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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사이버대학]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 대학… 해외 유수 대학과 글로벌교육 네트워크 2017-11-28 16:59:55
다음달 8일부터 2018년 1월18일까지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등 총 8곳이다. 모집인원은 정원 내 1809명, 정원 외 1916명으로 총...
장기기증 활성화 위해 '아이돌' 주연 웹드라마 만든다 2017-11-24 06:00:04
안구 등의 장기나 뼈, 연골, 인대 등의 인체조직을 기증하려면 장기이식관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보건소, 의료기관에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우편이나 팩스로도 등록할 수 있다. 다만 생전에 장기 또는 인체조직 기증을 약속했더라도 기증 시점에 유가족의 동의가 없으면 기증이 불가하다. jandi@yna.co.kr (끝)...
의약품 온라인 판매 불법이지만 해외직구는 허용…'역차별' 논란 2017-11-23 20:30:09
화상 상담이나 우편, 팩스, 인터넷을 통해 처방약을 주문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마존은 미국 12개 주에서 약국 면허를 취득함으로써 대형 의약품 도매 또는 온라인 판매를 준비하는 등 의료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도 복약 지도 없이 편의점 등에서 판매 중인 안전상비약은 온라인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다카타 에어백' 장착 BMW X5·X6 등 8천100대 리콜 2017-11-23 06:00:22
벤츠 B200d 820대는 전류제한기 과열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벤츠 E220d 등 4개 차종 534대는 뒷좌석 좌측의 안전벨트가 부품 이상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우려가 제기됐다. 리콜 관련 자세한 정보·문의는 BMW코리아(☎ 080-269-220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080-001-1886)로 전화하면 된다. 해당...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 250명 공모 2017-11-17 06:00:05
2020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시는 행정2부시장과 기술심사담당관이 맡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제외한 248명을 위촉한다. 신규위원은 인터넷 등을 통해 공모해 각계 전문가의 참여기회를 확대한다. 공모 지원은 전자우편(cccki@seoul.go.kr) 또는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대학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
인력난 日 연말한정 시간급 2만원 심야 아르바이트 나왔다 2017-11-15 15:42:06
일본우편도 도쿄 물류시설의 화물 분류작업에 한해 심야 시급을 1천605엔으로 설정했다. 사가와큐빈(佐川急便)은 도쿄 일부지역 배달시급을 1천500엔으로 설정했다. 최대 인터넷통신판매 업체 아마존재팬도 인재회사를 통해 시급 1천850엔으로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 물류시설의 상품 입출하 작업원을 모집하고 있다. 12월...
민주노총 차기 위원장 선거 '4파전'…후보등록 마감 2017-11-06 19:22:50
수감 중인 조합원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우편투표, 해외근무 중인 조합원을 위한 이메일 투표까지 포함해 진행된다. 산하 16개 지역본부 임원도 동시에 직선제로 선출한다. 선거운동 기간은 7일부터 29일까지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는 방송을 비롯해 언론사 기자 초청 합동 토론회 등을 진행해 각 후보의 공약·정책을...
"제주의 가을을 걷다" 2017 제주올레 걷기축제 개막 2017-11-03 12:48:26
기 행사 등도 펼쳐진다. 행사 둘째 날 4코스가 지나는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2리 마을카페 '돌코롬봉봉'에서는 '가마리 할망편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레꾼이 저마다 고민을 적어 우편배달부 간세에 넣으면 동네 할머니들이 읽고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두달 내에 답장을 보내준다. 축제 사전신청을...
[주말 N 여행] 제주권: 단풍, 억새, 감귤 '3색 황홀경'…올레길 걷다 보면 힐링 2017-11-03 11:00:06
편지지에 적어서 카페 밖에 설치된 우편배달부 간세에 넣으면 동네 할머니들이 편지를 읽고서수십 년간 쌓아온 연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해답과 응원을 담은 따뜻한 답장을 한두 달 안에 보내준다. 원래는 편지지·우표값으로 1천원을 내야 하지만 축제 기간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돌코롬봉봉에서는 한라봉 에이드,...
"백남기 살수차 요원들 선처해달라" 동료 경찰들 탄원 '봇물' 2017-10-31 06:05:01
허용범위에서 관용 부탁"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고(故) 백남기 농민에게 물대포를 쏜 경찰 살수차 요원들을 검찰이 재판에 넘기자 이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 서명이 경찰 내부에서 이어지고 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찰 내부망에 살수차 요원 한모(39)·최모(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