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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수 주일대사 사의 표명 2016-04-06 08:41:14
초등학교에 다니는 등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냈고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이사장을 지낸 지일파 인사로 꼽힌다.그는 4선(12,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일한친선협회 회장인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일본 중의원 등 일본 정계에 상당한 인맥을 보유했다.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아베 일본 총리, 서청원 등 한일의원연맹 국회의원과 면담한 자리에서… 2016-01-13 17:25:31
총리는 이날 오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한국 국회의원과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 핵실험은 일한 양국의 국가안보상 중대한 위협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며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이런 상황일수록 일한·일한미 협력은...
[인터뷰] 허준영 “한국, IS 등 테러에 최대 취약국, 테러방지법 시급” 2015-12-31 01:26:58
국어에 유창한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3개 고등고시를 동시에 준비하다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외무고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1984년 경찰에 입문해 치안총수 자리에까지 올랐다. 이후 코레일 사장과 국제철도연맹 아시아지역 의장을 거쳐 정치권에 입문했지만, 두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때론 특사로…때론 이웃사촌으로…한일관계 고비때마다 '한일의원연맹' 2015-07-10 20:46:04
서 회장은 전했다.◆일한의원연맹 회장은 일본 총리 출신한일의원연맹 회장은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여당 중진 의원이 내정되는 것이 관례였다. 초대 회장은 김종필 공화당 의장(회장 취임시 직책)이 맡았으며, 박태준 입법회의 경제위원장(1980년), 문희상 열린우리당 상임고문(2004년), 이상득 국회부의장(2008년) 등도...
"한·일 교류, 자동차산업 협력부터" 2015-07-07 20:47:16
중의원 의원 시절부터 한국과의 교류에 관심이 많았던 지한파 정치인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일한의원연맹사무국장을 맡았고, 지난해 세월호 참사 때는 도쿄에 차려진 민관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2011년 아이치현 지사로 취임했을 땐 지역관광 홍보차 서울에 들렀다. 오무라 지사는 “당시 퀴즈를...
지한파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 “한·일 교류, 자동차 산업 협력부터” 2015-07-07 18:08:52
중의원 의원 시절부터 한국과의 교류에 관심이 많았던 대표적인 지한파 정치인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일한의원연맹 사무국장을 맡았고, 작년 세월호 참사 때는 도쿄에 차려진 민관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기도 했다.그는 한국에 좋은 인상을 갖게 된 계기 중 하나로 “고 박태준 포스코 회장이 한국에 첫...
日, 세계유산심사 하루 연기에 당황 "계산에 착오 있었나" 2015-07-05 11:17:57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마이니치(每日)신문은 일한의원연맹 관계자가 "외교장관 회담 때 악수했지만, 완전히 다 채우지 않고 뚜껑을 덮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외무성의 한 간부는 "일본으로서는 성의를 다했는데…"라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전했다.일각에서는...
[한·일수교 50년] '미래만 보자'는 아베…'과거사 딛고 미래로 가자'는 박 대통령 2015-06-22 22:42:51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이번 8·15(광복절)에 양국이 화해와 협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베 총리가 역대 내각이 견지해온 인식을 확실히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祖父 언급하며 관계 개선 강조아베 총리는 축사에서 개인 가계사(史)를 언급하며 세대를 이어...
<속보> 누카가 한일의원연맹 회장 "아베, 군위안부 피해자 생각에 마음 아파해" 2015-06-22 18:40:35
누카가 일한의원연맹 회장 "아베, 군위안부 피해자 생각에 마음 아파해"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근혜 대통령 "과거사 짐 내려놓고 미래로 나아가자" 2015-06-22 18:02:57
대통령은 앞서 청와대에서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면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아베 총리가 1965년 이후 일본 역대 내각이 견지해온 인식을 확실히 계승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정종태 기자/도쿄=서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