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들어 17% 빨라졌지만…5G, 갈길 먼 '속도 20배'시대 2021-08-31 17:17:01
5G망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5G→LTE 전환율(5G 커버리지에서 5G 이용 중 LTE로 전환된 비율)은 다운로드 기준으로 통신 3사 평균 1.22%(전년 5.49%), 업로드 시 평균 1.25%(전년 5.29%)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다운로드 시 평균 접속 시간도 3.15ms(밀리세컨드)에서 41.76ms로 감소했다. 평균 지연시간 역시...
속도 빨라지고 커버리지 개선됐지만…"5G 여전히 갈 길 멀다" 2021-08-31 12:00:03
가능 시설은 3천707개로 전체의 82.4%였다. 이들 시설에서 5G에 안정적으로 접속할 수 있는 면적 비율은 96%로 지난해 하반기 90.99%보다 개선됐다. 5G를 이용할 수 있는 주요 다중이용시설은 통신사별로 KT가 4천205개, SKT 3천923개, LGU+ 2천992개였다. 전국 지하철 중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역사는 총 835개로...
올해만 13명이 끊었다…전자발찌 '채우나 마나' 2021-08-30 17:48:13
LTE망을 혼용해 전자발찌가 접속하는 기지국 정보로 착용자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여기에 위성항법장치(GPS)까지 결합해 정확도를 높였다. 적용된 기술력 수준에 대해선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평가에 전문가들도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착용자가 실내에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GPS는...
삼성전자, 5G 통신 표준화 주도한다…3GPP 최다 의장석 확보 2021-08-30 11:00:04
인터페이스를 만든다. 나렌 탕구두 연구원은 5G 망을 인터넷 사업자에 개방해 저지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표준 인터페이스 개발 성과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통신 모뎀 기술을 개발하는 RAN1(무선접속 물리계층 기술) 분과의 의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 SA4와 CT3 분과 부의장에도 선출되면서 5G...
"전기차 구매자 다섯 중 한명은 휘발유차로 복귀" 2021-07-28 08:40:49
보면 약 2만 3,277개를 보유한 상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지난 7월 트위터를 통해 연말까지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테슬라 충전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머스크는 이후 테슬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비(非) 테슬라 운전자들은 회사의 슈퍼차저 네트워크(전기차...
[사설] 곳곳서 국정 허점…행정수준, 기업과 비교해 보라 2021-07-25 17:36:19
되풀이된 접종예약 접속장애 역시 기업에서 그랬다면 담당 임원은 문책을 면치 못했을 사안이다. 청해부대의 집단감염 참사가 민간에서 일어났다면 그런 기업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현장 실무자부터 대표까지 줄줄이 사법 처리됐을 사안이다. 이런 인재(人災)야말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우선 적용 대상인데, 뒤늦게...
망사용료 패소에 항소한 넷플릭스…SKB "망이용대가 지급 당연"(종합) 2021-07-15 21:05:17
상대로 망 사용료를 지급할 수 없다는 내용의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로부터 인터넷망 접속·연결이라는 '유상의 역무'를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며 원고에 대해 패소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소비자는 CP에...
KT, 국내 첫 5G통신 단독모드 상용화 2021-07-15 18:10:07
5G망 신호를 각각 처리할 필요가 없어 스마트폰 단말 배터리 사용량이 일부 절감된다. 통신 지연도도 낮아진다. 인증과 데이터 처리에서 LTE와 5G망을 각각 거칠 필요가 없어 반응 속도가 빠르다는 얘기다. 음성과 데이터를 함께 쪼개 처리할 수 있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적용도 더 쉽다. LTE 기지국보다 촘촘한 5G...
'망사용료 패소' 넷플릭스 항소 제기…"법적근거 특정 안돼" 2021-07-15 17:14:52
상대로 망 사용료를 지급할 수 없다는 내용의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로부터 인터넷망 접속·연결이라는 '유상의 역무'를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며 원고에 대해 패소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소비자는 CP에...
한전, 탄소중립 발맞춰 조직 대수술…최연소 본부장도 탄생(종합) 2021-07-15 15:59:36
계통접속 지연 해소, 망 이용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거래제도 개선 등의 현안 해결을 주도한다. 이외 '수요관리처'와 '에너지신사업처'는 핵심 기능 위주로 재정비했다. 기존의 '관리본부'는 '상생관리본부'로 재편하고 산하에 '상생발전처'를 설치해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한다....