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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제왕행세' 논란…본인은 "민주적 권위주의" 주장 2017-07-14 17:14:54
권위주의자를 겪은 프랑스에 호소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고 있기도 하다. 전 올랑드 정부의 경제고문이자 2012년 대선에서 마크롱과 함께 일했던 장 에르베 로렌치는 WSJ에 "마크롱 대통령은 아마도 권위주의자일 것"이라며 "마크롱은 처음부터 프랑스가 왕에 준하는 권력자를 원한다는 것을 완벽히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해결사' 데얀, K리그 최초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2017-07-13 17:37:48
2012년, 2016년) K리그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양동현(포항·13골), 자일(전남·12골), 조나탄(수원·11골)에 이어 득점 4위를 달리는 데얀은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21라운드 원정에서 또 한 번 득점포 가동을 노린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졸음운전' 버스, 5㎝ 짧아 자동제동장치 장착 면제 2017-07-13 08:23:57
비롯해 그린시티ㆍ슈퍼에어로시티, 자일대우버스 등이 있다. 이들도 모두 전장 11m 미만이다. 이 때문에 정부가 추진 중인 사고방지 대책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기존 운행 차량은 7월 18일부터 LDWS를 의무 적용하도록 했고, AEBS는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신규 출시 차량에 적용하도록...
교체돼도 '이름값' 데얀 "기용은 감독의 결정…내 역할 할 뿐" 2017-07-12 22:22:18
데얀은 양동현(포항·13골), 자일(전남·12골), 조나탄(수원·11골) 등과의 득점왕 경쟁을 이어갔다. 경기 후 만난 데얀은 "후반 조커로 기용되는 건 좋은 일은 아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선수 기용은 감독의 결정이기 때문에 그에 대해 저도 잘 생각하고 있다"며 "벤치에 있다가 출전하더라도 좋은 모습을...
국립재활원, SH공사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에 무료 운전교육 2017-07-12 08:44:43
1∼4급이다. 기초생활수급권자일 경우에는 5, 6급 장애인도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국립재활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자가운전이 활성화되고 장애인의 이동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태용 감독, K리그 득점 선두 양동현 직접 본다 2017-07-11 11:11:35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어 시즌 13호 골로 자일(전남·12골)을 제치고 득점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신 감독은 "이란전에 맞춰 최고의 컨디션을 가진 선수를 나이를 불문하고 발탁하겠다"고 밝힌 만큼 양동현이 신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 좋은 기회다. 신 감독은 앞서 "이동국(38·전북)도 K리그에서 잘하면 ...
[고침] 체육(2위 굳히기 강원 vs 중위권 반등…) 2017-07-10 13:34:39
득점 선두 양동현(포항·13골)에 1골 뒤지고 있는 자일은 지난 8일 포항전(1-1무)에서 유고비치의 골을 돕는 활약을 펼쳤지만 경고도 1장을 받았다. 지난 3월 19일 제주전에서 시즌 첫 경고를 받은 자일은 지난달 28일 서울전에 이어 8일 포항전까지 경고 3개가 누적돼 1경기 출전 정지를 당해 강원전 출전이 불발됐다....
2위 굳히기 강원 vs 중위권 반등 전남 '주중 혈투' 2017-07-10 11:49:45
자일(12골)이다. 자일은 득점 선두 양동현(포항·13골)에 1골 뒤지고 있어 이번 강원전에서 다시 득점 선두로 올라서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다. 한편, 선두 전북은 12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에 빠진 제주를 상대한다. 시즌 초반 선두권을 유지했던 제주는 황일수의 중국 프로축구...
양동현 "신태용 감독님 저도 있어요"…13호골 '득점포 시위' 2017-07-08 22:18:51
경기 초반에는 자일의 페이스였다. 자일은 전반 29분 정교한 패스로 유고비치의 선제골을 배달했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페널티아크에 있던 유고비치에게 정확하게 패스를 찔러줬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사 양동현의 활약이 빛났다. 후반 추가시간 3분여가 흘러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양동현은 골지역으로...
'현대가 더비' 전북, 울산 4-0 대파…선두 질주(종합) 2017-07-08 21:10:19
자일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공을 빼줬고, 유고비치가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의 왼쪽 골문을 갈랐다. 자일의 정교한 패스와 유고비치의 파워 있는 슈팅이 만들어낸 귀중한 선제골이었다. 0-1로 끌려가던 포항의 패색이 짙어 보였던 포항에는 해결사 양동현이 있었다. 양동현은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