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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영하 20도는 '그럭저럭'…칼바람에 끄떡없는 GOP 초소 2017-12-14 14:36:12
전방 경계초소 장병들은 어떻게 버티고 있을까. 14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승전대대의 한 GOP 경계초소를 찾았다. 지난밤 초소 주변 지역의 기온은 영하 21도였다. 이른 아침 해가 떴지만, 영하 15도 안팎을 기록했다. 기자가 찾은 초소는 약 5m 높이로 지어졌다. 경계 작전을 위해 주변이 탁 트인 곳 고지에 있어...
영흥도 낚싯배, 결국 `인재`였나…"쌍방과실 결론" 2017-12-12 23:07:59
지키지 않았다. 전방 주시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물을 마시러 선내 식당에 내려가 조타실을 비웠고, 선장 전씨는 김씨 없이 조타실에서 혼자 근무했다. 김씨는 해경 조사에서 "충돌하기 약 4분 전에 식당으로 내려가 충돌 상황을 잘 모른다"면서도 "자리를 비운 것은 분명히 잘못"이라고 말했다....
근무수칙만 지켰어도…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결국 또 '인재' 2017-12-12 18:16:28
지키지 않았다. 전방 주시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물을 마시러 선내 식당에 내려가 조타실을 비웠고, 선장 전씨는 김씨 없이 조타실에서 혼자 근무했다. 김씨는 해경 조사에서 "충돌하기 약 4분 전에 식당으로 내려가 충돌 상황을 잘 모른다"면서도 "자리를 비운 것은 분명히 잘못"이라고 말했다....
"낚싯배 승객이 경고하는 순간 충돌" 인천해경 일문일답 2017-12-12 12:40:11
사라질 수가 있는지. ▲ 레이더는 전파 방해나 반사 등 사유로 인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순간적으로 생길 수 있다. -- 쌍방과실로 보는 것인가. ▲ 처음부터 말했듯이 숨진 선창1호 선장과 명진15호 선장 모두 좌우 전방주시나 경계 의무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 미뤄 쌍방과실로 판단했다. chamse@yna.co.kr (끝)...
`추돌` 급유선 선장·갑판원 모두 구속…"증거인멸 우려" 2017-12-06 20:50:00
따뜻한 물을 마시러 식당에 갔고, 1∼2분 사이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통상 급유선 운행 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2인 1조로 조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조 당직자는 전방을 주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선장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해경 관계자는 "검찰에 송치하기 전까지 구속한...
'추돌' 급유선 선장·갑판원 모두 구속…"증거인멸 우려" 2017-12-06 19:13:27
식당에 갔고, 1∼2분 사이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통상 급유선 운행 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2인 1조로 조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조 당직자는 전방을 주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선장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해경 관계자는 "검찰에 송치하기 전까지 구속한 피의자들을 추가로 조사해...
급유선 선장 `눈물` 의미는...불구속 수사 가능성은? 2017-12-06 13:40:33
김씨는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급유선 운행 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2인 1조로 조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조 당직자는 전방을 주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선장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전씨와 김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유창훈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았으며...
'낚싯배 추돌' 급유선 선장 울먹이며 "유가족께 죄송" 2017-12-06 13:22:05
김씨는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급유선 운행 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2인 1조로 조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조 당직자는 전방을 주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선장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전씨와 김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유창훈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았으며...
'낚싯배 사고' 급유선 선장·갑판원…오늘 영장실질심사 2017-12-06 06:30:01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또 다른 당직 근무자인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급유선 운행 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2인 1조로 조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조 당직자는 전방을 주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선장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son@yna.co.kr (끝)...
올해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 174곳…코스닥 상장업체 1곳 포함 2017-12-05 12:00:03
전방산업이 부진해지면서 자동차부품과 기계업종이 직격탄을 맞았다. 금융감독원은 5일 '2017년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 올해 구조조정 대상(C등급 61개·D등급 113개)은 176곳으로 작년보다 2곳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도 1곳 포함돼 있다. 2011년 77곳이었던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