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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태고의 신비 간직한 캥거루 섬 기묘한 바위…'호주 속의 호주' 가봤니? 2017-05-01 19:31:57
애호가라면 애들레이드 시내에서 자동차 로 15분 거리에 자리한 펜폴즈(penfolds) 와이너리 를 지나칠 수는 없는 일. 펜폴즈는 호주의 국보급 와인이다. 펜폴즈 한 병에 호주 와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주 와인의 최고 봉이라 불리며 세계 100대 와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펜폴즈의 역사는...
울산신항 용연부두·배후단지 개장…"지역경제에 활력" 2017-04-26 17:42:11
부두인 본항 2부두의 체선율이 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배후단지에는 플랜트, 자동차부품, 화학제품 산업단지가 조성돼 새로운 물동량 창출도 기대된다. 이 사업으로 말미암은 경제적 파급효과는 9천6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2천명으로 추산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채익·박맹우 국회의원,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3년 슬픔' 머금은 세월호 유류품 속속 가족 곁으로 2017-04-24 15:11:18
목포 신항 철재 부두에서 세척, 탈염 등 보관 과정을 거치고 있다.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는 물론 아직 나오지 않은 블랙박스, 노트북 등 진실 규명의 단서가 될 수 있는 전자장비는 발견되는 대로 산화 방지 작업 후 선체조사위원회를 통해 민간 전문기관에 넘겨져 복원이 시도된다. 신원 확인이 필요한 뼛조각을 뺀...
SM상선 미주노선 서비스 시작…"내년 캐나다 등 확대" 2017-04-20 15:39:39
가전제품, 의류, 가구, 자동차부품 등이다. SM상선은 경쟁선사들보다 짧은 수송 시간을 가장 큰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부산에서 미국 롱비치항까지 9일, 광양에서 롱비치항까지 10일, 상하이에서 롱비치항까지 12일이 걸려 경쟁선사들보다 1~2일 단축된다. SM상선은 20일 오후 2시 우오현 회장과 김칠봉 사장을 비롯한...
SM상선 20일부터 미주노선 서비스 시작한다 2017-04-19 11:37:22
2부두(PNC)에 접안해 화물을 실은 뒤 오후 6시께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롱비치호는 부산항에서 적재공간을 거의 모두 채울 것으로 알려졌다. SM상선은 CPX노선에 20피트짜리 컨테이너 6천500개를 싣는 자사선 5척을 투입해 매주 1회 운항한다. 이 노선을 운항하는 선박들은 중국 닝보항에서 출발해 상하이항, 한국...
[연합이매진] 나른한 봄, 캠핑으로 초대합니다 2017-04-16 08:01:01
자동차에 텐트를 싣고 다니며 즐기는 가족 단위 오토캠핑으로 문화가 바뀐 것이다. 그러면 왜 사람들은 럭셔리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만큼이나 숲에서 하룻밤을 보내길 좋아하는 것일까. 대답은 '노마드(Nomad)적 삶의 추구'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도시에서 자라난 가장들은 공부에 대한 압박이 심했던...
[ 사진 송고 LIST ] 2017-04-14 17:00:01
문재인 후보 지지 기자회견 04/14 16:30 서울 사진부 조경규 장관, 자동차 배출가스 원격측정 현장 점검 04/14 16:31 서울 민영규 "바가지 쓴 돈 돌려드립니다" 04/14 16:31 서울 진성철 대선 유세차량, 누가 더 잘나왔나! 04/14 16:31 서울 김주성 세월호 현장 찾은 정세균 국회의장 04/14 16:31 서울...
선체 범벅 진흙 씻어내자…'3년 전 세월호' 녹색 갑판 드러나 2017-04-13 15:45:36
포함해 18명이 투입된다. 수압은 자동차 세차 시 사용하는 고압세척기와 비슷한 정도다. 현장수습본부는 세척 과정에서 선적을 앞두고 부두에 거치 중인 수출용 자동차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6∼7m 높이의 컨테이너 벽을 쌓았다. 세월호를 씻어낸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배수시설을 마련했다. 외부 세척이...
세월호 침몰부터 인양완료까지 속태운 3년(종합) 2017-04-11 18:22:25
도르래의 접촉 문제를 해결하고 선미의 자동차 출입문(램프)을 절단하고 나서야 다음날 오후 반잠수식 선박으로 옮겨졌다. 세월호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 15분 반잠수식 선박의 부양으로 모습을 완전히 드러냈다.일단 바다 위로 들어 올리기만 하면 그 이후로는 무난히 옮길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섣불렀다. 수면 위...
세월호 1천91일만에 인양 완료…내주부터 미수습자 수색(종합) 2017-04-11 16:28:33
부두 위에 바다와 수직 방향으로 안착했다. 세월호 객실 부분이 자동차 부두를, 선체 바닥부분이 석탄부두를 바라보는 형태다. 해수부는 본래 부두 끝에 세월호를 바다와 평행하게 거치하려 했으나 전날 더 움직이는 것은 선체변형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 그대로 거치했다. 반잠수식 선박 위에 있던 받침대 3줄을 가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