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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쓰면 버스·지하철 못탄다"...긴장감 다시 고조 2020-05-25 09:17:27
이태원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은 클럽, 주점, 노래방 등을 통해 확산해 이제는 직접 방문자보다 접촉으로 인한 추가 감염자가 1.3배 더 많다"며 "지역사회 감염이 학교로, 학생들의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하지 않기 위해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인천 학원 원장님이 수강생의 확진...
"무직" 거짓말한 인천 학원강사, 결국 '6차 감염' 불렀다 2020-05-25 08:13:23
이태원 클럽에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직업과 동선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로부터 발생한 'n차 감염'이 6차 감염 사례로까지 확산됐다. 25일 서울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인천 모 대학 재학생인 학원강사 A씨(25)와 관련된 확진자는 전날 4명이 추가돼...
경기·대구 이어 인천도…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연장' 2020-05-24 21:39:54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연장이 잇따르고 있다. 인천시는 유흥주점·콜라텍·단란주점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2주 연장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집합금지 명령은 유흥업소에 사람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노래방 다녀온 오빠에 여동생도 확진…학원강사발 51명째 2020-05-24 21:17:58
이태원 킹클럽 등을 방문한 뒤 감염된 인천 학원강사 C(25)씨의 제자 등이 방문한 장소다. A양은 오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지난 20일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판정이 나와 자가격리를 해왔다. 하지만 이날 기침·가래·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서 미추홀구...
6월부터 노래방·클럽 가려면 개인 신상 QR코드로 찍어야 2020-05-24 20:53:03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조사 과정에서 출입자 명부를 허위로 기재한 이용자가 많아 역학조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확한 출입자 명단을 확보하고 신속한 방역관리망을 작동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클럽·노래방 가려면 QR코드 발급받아야"...사생활 침해 우려 2020-05-24 20:10:56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조사과정에서 출입자 명부에 허위로 기재한 이용자가 많아 역학조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정확한 출입자 명단을 확보하고 신속한 방역관리망을 작동시키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클럽,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에...
정부 "이태원발 감염, 현재 방역망으로 충분히 감당" 2020-05-24 20:07:55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연쇄 감염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정부는 기존의 방역망과 치료역량으로 충분히 감당할만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태원 집단감염이 다양한 시설과 연관돼 역학조사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코로나19 노출 시설 방문자들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정부 "이태원발 감염, 감당 가능"…코인노래방 관리자 둔다 2020-05-24 20:04:54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사태가 연쇄 감염으로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기존의 방역망과 치료역량으로 충분히 감당할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주간 1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23.2명으로 직전 2주간 8.7명에 비해...
인천 학원강사 거짓말, 결국 `6차 감염`으로…전국 총 50명 2020-05-24 19:32:44
이태원 킹클럽 등을 방문한 뒤 감염된 인천 학원강사 A씨의 제자 등이 방문한 곳이다. 결국 A씨→수강생→B씨→광진구 13번→중랑구 18번→중랑구 19번으로 이어지는 6차 감염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 또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관악구 57번 확진자(27·여)와 성동구 23번 확진자(61·여)는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천자 칼럼] 뚝배기에서 앞접시로 2020-05-24 18:30:53
뒤섞이면 교차 감염 위험이 커진다. 최근 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함께 식사한 80대 여성이 코로나에 2차 감염된 바 있다. 의료계가 “국·찌개는 물론이고 마른 반찬까지 조심해야 한다”며 경각심을 일깨운 덕분에 우리 식습관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 음식을 덜어 먹을 공용 수저와 집게, 국자, 개인 접시를 주는 식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