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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노천용변 천국' 오명 벗나…5년간 화장실 9천만개 보급 완료 2019-02-08 12:46:54
중 5천220만개는 지난 2년간 지어진 것이라며 "27개주 601개 지역의 55만151개 마을이 노천용변이 없는 곳으로 선언됐다"고 강조했다. 인도 정부 등은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인구가 각각 2억명과 1억명에 달하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비하르 주에서만 659억루피(약 1조400억원), 294억루피(약 4천600억원)를 투입한 것으로...
"13억 소비시장 잡아라"…한국기업 인도 투자 급증 2019-02-07 17:30:15
넘어섰다.대기업들이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에 있는 휴대폰 공장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다. 저가형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이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1억2000만 대로 세계 최대다.현대자동차는 남부 첸나이에 연 74만 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1공장과 제2공장에서...
간디 암살 '축하'하며 인형에 총 쏜 힌두교도 체포 2019-02-07 11:55:55
간디 암살 71년째를 맞은 지난달 30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州)에서 인형에 간디의 초상을 걸어 놓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판데이는 인형 안에 붉은 액체를 담은 뒤 인형을 향해 공기총을 쏘았다. 인형 아래로 피를 연상시키는 액체가 흘러나왔고 이후 다른 참석자도 돌아가며 인형에 공기총을 발사했...
인도 동부서 열차 탈선 사고…최소 7명 숨지고 29명 부상 2019-02-04 09:53:42
편이다. 2016년 말에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23량짜리 열차의 객차 14량이 탈선해 127명이 숨졌다. 작년 10월엔 북부 펀자브주 암리차르 인근 철로 위에서 축제를 즐기던 인파가 열차에 치여 60여 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도 노후 전투기 재규어 이륙 직후 추락…조종사는 탈출 2019-01-28 18:32:30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州)의 쿠쉬나가르에 추락했지만,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ANI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재규어 전투기는 고라크푸르 공군 기지에서 이륙했다가 곧바로 화염에 휩싸여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직전 조종사가 탈출했고, 전투기는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에...
타지마할엔 원숭이·세계 최대 동상엔 악어가 '골칫거리' 2019-01-26 19:04:59
일까지 발생했다. 원숭이들은 이 아기를 인근 주택 지붕에 버렸고 결국 아기는 목숨을 잃었다. 아기의 삼촌인 디렌드라 쿠마르는 BBC방송에 "이 지역에는 원숭이가 너무 많다"며 "우리는 공포 속에 살아간다"고 말했다. 인도에는 약 5천만 마리의 원숭이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1만5천 마리가량이 타지마할이...
인도 여당연합, 총선가도 적신호…"과반의석 확보 실패" 전망 2019-01-25 12:41:17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인도국민당(BJP)을 주축으로 한 여당 연합은 연방하원 543석 중 233석을 얻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야당은 167석을, 지역 군소정당은 143석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인디아 투데이와 카르비 인사이츠가 지난달 28일부터 열흘간 실시한 여론조사도 여당 연합의 연방하원 의석수가 과반(272석)에...
印 정치명문 네루家 '막내' 프리양카 간디, 정계 입문 2019-01-24 12:17:16
간디와는 무관하다. 프리양카는 다음 달부터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본격적으로 유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우타르프라데시는 네루-간디 가문이 대를 이어 물려받은 지역구 아메티가 자리 잡은 곳이다. 인도에서 연방 하원 의석수(80석)가 가장 많은 주로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힌두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곳으...
세계최대 종교축제 인도 '쿰브멜라' 내일 개막…1천200만 운집 2019-01-14 10:19:51
4일까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 프라야그라지(옛 알라하바드)에서 열리는 올해 쿰브멜라에는 약 1천200만명의 힌두 신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쿰브멜라는 힌디어로 '주전자 축제'란 뜻이다. 힌두 신화에 따르면 불멸의 신주(神酒) '암리타'가 든 주전자를 차지하기 위해 신과 악마가 전쟁을...
인도, 버려진 소 때문에 홍역…논밭·거리 마구 누비며 피해 2019-01-05 16:27:28
소 도축이 금지된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집중적으로 빚어지고 있다. BJP가 집권한 우타르프라데시 주는 2017년부터 암소 불법 도축을 막겠다며 주 내 정육점과 도축장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소를 운반하는 사람들이 이른바 '암소 자경단'으로 불리는 힌두 과격세력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