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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제주 강타…침수피해 속출, 1천여가구 정전 2018-10-06 01:41:41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8분께 제주시 연북로에서는 차량이 침수돼 119구조대원이 운전자를 구조했다. 제주시 애월읍 일대 10여 가구, 제주시 월대천 인근 저지대 농경지와 가옥을 비롯해 학교, 식당, 호텔, 목욕탕 등 도내 곳곳에서 현재까지 50여건의 침수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서귀포시...
제주 전역 태풍경보…하늘·바닷길 끊기고 침수·정전 속출(종합2보) 2018-10-05 23:16:28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8분께 제주시 연북로에서는 차량이 침수돼 119구조대원이 운전자를 구조했다. 제주시 애월읍 일대 10여가구, 제주시 월대천 인근 저지대 농경지와 가옥을 비롯해 학교, 식당, 호텔, 목욕탕 등 도내 곳곳에서 현재까지 40여건의 침수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정전도 발생했다....
"비행기도, 차량 연료도 없어"…인니 강진 피난민들 발만 동동 2018-10-05 10:20:32
활동도 활발해지는 모양새다. 프랑스 구조대는 지진으로 무너진 팔루 시내 머큐어 호텔의 잔해 아래에서 탐지기를 이용해 아직 생존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거의 전원이 현지 주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단풍철 멋대로 산행은 금물…"지정된 등산로 이용해야" 2018-10-03 09:09:00
자신들이 위치한 지점은 설명하지 못했다. 구조대원들은 앞도 잘 보이지 않는 늦은 밤 주변 산 곳곳을 뒤진 끝에 이 노인들을 구조해냈다. 김 소방위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조난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단풍철을 맞아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들의 ...
인도네시아 쓰나미 발생 5일…"악몽같다" 2018-10-02 22:28:59
구조대의 첫 보고서에 따르면 그곳은 (지진과 쓰나미) 두 재난으로 심각하게 강타당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이번 강진과 쓰나미로 2일까지 1천23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갈라 등의 피해 상황이 집계되면 사망자 수는 수천 명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적십자사 구조대는 팔루...
"식량·의약품 없다"…'강진·쓰나미' 인니 주민, 분노 폭발(종합) 2018-10-02 18:24:21
인명 피해를 애도하며 재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도 EU 차원의 대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인명·재산 피해가 갈수록 커짐에 따라 국제 원조기구와 비정부 기구(NGO)들의 구조 활동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는 또...
'집이 진흙 위로 흘러다녀'…속속 전해지는 인니 강진 참상(종합) 2018-10-02 17:05:02
지역의 상황은 악몽"이라며 "동갈라에 대한 구조대의 첫 보고서에 따르면 그곳은 (지진과 쓰나미) 두 재난으로 심각하게 강타당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이번 강진과 쓰나미로 2일까지 1천23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갈라 등의 피해 상황이 집계되면 사망자 수는 수천 명에 달할 것이라는...
해외여행중 쓰나미 징후 있으면 "무조건 고지대로 튀어라" 2018-10-02 15:43:30
풀어놓고 싶겠지만, "자신의 목숨이나 구조대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릴 만큼의 가치는 없다"는 것이다. 쓰나미가 물러난 후에도 침수 지역은 생각보다 깊을 수 있기 때문에 접근을 피해야 한다. 특히 무너진 구조물과 물에 잠긴 전기 시설에도 접근하지 말아야 하고, 통화량 폭주로 인한 통신 두절을 막기 위해 전화는...
인니 강진·쓰나미 참상…구조대, 통신두절 피해지역 진입 2018-10-02 14:30:22
등에 따르면 국제적집자사 소속 구조대는 술라웨시 섬 동갈리 리젠시 인근까지 진입했다.30만명 이상이 사는 동갈라 시는 팔루 시와 함께 이번 재해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으로 꼽힌다. 팔루보다 진앙에 더 가깝지만 통신, 전기 등이 모두 끊기면서 그간 현지 소식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 동갈라에 대한 구조대의 첫...
"악몽 같다"…속속 전해지는 인니 강진 참상 2018-10-02 11:52:00
구조대의 첫 보고서에 따르면 그곳은 (지진과 쓰나미) 두 재난으로 심각하게 강타당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이번 강진과 쓰나미로 1일까지 84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갈라 등의 피해 상황이 집계되면 사망자 수는 수천 명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적십자사 구조대는 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