀라 해리스를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것"이라고 했다. 윈프리의 등장에 전당대회장은 환호로 뒤덮였다. 윈프리는 이어 "우리를 겁주고 당신이 읽는 책이 위험하며, 살상 무기는 안전하다고 믿게...
[美민주 전대] 해리스 러닝메이트 될뻔했던 대권 잠룡 총출동 2024-08-22 12:32:20
것으로 관중에서 폭소를 터뜨렸다. 그는 2022년 중간선거에서 메릴랜드의 첫 흑인 주지사로 당선됐으며 현재 미국에서 유일한 흑인 주지사이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의 떠오르는 스타인 그가 '넥스트 오바마'로 부상할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도 잠깐 부통령 후보군으로 언급됐다. blueke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