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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훈 CU 삼성1호점 사장 "눈앞 이익 연연말고 인내심 갖고 고객 늘려야" 2014-02-24 06:57:00
창업 준비에 들어갔다. “업종을 고를 때 원칙은 일단 리스크가 적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수익보다는 안정성이 우선이라는 거죠. 인생 2막에서는 한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기가 힘들 거든요. 그런 점에서 편의점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한 겁니다.” 업종과 브랜드를 결정한 뒤 점포 물색에 들어갔다. ‘장사의 달인’이...
[게임별곡 41] 독도 점령 등 '극우' 논란 게임 '대전략' 2014-01-27 14:10:23
진입장벽(난이도)의 조율을 함에 있어 나름대로의 원칙을 정하게 되는데, 단순히 느낌만 나게 할 것인지, 아니면 정말 '모르면 하지마!' 컨셉으로 밀고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다. [내 월급은 얼마?] 게임이라는 것이 사실 그 본질이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고증을 잘 살리고 실제 환경과 매우 비슷하게...
‘한류 마이더스의 손’ 오준성 음악 작곡가의 네버엔딩 스토리 2014-01-02 13:30:04
작업하는 방식이고 원칙이다. 그리고 그것은 곧 그가 가진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다. ◆ ‘ost 거장’의 애착이 가는 곡은? ▶ 꽃보다 남자 ‘내 머리가 나빠서’ ost 돌풍을 일으켰던 곡이다. 이 노래는 엔딩곡이 아니라 윤지후(김현중 역)의 테마곡으로 ‘머리가 나빠서 너 하나밖에 바라볼 줄 모른다’는 애절한 내용을...
朴대통령 '친서민 행보' 나서나…내년 설에 '생계형 범죄' 특별사면 2013-12-23 21:02:06
“원칙을 중시하는 박 대통령 입장에서 특사 단행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라며 “이번은 물론이고 박 대통령 임기 내 정·재계 인사에 대한 사면이 이뤄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대기업 지배주주와 경영자의 중대 범죄에 대해서는 사면권 행사를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구연찬 장암칼스 회장 "멀리건 절대 안받아…경영도 원칙대로" 2013-10-30 21:28:56
내서 9타로 홀아웃한 적도 있어요. 스코어는 나쁠지 몰라도 깨끗하게 쳤다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남들이 안 된다고 할 때 특수 윤활유를 국산화하기 위해 오래 걸리더라도 정공법을 썼습니다. 실제로 사용한 사례가 있어야 우리 제품을 쓸 수 있다고 하길래 오랫동안 연구해서 대우자동차부터 뚫어냈습니다. 이후...
['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 임박] "이석기 사퇴하라" 야권서도 직격탄 2013-09-03 17:19:01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 “법대로, 원칙대로 하면 된다”며 “(이 의원이) 스스로 (불체포) 특권을 주장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이날 pbc라디오에 나와 통진당을 향해 “(이 의원을) 출당조치하든지, 이 의원 스스로 탈당을 하든지 해야 한다”고 했고, 민병두 전략홍보본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청문회 때 낭패, 오기로 버텨…기왕 시작한 일 멋지게 할 것" 2013-08-29 17:06:31
상해 일부러 ‘모른다’고 말을 해버린 적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저 솔직하게만 대답한다고 생각해 정무적 감각의 중요성을 몰랐던 것이죠.” 청문회 뒤에 한 친구가 전화를 걸어와 “진숙아. 신문 절대로 보지 마라”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자질 부족을 탓하는 기사가 많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Biz 스토리⑬] 치어스! 13년된 프랜차이즈 '치어스'의 장수비결 2013-08-25 09:36:31
원 가까이 기록한 적도 있고요."그러던 어느 날 정 대표의 경영철학에 영향을 준 큰 사건이 있었다. 가게 운영의 핵심 인력인 주방장이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한 것. 요리를 전혀 할 줄 몰랐던 정 대표에겐 청천벽력과도 같은 얘기였다."주방장이 그만두면 다른 주방장으로 쉽게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리...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적도 뛰어나다. 한 부교장은 "흔히 민사고 하면 해외 대학 진학을 떠올리는데, 그간 졸업생들의 국내와 해외 진출 비율을 보면 오히려 55:45 비율로 국내가 약간 많았다"며 "최근 들어 해외 대학에 곧바로 진학하는 숫자도 다소 줄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서울대 진학률이 껑충 뛰었다. 최근 3년간 국내계열 재학생의 46%가...
[인터뷰] 오지호, 김혜수-전혜빈과 러브라인… 하지만 '돌아와요 정유미?' 2013-06-26 09:47:23
원리원칙으로 하지 않았느냐. 근데 좀 고민됐던 건 박봉희(이미도)가 임신했을 때였다. 이거 나가면 진짜 나쁜 사람인데 감독님한테 '해야 되는 거죠?'라고 묻기까지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다행히 포장마차 신이 이해하게끔 그려졌다"면서 "사람들 마음이 착하고 순수한 거다. 착한 사람을 좋아하는 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