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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아시아나 인수' 한진그룹 오너 갑질 막는다(종합) 2020-11-17 18:44:42
투자합의서 체결…윤리경영 안전장치 마련 위약금 5천억 등 7대 의무 명시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최평천 기자 =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대한항공[003490] 지주사인 한진칼[180640]에 8천억원을 투자하면서 윤리경영을 적극적으로 감시하기로 했다.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조현아 전...
한진칼-산은, 투자합의서 체결…위약금 등 '7대 의무' 합의 2020-11-17 17:59:12
될 산업은행이 한진칼 경영을 견제·감시하기 위해 삽입했다. 현재 한진칼은 조원태 한진칼 회장, 석태수 한진칼 사장, 하은용 한진칼 부사장 등 사내이사 3명과 8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돼있다.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할 책임, 경영평가위원회가 대한항공에 경영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감독할 책임도...
한진칼·산은, 투자합의서 체결…"아시아나항공 인수 본격화" 2020-11-17 17:27:28
전반을 감독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신설되는 윤리경영위원회는 계열사의 윤리 경영을 감시하고, 조현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총수 일가는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투자합의서 체결로 본격화된 인수 작업은 내년 6월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 절차로 한진칼은 산은에서 조달 받은 8천억 원을 12월...
한진칼·산은, 투자합의서 체결…아시아나항공 인수 본격 착수 2020-11-17 16:57:38
산업은행이 지명하는 사외이사 3인 및 감사위원회 위원 등 선임과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사전협의권 및 동의권 준수 등이 의무 조항으로 포함됐다. 이러한 의무 조항의 목적은 한진칼 지분 10.66%를 보유하게 될 산업은행이 한진칼 경영을 견제·감시하기 위해서다. 현재 한진칼은 조원태 한진칼 회장, 석태수 한진칼 사장,...
산은, 한진칼에 7대 의무 부과…위반시 5000억 위약금 2020-11-17 16:53:25
윤리경영위원회와 경영평가위원회도 설치된다. 윤리경영원회는 한진그룹 오너가로 인한 리스크를 규제하기 위한 기구로 외부 전문가 등이 위원회의 과반수를 차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에 산은이 적극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든 것이다. 앞서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전날 온라인...
조원태 "통합 시너지 높여 경영 정상화…임직원 일터 지키는 일에 모든 역량 집중" 2020-11-16 17:44:41
의식한 듯 윤리경영 방침을 강조했다.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이날 “윤리경영위원회 권고 조치에 한진의 대주주 일가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조 회장의 어머니와 동생인) 이명희 전 정석기업 이사장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조 회장이 이를...
[Q&A] 산은 "항공사 통합에 따른 구조조정 없을 것"(종합) 2020-11-16 17:43:52
기자 = 산업은행은 16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인한 인위적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은은 항공업 독과점으로 인해 소비자 편익이 감소할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오너 일가의 윤리경영을 감독하기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다음은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과 기자단이 나눈...
[연합시론]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계기 되길 2020-11-16 15:07:56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을 지배하는 한진칼에 8천억 원을 투입하고, 대한항공은 이 자금을 받아 아시아나항공의 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인수를 마무리한다는 것이다. 산업은행은 경영난에 시달리던 아시아나항공을 매물로 내놓고 HDC현대산업개발과 협상을 벌였으나 지난 9월 무산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코로나 속 조원태의 '수송보국' 결단…독이 든 성배 될까 2020-11-16 12:43:53
은행이라는 우군을 확보해 경영권을 강화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돌파한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조원태 "수송보국 수행…공적자금 투입 최소화 위해 인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1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에 대해 "대한민국 항공 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공적 자금 투입 최소화로 국민 부담을...
[Q&A] 산은 "통합에 따른 인위적 구조조정 없을 것" 2020-11-16 12:23:31
기자 = 산업은행은 16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인한 인위적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은은 항공업 독과점으로 인해 소비자 편익이 감소할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오너 일가의 윤리경영을 감독하기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다음은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과 기자단이 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