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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 살해하고 시신 훼손한 비정한 아버지 무기징역 2017-07-18 17:30:00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폭행치사·사체유기)로 구속기소 된 20대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18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따르면 17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김정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26)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A 씨와 함께 시신 유기를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아내...
'악귀 씌었다' 세살배기 살해·암매장 친모 징역 10년 선고 2017-06-23 17:56:41
못할망정 시신 유기·훼손 반인륜적" 사건 관여 사이비집단 일당 4명도 모두 징역형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사이비집단에 빠져 세 살배기 자녀를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훼손한 친모와 사건에 관여한 일당에게 모두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23일 폭행치사 등...
형제 사이의 비극…형 때려 숨지게 한 동생에게 징역 7년 2017-06-23 17:39:22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46)씨와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형 B씨(52)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사망한 이는 5형제 중 둘째, 주먹을 휘두른 이는 넷째, 방관한 이는 셋째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으로 유가족들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일부 유가족은 처벌을 탄원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17 08:00:04
아내 유기치사 남편 중형 170616-0875 사회-0162 19:12 맥도날드·알바노조 단체교섭 개시…장소·인원부터 견해차 170616-0882 사회-0163 19:22 한강에 올해 첫 녹조…"신곡수중보 즉시 개방해야" 170616-0884 사회-0164 19:26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종합2보) 170616-0885...
보험금 타려 결혼후 방치…알코올중독 아내 유기치사 남편 중형 2017-06-16 19:07:16
보험금 타려 결혼후 방치…알코올중독 아내 유기치사 남편 중형 법원, 징역 17년 선고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보험금을 타내려고 지능이 낮은 알코올 중독자와 결혼한 뒤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하고 억대의 보험금까지 타낸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유기치사·사기...
과테말라 대통령 41명 사망 화재 수사받나…면책특권 해제 추진 2017-06-13 05:23:08
치사, 미성년자 학대,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청소년 담당 검찰 공무원 2명을 비롯해 5명의 관리를 추가로 체포했다. 지난 3월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동쪽으로 10㎞ 떨어진 산호세 피눌라시에 있는 청소년 보호시설 비르겐 데 아순시온에서 화재가 발생, 41명의 여자 청소년이 숨졌다. 당국의 조사 결과, 문이 잠겨진...
유병언 장녀 유섬나도 7일 압송…'세월호 재판' 어디까지 왔나 2017-06-02 19:09:43
마무리 단계 …언딘특혜·직무유기 등 혐의 해경들은 무더기 무죄 받아 …검찰의 '무리한 기소' 논란도 [ 이상엽/김주완 기자 ] 세월호 소유주였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 씨가 프랑스에서 강제소환돼 오는 7일 입국한다. 유씨에 대한 수사가 세월호 재수사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우병우...
의정부지검, 5개월 연속 우수 수사관 배출 '진기록' 2017-05-02 07:05:00
또 양익준 검사가 수사한 병든 아내 유기치사 사건은 지난해 5월, 윤인식 검사의 팔당댐 불법음식점 수사는 같은 해 12월, 김봉현 부부장검사의 유치원·어린이집 교재비 착복 사건은 지난 1월 각각 우수업무 사례로 전국 검찰에 소개됐다. 황 부장검사는 2일 "2∼3개 검사실이 팀을 이뤄 효율적으로 수사해 굵직한 사건을...
'악귀들렸다' 세살배기 때려 숨지게 한 사이비 신도들 재판에 2017-05-01 15:14:01
'유기치사' 혐의 추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세 살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이비 종교단체 신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고민석 부장검사)는 신도의 아들(당시 만3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 등으로 경기 용인에 있는 사이비 종교 집단 훈육 담당자...
80대 노모는 왜 혼자 바다로 갔나…'익사' 미스터리 2017-04-27 15:03:56
경찰은 유기치사 혐의로 25일 B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도주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B씨는 경찰에서 "무서워서 그랬다(되돌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A씨가 바닷가로 가는데도 말리는 등 적극적인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체포해 조사를 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